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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전철 8호선
수도권 전철 8호선은 수도권 전철의 노선 중 하나이다, 1996년 11월 23일 암사역에서 모란역까지 운행하고 있는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가 운영하고 있다, 원래는 잠실동 - 성남시를 연결하는 성남선이라는 이름으로 추진되어 오던 광역 철도였지만 파기되고 8호선으로 대체되면서 도시 철도로 그 성격이 바뀌었다. 주택밀집지구인 강동구 암사동-천호동 및 송파구 가락동, 장지동 지역과 성남시를 연결하는 17.7km의 짧은 노선(모란동에서 암사동까지 32분 소요)으로 부도심 중심지인 천호, 잠실지구의 접근성을 향상하고 성남 시민의 서울 진입 편의 도모를 위하여 건설되었다. 이 노선의 고유색은 ●분홍색이며, 노선색의 의미는 '낭만·사랑'이다.
(부호) ☞ (숫자는 역 번호) (☯ 갈아타는 곳) (★ 부 역명)
(810) 암 사(岩 寺) 강동구 암사동 501번지에 위치한 암사역은 동명에서 명명된 것이며 서울특별시 강동구에 있는 서울 지하철 8호선의 역이다. 현재는 8호선의 기점이나, 추후 이 역 이후로 수도권 전철 중앙선 구리역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연장할 계획이 있다.
☞ 암사동 유래 그전에 속칭 바위절이라고 불렀던 곳이다, 신라 때 이곳에 절이 9개가 있어 구암사(九岩寺)라 불렀다고 하고 혹은 절 9개 중 백중사라는 절이 광나루 동쪽 바위에 있어서 이 절을 바위절 또는 암사라 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1914년 4월 1일 일제가 적국 행정구역을 개편할 때 바위절, 새능말 우묵골(여묫골), 점말 섬말, 참앞, 갯물 등을 합하고 바위절의 뜻을 다시 암사동이라 한 것이다,
(811) 천 호(千 戶) (★ 풍납토성) (☯ 수도권 전철 5호선) 강동구 천호동 455번지의 위치한 천호역은 동명에서 명명된 것이며 서울특별시 강동구에 있는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의 역이다. 서울 지하철 5호선과 서울 지하철 8호선의 환승역으로 송파구 풍납동과 인접하고 있다. 부역명은 풍납토성(風納土城)으로 인근 천호대교 근처에 풍납토성이 있다. 서울 지하철 5호선은 광나루역과 하저 터널로 연결된다.
☞ 천호동의 유래는 1936년 광진교(廣津橋)를 놓을 때부터 마을이 이루어진 곳이다, 본래 광주군 구천면 곡교리(曲橋里)였던 곳으로 굽은 다리가 있었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예로부터 수천 호가 살 것이라는 풍수설이 있어 천호동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812) 강동구청(江東區廳) 강동구 성내동 319번지에 위치한 강동구청역은 서울특별시 강동구에 위치한 서울 지하철 8호선의 전철역이다. 인근에 서울특별시 강동구청이 있어 역명이 정해졌다. 소재지는 성내동이나, 2호선 성내역과는 매우 멀리 떨어져 있다. ※성내동은 조선시대 고종32년 풍남토성 안쪽에 위치했다고 하여 성안말 안말 또는 성내처로 불렸다,
(813) 몽촌토성(夢村土城) (★ 평화의문) 송파구 방이동 44번지에 위치한 몽촌토성역은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 지하철 8호선의 역이다. 부역명은 평화의문(平和의門)으로, 인근에 올림픽 공원의 평화의 문과 몽촌토성이 있어서 역명이 제정되었다. ※ 역명은 고대 삼한 때부터 이곳을 곰말이라고 했는데 곰말은 고어로 큰 마을을 뜻하며 한자음으로 고쳐서 몽촌이 되었고, 3세기경부터 5세기말까지 북쪽으로부터 침공에 대비해 자연 구릉상(丘陵上)에 방어용 토성을 축성하여 현재까지 올림픽 공원내에 사적 제297호로 보존되고 있으며 역세권 인근에 위치하여 몽촌토성역이라 하였다,
(814) 잠 실(蠶 室) (★ 송파구청) (☯ 수도권 전철 2호선) 송파구 신천동 29번지에 위치한 잠실역은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있는 역이다. 서울메트로와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의 전철역으로, 서울 지하철 2호선과 서울 지하철 8호선이 만나는 환승역이다. 부역명은 송파구청(松坡區廳)이며, 인근에 롯데월드, 송파구청 등이 있으며 4번 출구를 통해 롯데백화점과 롯데월드가 연결된다. 2호선의 역과 8호선의 역은 상당히 멀리 있어 두 역간 환승 거리가 200m 이상으로 긴 편이다. 8호선의 궤도가 잠실역 사거리에서 송파대로로 갈 수 있도록 90도 선회를 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멀어지게 된 것이다 .8호선의 경우 1996년 11월 23일부터 1999년 7월 2일까지는 이 역에서 시·종착하였고, 현재도 첫차와 막차 시간대에 1편성씩 시·종착하고 있다.
