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일함오행정장(日含五行精章)
해는 오행의 정을 품고 달은 육률의 기강을 받아 5X6=30의 도수가 되며
이러한 도수는 마침내 처음의 시작으로 돌아간다
처음을 찾아서 끝을 구함은 생사의 단서가 된다
혹 임금의 교만함이 차서 넘치면 도를 어기게 되고
혹 신하가 삿되이 아첨하고 행실이 법도에 따르지 않으면
상하현달과 보름달의 차고 기움이 나타나면서
괴이한 변고화 흉한 제화를 만나게 된다
법도를 지키면서 나무라며 꾸짖고 허물을 물어 임금에게 전한다
오음육률(五音六律)은 ‘오음(宮·商·角·徵·羽)’과
‘육률(태주·고선·황종·유빈·이칙·무역)’을 함께 통틀어 부르는 표현으로,
옛 중국 음악의 다섯 소리와 여섯 율을 가리킵니다.
[참동고]
이러한 것을 몸에서 보면 리괘인 心과 감괘인 腎이 되고
리의 氣와 감의 精 리의 魂 감의 魄이 된다
九와 六은 폐금에 대해서도 아닌것이 없으니
해와 달이 천체에서는 九와 六이 되는것과 같다
20.진극수정장(辰極受正章)
북극성이 바르게 자리받아 화순하게 책임에 임하면서 명당에서
정사를 베풀면 나라에는 그道를 헤치는 일이 없다
안으로는 자기를 수양하여 안정하면서 사사로움이 없는 虛無한 경지에 이른다
근원으로 돌아가 밝음을 감추고 안으로 신체를 비춘다
입을 다물고 신령스런 구슬을 쌓아 견고하게 한다
세개의 빛을 땅이 가라앉아 묻힌듯하고
성태로 맺힌 구슬을 따뜻하게 기르니
보려해도 보이지 않으나 가까이에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세가지빛(三光)=해와 달과 북두(마음)를 뜻하기도하고
精氣神을 뜻하기도 하면 사람의 눈과 귀와 입을 뜻하기도한다
우리의 인식작용을 땅에 묻힌듯 드러내기 않는다는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