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간:2011.04.02(토)~04.03(일)
*숙박:예구 바다팬션 (홍승혁님 처가댁)
*첫날: 소매물도 ( 바람이 많이불어서 외도가는 배는 결항)
예구바다팬션 잠자기
*둘째날:봄비가 살랑살랑 내리는 아침 봄을 만나기위해 ....
공곶이 길 노란 수선화,동백꽃터널,설유화,종려나무와 만남,공곶이 바다에서 예쁜 조약돌 모음
바람의 언덕,해변도로 드라이브,통영타워~~~~봄 내음 가득안고 집에 도착
거제도 예구바다 팬션 주인 마님 ,친절한 미소로 안내
풍수적으로 좋은 터인것 같아요 잠자리가 바뀌었는데 푹 잘 잤어요
예구바다 팬션에는 예쁜 주인과 가족들 모두 친절하시고 잠자리 깨끗하게 정리되어있고
하얀 수건이 깨끗하게 화장대위에 놓여있어 기분이 참 좋았어요
따뜻한 정를 느끼며 다음 일정은 2박 3일은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네번째 거제도 여행인데
숨겨진 공곶이와 예구마을 참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바다 낚시 챙겨가세요, 집앞에서 야간 낚시하는 젊은이들 멋있어 보였어요....
첫댓글 즐거운 여행 하셨나요? 파란 바다가 좋네요. 기회가 되면 꼭 가봐야 겠어요.
수선화가 잘 피었군요. 이번주에 1박2일로 갈까 아니면 좀 더 있다가 2박3일로 갈까 생각중입니다.
이번주 가로수 벚꽃이 예쁘게 꽃망울을 피울거예요, 수선화가 높은곳에는 아직 만개하지 않았어요.그런데 지심도,외도,해금강 둘러보려면 여유있게 다녀오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다음주 수요일(13일) 주부대학 강의 (10:00~12:00) 날 뵙겠습니다.
네에, 1박2일이 너무 짧을 것 같아 2박3일은 되어야 할 것 같고.....4월13일 주부대학 바로 다음주네요. 그날 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