☞ 잠실유래 서초구와 송파구 일대에 누에를 기르는 잠실(蠶室)이 있어다, 잠실의 유래는 서울의 남산은 그 생김새가 누에처럼 생겼으므로 전에는 잠두봉(蠶頭峰)이라 하였다, 이 누에를 먹이기 위해 뽕을 심되, 동서남북 사방에 뽕밭을 조성하여 누에(남산)를 먹임으로써 풍수지리상 서울의 번창을 도모하려고 이곳에 잠실을 두어 동명이 생겼다,
(815) 석 촌(石 村) 송파구 송파동 19번지에 위치한 석촌역은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 지하철 8호선의 전철역이다. 역명과는 달리 석촌동이 아닌 송파동에 있다. 석촌동과 송파동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으며, 향후 서울 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이 개통되면 환승역이 될 예정이다.
☞ 역명을 정한 석촌동을 풀이하면 돌 마을 이란 뜻이다, 송파동과 삼전동, 가락동 일대의 주민들 사이에는 이곳을 돌 마리로 부르기도 하는데 이곳이 옛 부터 돌이 많은 마을이기 때문이다, 이곳은 조선 말기까지 광주군 중대면 송파동에 속한 마을로서 돌 마리로 불러왔으나 일제 초기인 1914년 4월 1일 중대면 석촌리가 되었다, 이 일대에는 백제 초기의 고분들이 많았다, 1916년 일본인들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돌로 쌓은 적석총이 23기, 봉토분이 66기 등 89기나 되는 옛 무덤들이 산재하여 있었다,
이곳을 돌 마리라고 부르게 된 까닭은 땅을 파면 백제고문의 돌이 무더기로 나왔기 때문에 부르게 된 이름으로 그전에 석촌동 주민들은 이곳의 백제고분을 옛 무덤인 줄 모르고 말 무덤 또는 오봉산이라 불렀다, 오봉산은 다섯 개의 백제고분이 석산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오봉산에서 나오는 돌을 현지 주민들은 병자호란 때 청나라 군사들이 축조한 방어성으로 알고 있었던 것이다, 오봉산은 한국전쟁 때 미군이 불도저로 밀어다가 한강 도하작전(渡河作戰)에 사용하기도 한 곳이므로 고분의 원형이 크게 손상되기도 하였다, 또 이보다 앞서 일제 때 에는 일본인들이 이곳에 살면서 고분의 도굴(盜掘)을 일삼았고 여기에서 출토(出土)된 유물이 대부분은 그들의 손에 넘어갔다,
(816) 송 파(松 坡) 송파구 가락동 479번지에 위치한 송파역은 송파구 지명에서 따왔으며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있는 서울 지하철 8호선의 역이다.
