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중 약사(시조부터 18대 꼭 기억하시길)
시조부터 17대까지
시조는 습명으로 호는 영양이다 고려 의종 때 한림학사와 추미원주지사 지냈으며 오천서원에 배향되었다 습명의 증손 인신은 태학박사를 지냈고 그 아들 지태는 전서를 지냈고 그 아들 종흥은 진현관대제학을 지냈고 그 아들 림은 판도판서를 지냈으며 그 아들 인언은 전공판서를 지냈다. 인언의 형 인수의 증손자 포은 정몽주는 동방이학의 조종이시다
한양조에 와서 인언의 아들 광후는 현감 영 두었고 그 아들 문비는 사정공파의 파조로 좌군사정을 지냈고 그 아들 경치는 진위도부를 지냈으며 그 아들 문영은 장사랑으로 기자전 참봉을 지냈고 그 아들 세홍은 승의랑으로 3읍의 훈도였으며 그 아들 유는 통정대부를를 지냈고, 그 아들 삼외는 군자감 주부로 후에 호조참판에 추증되었다.
그 아들 극후의 자는 효익이고 호는 쌍봉이며 삼외의 둘째 아들로 당대 유학의 거두 여헌 장현광의 문하인으로 그 학문이 출중하여 여헌이 붕우의 예로 대하였다고 한다. 후일 효종이 된 봉림대군의 사전이었으며, 슬하에 진사 호(동호공), 참봉 추(참봉공), 야(출계 사물), 장의 4男을 두었다
18대 동호공부터 23대까지 우리 직계
18대 호(동호공, 묘소 하곡)-19대 시전(송림공, 묘소 청령)-20대 영(묘소 청령) -21대 상우(만은공, 묘소 청령)-22대 석(송파공, 묘소 가막골)-23대 복필(용석)-차남 극필(?)-3남 윤필(영석)-4남 순필(인락)-5남 익필(병희)-6남 연필(?)-7남 원필(석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