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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대전한겨레산악회
 
 
 
카페 게시글
♣팔공기맥 (팔공기맥2구간: 옷재-꼭두방재-베틀봉-곰내재). 별을 만지러 베틀봉을 오르다.
범산 추천 0 조회 183 17.08.22 21:1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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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23 11:08

    첫댓글 해박한 지식과 감칠만 나는 글에 숨 넘어 갑니다.
    덕분에 궁금하던 것이 실타래처럼 풀리는 것이 부지기수입니다.
    이토록 멋진 분과 산행할 수 있어 기분이 절로 좋아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7.08.23 18:21

    자유인! 이는 방하착 님과 함께 산행한 후의 느낌입니다.
    산에다 자신을 풀어놓고 하루동안 방목하는 카우보이라 할까요.
    하여튼 느낌 좋은 분과 함께 하는 산행이어서 그 힘겨움이 반으로 줄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17.08.23 15:32

    참 좋아요.
    열정이 있으시고 즐기시며 호기심 자극하는 글도 얹어 주시니 참 좋으시네요.

  • 작성자 17.08.23 18:29

    산행하고 난 후, "참 좋았어!" 라고 느낌표를 찍을 수 있었습니다.
    막걸리 한 잔에 세상이 넓어지고, 산행방담 몇 마디에 세상이 따뜻해졌습니다.
    이 업된 기분을 기맥 끝날 때까지 쭈욱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17.08.23 19:45

    범산님의 산행기는 한권의 그림책을 보는것 같아요
    앞에서 느긋하게 이끌어 주는 덕분에 편안하게
    완주를 할 수 있었습니다. 고마워요!!!

  • 작성자 17.08.24 10:35

    하늘은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 낮았지만, 산은 멀쩡해서 산행하기는 최적이던 하루였습니다.
    그 좋은 산행조건에, 갑장 선배이신 봄비 형님의 털털한 입담이 더해지니, 더 이상 좋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오늘 산행은 근래 보기드문 으뜸산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같이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 17.08.23 22:04

    늘 감사하는 맘으로 님의 글을 읽습니다. 이번산행에서도 가는 길이 바빠 보지 못한 산들을 잘 소개해줘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8.24 10:41

    같이 산행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 이 사실을 오늘 산행의 방점으로 찍고 싶습니다.
    마주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스쳐 지나가면서 분위기를 공유하고, 막걸리 한 잔에 마음을 섞는 것,
    이 모든 과정들이 산행의 종합선물세트라 생각합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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