☞ 송파구 지명 유래는 조선시대에 송파나루가 있어 송파시장이 열렸던 곳으로 유명하였다, 포목, 말, 소 등의 매매와 삼남지방에서 올라오는 조세를 호조(戶曹)에 공납했으며 삼전도진 별장(別將)을 송파별장으로 고쳐 서울 5진의 하나가 되었고, 송파산대놀이가 유명했다 본래 연파곤(淵波昆)이라 하였는데 이것이 송파곤으로 바뀌었다가 송파진(鎭)으로 변한 것으로 보기도 하며, 혹은 부근에 소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찬 언덕으로 소나무언덕 곧 송파라 이름 붙여진 것으로 보기도 한다,
(817) 가락시장(可樂市場) (☯ 수도권 전철 3호선) 송파구 가락동 298번지에 위치한 가락시장역은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 지하철 8호선의 역으로, 인근에 가락시장이 있다. 2010년 2월 18일에 서울 지하철 3호선이 개통되어 환승역이 되었다. 8호선의 중간 주박 역으로, 심야에 암사발 가락시장행 막차가 1편성이 운행된다.
※ 역명은 이웃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1970년대에 이후 서울인구 급증에 따른 생필품의 안정적 공급의 필요성 대두와 '86아시안게임 및 '88서울올림픽을 대비하여 도시정비차원에서 원래 논바닥과 비닐하우스로 덮여있던 현재의 장소를 매립하여 조성하고 용산시장 상인 전원을 이전시켜 설립되었던 곳으로, 1985년 6월 청과 및 수산시장 개장을 필두로 1986년 6월 축산시장, 1988년 5월 청과 직판시장의 순으로 개장한 가락시장에 명칭을 따 명명되었다,
☞ 가락동유래 본래 경기도 지역으로 가락골이라 불렀던 곳이다, 일제가 1911년 4월 1일 경기도 구역을 정리할 때 홍이, 너멋말(外村), 새터말, 방줏말, 솔모탱이, 후리(後里) 등을 합해 가락리라 하였다, 1963년 1월 1일 서울시에 편입되면서 가락동이 된 곳으로 을축년(1925년) 대홍수 때 사람이 많이 이주하면서 가히 살만한 땅 “즉,, 좋은 땅이라 하여 붙여진 동명이다,
(818) 문 정(文 井) 송파구 문정동 56번지에 위치한 문정역은 동명에서 명명된 것이다, ☞ 문정동의 유래는 병자호란 때 인조가 남한산성으로 피해 들어가다가 이곳에서 물을 마셨는데 그 물맛이 좋고, 또 마을에 문씨가 많이 살고 있으므로 그 성을 따서 문정(文井)이라 불렀다고 한다, 일설에는 이 마을 지명이 연꽃처럼 생겼다 하여 연화동(蓮花洞)이라 하였다 한다, 또한 문정동은 조선시대에 문씨들이 문중을 형성하고 거주 한 곳으로 주로 문씨가 많이 살던 제집마을{기와집 마을}과 김씨 이씨가 많이 살던 큰 마을로 이루어져 있었다,
(819) 장 지(長 旨) 송파구 장지동 217번지에 위치한 장지역은 동명에서 명명된 것이며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 지하철 8호선의 역이다. 인근에 가든 파이브와 장지택지개발지구가 있다. ☞ 장지동은 경기도 관주군 중대면 지역으로 잔버들이 많아서 잔버드리라 하였으며, 마을이 길기 때문에 장지동이라 했다고 한다, 1914년 3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의거하여 경기도 각 면의 명칭과 구역을 세로 정 할 때 잔버들리(버드나무가 많이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 주막거리(큰길가에 주막이 있었다하여 붙여진 이름) 안말(큰 마을이라고 하여 장지동 68번지로 약 60호가 살았다) 뒷말(장지동 104번지 일대) 등 여러 자연부락을 합하여 장지리라 했고, 1963년 1월 1일 법률 제1172호에 의해 서울시에 대대적인 구역 확정이 이루어질 때 이 지역은 성동구에 편입되어 장지동이 되었다, 이후 1975년 대통령 제7816호에 의해 강남구가 신설됨으로써 이에 속하게 되었고, 이어 1979년 대통령 제9630호로 강동구가 신설되자 다시 이에 속하게 되었다, 1988년 대통령 제1236호에 의해 강동구에서 송파구가 분리 신설됨으로서 이에 속하여 오늘에 이룬다
(820) 복 정(福 井) (★ 동서울대학) (☯ 분당선) 송파구 장지동 600번지에 위치한 복정역은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있는 역으로, 분당선과 서울 지하철 8호선의 환승이 가능하다. 부역명은 동서울대학으로, 인근에 동서울대학이 위치하고 있다. 역명과는 달리 경기도 성남시 복정동이 아닌 송파구 장지동에 위치하고 있다. 이 역은 당초에 분당선과 서울 지하철 8호선의 환승을 위해 건설된 역으로, 1994년 분당선 수서-오리간 초기 개통 당시에는 영업하지 않다가 1996년 서울 지하철 8호선 개통과 동시에 환승 영업을 시작했다.
