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님의 크신 은혜와 많은 동역자 분들의 사랑, 특별히 한 목사님과 장로님의 특심으로 행복카페3교회, 4교회 개척 지원이 완료되었는데, 다시한번 함께 기도해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소중함으로 지원서를 보내 주시거나 방문해 주신 다른 많은 분들께는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행복카페3교회는 인천의 황명훈 목사님이시고, 미국에서 담임사역도 하셨으며, 특히 GM선교회를 만드시어 노숙자 섬김 사역을 뜨겁게 진행하셨던 아주 대단한 목사님이시고, 행복카페4교회는 밀양의 남언주목사님이신데 아직은 밀양사포교회에서 부목으로 계시지만 11월까지 사역하신 후 밀양에서 개척하실 준비를 하고 계신 아주 좋은 목사님이십니다..
행복카페교회는 영리목적이 아니며 비록 카페를 전면에 내세우고 카페에서 예배드리기도 하지만 그 정신은 강당을 빌려서 하는 교회들과 크게 다를 수 없고, 오히려 영적전쟁과 넌크리스찬들과의 접촉 가장 일선에서 수동적인 듯 하지만 가장 적극적으로 복음의 길을 치열하게 열고 있는 교회..
그 어느 곳보다 성경적인 교회를 사모하고, 사도바울의 장막 사업같이 개척의 외부재정 의존에서 자유하며, 존재 자체만으로 지역에 유익이 되고, 쉼터가 되는 교회..
이웃들에게 피해가 되는 것은 지나치리 만큼 조심하고, 이웃에 도움이 된다면 작은 것 하나라도 애쓰며, 싼 가격과 친절함으로 자연스럽게 전도접촉점을 구하고, 다양한 모양과 이벤트로 지역을 섬기며, 재정자립을 하루바삐 이루고, 다른 교회들에 저비용으로 빠른 시간에 자립하면서 영향력과 열매가 큰 교회 모델을 제시하고, 은사를 개발하여 최대한 활용하는 교회..
여전히 많이 부족하고 작은 교회이지만 세속화되어 가는 한국교회를 아파하고 있으며, 몸부림치는 작은 교회와 목회자들을 위해서는 도움될 만한 방법을 구하고 있는데 부디 함께 기도해 주시고, 하루속히 제 5교회도 진행되도록 기도해 주시며, 더 나아가 이 나라 이 민족의 교회와 주님의 일꾼들, 주님 나라를 위해 어디에 있던 함께 뜨겁게 몸부림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첫댓글 목사님 평안하신지요...창원에 사는 박경철입니다. 개척지원이 완료되었다니 저의 일 같이 감사하고 기쁘네요. 부장신 게시판에서 목사님의 글을 처음 보았을 때 자신의 교회는 아직 완전한 자립 상태도 아닌데 다른 교회가 개척하는 것에 지원을 한다는 내용에 많이 놀랐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런 목사님의 사역을 경의를 표하며 목사님처럼 저도 나누는 것에 좀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 연산로 교회 청년회 수련회에 특강을 나간 적이 있습니다. 거기에 임시현 전도사가 시무하는데, 거성교회에서 목사님과 잠시 함께 있었다고 하면서 목사님에 대한 좋은 기억들을 이야기하더군요. 좋은 향기는 어딜 가나 누구에게나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 곧 추석이군요. 평안한 명절 보내시고...저는 10월 2일에 대구에 일이 있어 올라갈 예정인데 지나는 길에 목사님 교회에 가서 잠시 인사를 드려도 괜찮을런지요?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 비가 많이 왔는데 혹시 남천지가 넘치지는 않았는지....^^
참 방갑고 감사합니다 목사님^^..이쁘게 봐 주시는 것 같아 좋으면서도 아직 부족함이 많기에 부끄럽고, 한편 뜻을 함께 하시며 진심으로 응원해 주시는 것 같아 많은 기쁨이 되고, 담대함이 됩니다..저희들은 조금도 어려움이 없고, 10월 2일 오시면 대환영이며, 오시는 시간을 몇 일 전에라도 대략 알려 주시면 더 좋을 것 같고, 임시현전도사님이야 말로 정말 좋은 전도사님이십니다..목사님께서 많은 은사와 열정 가운데 사역을 감당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주님께서 더욱 힘 주시며, 함께 기도하며 주님 나라를 위해 함께 쓰일 수 있기를 소원하며~~
어려운 여권속에서도 열심히 도전하는 그 열정과 그 섬김을 통하여 제3 , 제4 교회를 개척해 나가시는
그 아름다운 모습을 또 감명 받습니다
어디로 가든지 항상 좋은 향기속에서 섬기는 그 열정은 아무도 따라 갈수 없는
하나님께서 부여 주시는 은혜가 아닌가 싶네요
목사님
목사님 계획하고 있는 모든 꿈과 비젼을 향하여
그 모든 꿈들이 풍성한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기 바랍니다
목사님
할렐루야 저는 너무나 부족한데 우리 주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울 권사님같은 분들의 감동스런 사랑과 응원과 기도로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고 오늘도 행복합니다^^..더욱 기도 부탁드리고, 저도 더더욱 열심을 내겠으며, 주님께서 울 권사님께 하늘의 복으로 채우시길~~
행복카페교회의 시작이 행복카페3교회, 4교회로 이어져나감을 축하하고 감사드립니다... 드러나지 않게 각 지역을 섬기면서 적극적으로 손발로 뛰는 행복카페 100개의 교회가 세워지려면 아직 갈길이 멀긴 하지만 우리 주님 친히 가신 길이기에 넉넉히 헤치고 나갈 줄 믿습니다. 주님과 함께, 동역자들과 함께 승리해요... 임마누엘!
할렐루야 먼 곳에서 주님 나라를 위해 열정을 다하시고 계시는 울 목사님께 주님께서 힘을 더하시고, 그 길을 열어 주시며, 여러 복된 손길도 예비하시고, 갈수록 풍성해 지시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