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는 최고의 명약
一笑一少 一怒一老
남편은 오늘 하루 종일 부인과
말 한마디 하지않고
냉전중이다
그래도 배는 고파 부인에게
소리쳤다.
"안방으로 밥 좀 가져다 줘!"
얼마 후 누군가가 안방 문을
두드리더니,
"퀵서비스입니다" 는
소리가 들렸다.
남편이 방문을 열어보니
퀵서비스 배달원이
밥상을 들고 서 있는 게
아닌가!
"이게 무슨 일이오?"
"아주머니께서
부엌에서 안방까지 밥상좀
배달해달라고 하시네요"
황당해 하며, 남편이
밥상을 받자 배달원 '왈'
"착불입니다!"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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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데기 앞에서 주름잡으면 혼나!
어느 날 개 한마리가 정육점에
들어와서 정육점 주인이
어떻게 해보기전에
고기 한 근을 물고 도망갔다.
다행히 그 개는 평소에
낯이익은 변호사집에서
키우는 개였다.
그래서 그 정육점 주인은
그 변호사집에 찾아가서...
🤓정육점주인:
"만약에 어떤 개가
저의 집 정육점에 뛰어 들어와
고기를 물고 나갔다면
그 개의 주인에게 고깃값을
달라고 할 수 있습니까?"
😎변 호 사 :
"당연히 개 주인은
개의 사용인으로서
그 고기 값을 물어 줘야지요.
위자료도 주어야지요 .
그런데,
그 개의 주인이 누구랍니까?"
🤓정육점 주인 : "바로 당신네
개가그랬습니다.
그것도 5만원짜리 고기를
물어갔습니다."
그 변호사는
당혹한 표정을 지으면서
고기값 5만원에 위자료
1만원을 지불하였고,
정육점 주인은
의기 양양하게 돌아왔다.
다음 날, 그정육점 주인은
우체부로부터
한통의 청구서를 받게 되었다.
그것은 변호사로 부터 온
"법률상담료 50만원청구서"
하 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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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의 위기관리
메뚜기가 길 가는 하루살이를
때렸다.
그러자,
하루살이는 자기 친구들
2.000.000마리를 데리고
메뚜기에 복수하러 갔다.
하루살이들이 메뚜기를 포위
하고 마지막 소원이 있으면
말하라고 했다.
그러자
메뚜기가 소원을 말했다.
"내일 싸우자!!!"
😆먹고살려면.....
고양이가 쥐를 쫓고 있었다.
철저한 레이스를 벌이다가
그만 놓쳐버렸다.
아슬아슬한 찰나에
쥐구멍으로 들아가 버렸기
때문이다.
그런데...
쥐구멍 앞에
쪼그리고 앉아 있던
고양이가 갑자기
"멍멍! 멍멍멍!!"하고
짖어 댔다.
"이건 뭐야, 이거,
쫓던 놈이 갑자기
바뀌었나?"
쥐란 놈이 궁금하여
견딜 수가 없어서
대가리를 쥐구멍 밖으로
내미는 순간
그만 고양이 발톱에
걸려들고 말았다.
의기양양하게 쥐를
물고가며 고양이가
세상 사람들에게 하는 말,
"요즘 세상이
밥이라도 먹고살려면
적어도 2개 국어 정도는
해야 먹고 살수
있지 않겠어....??"
🤣지금은 하늘나라도 공사중
어느날, 한 남자가
죽어 하늘나라에갔다.
평소에 얼마나
잘못 살았던지 제 발로
지옥으로 찾아갔다.
그런데 지옥문
앞에 가보니
’공사 중’이란 팻말이
붙어있었다.
투덜거리며 돌아 서다가
염라대왕을 만나
그 이유를 물었다.
곧바로 염라대왕이
수많은 찜방과 불가마사우나에
출입해온 한국 사람들 때문에
지옥안을 다시 고치고있다 한다
즉, 한국 사람들이
어찌나 찜질방 불가마
싸우나를 많이 다녔는지...
지옥불 정도 온도엔 끄떡도
하지 않는다.
오히려 ’아! 따뜻하다.
아! 시원하다’라고 한다.
그래서 지옥이 생긴 이래 처음
보수 공사를 하고 있었다.
모든 온도를 급격히
높이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그 남자는
진로를 틀어 천국으로 갔다.
그랬더니 천국도 또한
공사 중이었다.
그래서 옥황상제를 만나서
그 이유를 물어봤다..
"하늘나라 천국에도
지금 한국 사람들 때문에
큰 공사 중이란다.
한국사람들이
하도 많은 얼굴 뜯어고치는
성형수술 때문에...!!
도무지 본인 여부를
확인할 수가 없거나 확인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지금 자동인식 시스템을
깔고 있는 중"이라 한다....
😆우짜믄 좋니?
평소에 잘 알고 지내던
베트남 여인과 한국 여인이
함께 등산을 갔다가
길을 잘못 들어 늪에
같이 빠지고 말았다.
마침 근처 길을 지나던
나무꾼을 보고는 손짓하며
"사람 살려달라!"라고 외쳤다.
황급히 달려온
그 나무꾼은 먼저 베트남
여인을 덥석 안아서
구해 주었다.
그러고 나서는
그 나무꾼은 한국 여인을
보고만 있을 뿐
전혀 구해주질
않는 게 아닌가..??!!
그러자
베트남 여인이 말했다.
"왜 저 여인은
구해주지를 않나요?"
그랬더니 그 나무꾼 왈~
"한국 여인들은
손만 잡아도 성추행범으로
신고하는 바람에 잘못하다간
수천만 원 배상하는 등
매우 골치가 아파요...." ㅎ ㅎ
🤣어느 마을의 암닭
앞집 암닭은 알도 잘 낳고
꼬꼬댁 울음소리도
정말 아름다웠다
그런데 그집 수닭은
날마다 그 암닭을 두둘겨 팼다
이웃의 닭들은
몹시 의아해 했다
왜 맨날 저렇게 이쁜 암닭을
패는걸까 ?
오랫동안 짝사랑 하고있던
옆집 수닭이 그 암닭을 불어내
조용히 물었다
도대체 그렇게 날마다 맞고도
참고 사는 이유가 뭐요 ?
그러지 말고 차라리 나랑 삽시다
그러자 암닭이 수닭에게
얻어 맞은 눈덩이를
달걀로 문지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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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유 ...
오리알을 낳았 걸랑유...
♡ 웃으면 福이 온다네요
웃고삽시다
Music : 사랑의 트위스트
(노래 이박사)
<옮긴이 / 옥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