주변에 별다른 시설이 없어 역 자체에서 타고 내리는 승객보다 환승량이 많다. 주변에 별다른 시설이 적고 환승용으로 건설된 비슷한 기능을 가진 역이 경의선과 서울 지하철 3호선의 대곡역이다. 현재 한국철도공사의 개찰구는 없으며,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의 역 시설을 공유한다. 이 역에서 8호선 산성역 사이에 약간의 지상 구간이 있으며, 주변 환경은 시계에서 볼 수 있는 환경이다.
※ 역명 복정역이란 옛 자연부락 명칭인 복정동의 명칭으로 복정(福井)에서 유래한다, 구전(口傳)에 의하면 큰 우물이 있었던 곳은 현정수장 뒤인데 안골로 가는 길 또는 길과 밭 사이었다고 한다, 일설에는 영장산 복정동쪽 상봉에 있는 칠성대의 감로천의 복우물이라고 한다,
(821) 산 성(山 城) 성남시 수정구 신흥2동 7번지에 위치한 산성역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서울 지하철 8호선의 역이다. 1996년 개통 당시에 역명은 ‘남한산성역’이었으나 1998년에 현재의 역명으로 변경되었다. 현재의 역명은 인근의 산성동에서 따온 것이나, 역의 위치는 신흥동이다.
☞ 산성동 유래 조선시대에는 광주군 세촌면 단대리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폐합시 단대리(丹垈里)라 하여 중부면에 편입되었다. 1971년 경기도 성남출장소에 편입되었다가 1973년 7월 성남시 단대동(丹垈洞)이 되었다. 그 후 1989년 5월에 창곡동의 일부와 단대4동을 병합하여 산성동(山城洞)이라 하였다. 산성동의 명칭은 동명 개편시 남한산성(南漢山城) 진입로인 산성로와 접해있어 산성동이라 하였다.
(822) 남한산성입구(南漢山城入口) (★ 성남법원 검찰청)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 4769번지에 위치한 남한산성입구역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서울 지하철 8호선의 역이다. 부역명은 성남법원·검찰청(城南法院·檢察廳)로, 인근에 남한산성, 성남법원, 성남검찰청이 있다. 개통 당시의 역명은 단대역(丹垈驛)였으나, 1998년 10월 1일 인접 역인 산성역과 함께 역명이 바뀌어 오늘에 이른다.
※ 남한산성(南漢山城)은 경기도 광주시, 성남시, 하남시에 걸쳐 남한산에 있는 산성으로, 행정주소 상으로는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다. 병자호란 때 인조가 청나라에 대항했던 곳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1950년대에 이승만 대통령에 의해 공원화된 후 현재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많은 시민들이 찾는 장소가 되었다. 1963년 1월 21일 남한산성의 성벽이 국가 사적 제57호로 지정되었고, 1971년 3월 17일 남한산성은 경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제 158호), 5년 후인 1976년 7월 1일 관리사무소가 개소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지금은 주변 시민들에게 훌륭한 휴식처이자, 건강을 위한 등산 산책 코스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823) 단대오거리(丹岱 오거리) 성남시 수정구 신흥2동 2458번지에 위치한 단대오거리역은 역사(驛舍)앞 단대오거리에서 따왔다, ☞ 단대동은 탄리(炭里)’와 함께 개발 이전 성남지역에서 가장 많이 불린 지명이다. 일설에는 1973년 시 승격 당시 탄리에서 남한산성으로 가려면 고개 하나를 넘어야 했는데, 그 고개의 흙이 붉었으므로 단대골, 던데, 단대동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하나, 이미 조선시대 문헌에 단대(丹坮)라고 기록된 것으로 보아 그 근거는 미흡한 것으로 보인다.
