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가 옹박시리즈로 유명한 프라챠야 핀카엡감독의 새액션영화의 주인공으로 캐스팅이 확정되었다.
옹박시리즈를 만들어낸 태국최대의 액션스튜디어로를 보유한 Baa Ram Ewe 회사에서 안창범코치와 프라챠야 감독과의 만남을 갖고 K타이거즈와 태권도에 대한 이야기를 장시간 대화를 갖었고 이번 새영화의 주인공으로 최근신인배우로 데뷔한 나태주가 주인공으로 확정되었다.
나태주는 지난 9월 손호영,한예원등이 출연하는 학원물에 조연으로 출연하여 신인답지 않은 좋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신인배우로 데뷔를 치룬바있다.
옹박의 무술팀과 무술감독이 바라보는 가운데 나태주는 품새,발차기와 K타이거즈의 작품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으며 만장일치로 확정을 지었다.
프라챠야 감독은 태권도의진면목을 선보이고 싶다며 품새에 많은 관심을 갖었다.
주연으로 확정을 지은 나태주는 옹박의 스턴트팀들과 촬영을위해 여러가지 연습을 하고 안창범코치와 무술감독은 새로운 액션디자인을 하기위해 많은 상의를 한후 한국에 귀국하였다.
이번 영화에 나태주를 중심으로 아버지역할에 국내에 정상급 영화배우를 캐스팅할 예정이고 여동생역할로 K타이거즈의 여자 단원을 캐스팅할 예정이다.
또 현재 태국에서 `과속스캔들`이 개봉되어 인기리에 상영되고있는데 왕석현을 보고 이번영화에 막내역할로 어린아이 역할을 캐스팅할예정이다.
막내역할은 리틀타이거즈와 회원도장을 대상으로 프라챠야 감독과 한국의 제작사분과 안창범코치와 함께 공개 오디션을보고 뽑을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