(824) 신 흥(新 興) 성남시 수정구 신흥3동 2467번지에 위치한 신흥역은 동명에서 명명된 것이며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서울 지하철 8호선의 역이다. 이 역과 수진역 사이는 성남 중앙 지하 상가로 연결되어 있다.
☞ 시흥동 유래 백제시대(서기 1·8년) 시조 온조왕이 도읍지로 정한 하남위례성에 옛터로, 통일신라시대(서기 660년)에는 한신주 또는 남한주로 개칭하였고조선시대에는 광주군 대왕면 시흥동(始興洞)이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시흥리(始興里)라 하였다. 1971년 경기도 성남출장소에 편입되었다가 1973년 7월 성남시에 편입되고, 1975년 대왕출장소에 편입되어 시흥·금토·사송의 3개 동을 합하여 시흥동이 설치되었다. 1989년 5월 수정구에 편입되었다. 시흥동은 원래는 용인(龍仁)에서 말죽거리를 통하여 서울로 가던 길가에 살던 마을 주민들이 청계산(靑係山) 일대에 숨어살던 도적떼의 피해가 극심하여 현재의 위치로 이주하여 형성된 마을이다.
(825) 수 진(壽 進) 성남시 수정구 수진1동 2204번지에 위치한 수진역은 동명에서 따왔으며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서울 지하철 8호선의 역이다. 수진역과 신흥역 사이는 성남 중앙 지하 상가로 연결되어 있다.
☞ 수진동 유래는 세종대왕의 7째 아들 평원대군(平原大君:琳)이 사망하자 영장산(靈長山) 남쪽에 장사지내고 그 묘소를 관리하는 수진궁(壽進宮)을 지었으므로 궁말·궁촌·수진궁·수진동(壽進洞)·수진리라 불리어 왔는데 성남시로 되면서 수진동(壽進洞)으로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세오개·새터말·벌터·안말·신답·작은능을 병합하여 수진리(壽進里)라 칭하여 중부면에 편입되었다가 1971년 경기도 성남출장소에 편입되어 중대면에 속했고, 1973년 7월 성남시에 편입되는 동시에 탄동 일부를 병합하여 수진동(壽進洞)이 되었고 1976년 10월 수진1·2동으로 분동되었다. 그 후 1989년 5월 수정구에 편입되었다.
(826) 모 란(牡 蘭) (☯ 분당선) 성남시 수정구 수진2동 4518번지에 위치한 모란역은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한국철도공사와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의 역으로, 서울 지하철 8호선과 분당선이 운행된다. 현재 8호선의 종점으로 8호선의 시·종착역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역명은 이북평양인 김창숙이 월남하여 예편하고 광주군수를 지낸 후 1970년 당시의 광주군 들마면 하대리에서 황부지 개간사업을 시작하여 동네가 형성되자 이북에 두고 온 어머님을 그리는 뜻에서 “모란,,이란 지명을 사용하였다고 하여 모란역이라고 명명하였다,
※ 8호선 연장 노선 역사(驛舍)는 변경될 수도 있음
※ 연장 및 신설역 계획
남양주시 별내지구 연장
현재 기점인 암사역에서 구리시 방향으로 북쪽으로 연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연장 노선은 한강을 하저 터널로 통과, 경기도 구리시를 경유하여 남양주시 별내면에 조성되는 별내지구까지 국책사업으로 계획 중에 있으며, 현재 설계 단계에 있고 2016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설계 3년, 준공 7년) 아직 착공하지는 않았다.
☟연장될 예정 역명은 아래와 같다, 사항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810) 암사역에서 ⇨ 선사 ⇨ 토평 ⇨ 구리(중앙선 환승) 퇴계(경춘선 환승예정)⇨ 벌내까지
성남시청 연장
현재 종점인 모란역에서 모란차량사업소 간 지상 구간에 인근에 신설된 성남시청 신청사와 관련하여 성남시 측에서 여수육교 인근 차량기지 입구에 새로운 역사를 요구하고 있다. 그리고 판교신도시가 개발되면 [판교역] 까지 연장하자는 계획도 검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