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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맥의지맥들 스크랩 억불지맥02구간(포스코백운산수련관-송치재20190119)
이한엽 추천 0 조회 36 19.01.20 09:1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진행경로: 포스코백운산수련관-노랭이봉-패내미재-대치재-국사봉-송치재





진행도(개요)


억불지맥 2구간들머리

오늘은 수련원 뒷편 임도따라 노랭이재에 접속하여 억불지맥 2구간을 시작합니다.

수련원 우측방향으로~

수련원내 이런 계단따라 진행~

수련원에서 억불봉 방향으로 오르게됩니다.

노랭이재 3거리 도착하여 억불지맥 2구간을 이어갑니다.

노랭이재에서 올려다본 노랭이봉입니다.

노랭이봉에서 올려다본 억불봉~

지난주 토욜일엔 깨스가 심해 억불봉 모습을 전혀 볼수가 없었는데 오늘은 억불봉의 진면목을 보여주네요.

노랭이봉에서 뒤돌아본 백운산과 그너머 도솔봉~

노랭이봉에 올라 지난주에 인증했던 정상석을 오늘도 인증~

후미까지 모두 떠나보내고 저는 노랭이봉 주변 경관에 취해 10분간 더 멀무다 떠나게되었습니다.

노랭이봉에서 광양만 건너 금오산이 옅은 구름위에 솟아있음을 봅니다.

노랭이봉에서 지금부터 진행하게될 지맥 능선길을 확인해봅니다. 전방에 대치재와 국사봉을 확인할수있습니다.

노랭이봉아래 칼로 쪼개놓은듯한 바위사이를 통과하게됩니다. 낙동정맥 단석산 김유신장군께서 칼로 베어놓았다는 바위보다 더 실감나는 바위입니다.

국사봉까지 이어지는 마루금은 업다운이 심하지 않는 편한 등로를 걷게됩니다.

남파님을 먼저 보내드리고~

이런 바위사이를 지나가기도합니다.

전망이 뜨이는 잔디밭같은곳도 지나가게됩니다.

자디밭같은 곳을 지나니 소나무가 일렬로 서서 저를 기다리고있는듯합니다.

임도사거리에 내려서서 주변 방향을 확인해봅니다.

이곳이 지도상의 패내미재인듯합니다.

뒤돌아본 패내미재~

패내미재에서 대치재방향은 임도와 산길을 자주 갈아타야하는 지형으로 이어져있습니다.

국사봉으로 길은 이어져가고~

박대장님과 정대장님께 길을 비켜드립니다.

대치재건너 국사봉이 나타났습니다.

대치재에 세워놓은 이정목을 확인하고~

산바래님께서 먼저 국사봉을 오르고 저는 뒤따라 오르게됩니다.

국사봉과 광덕사갈림길에 도착하여 주변을 둘러봅니다.

벌써 선두는 국사봉을 다녀와 519.7봉을 확인하기위해 산아이님의 뒤를 이전사님이 따라가고있네요. 지맥길은 이정목에서 좌측방향입니다.

국사봉으로 가면서 돌아본 백운산과 억불봉 그리고 노랭이봉~

국사봉으로 가는 길입니다.

헬기장을 지나 언덕같은 봉우리를 넘어가게됩니다.

광양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영세공원~

국사봉이 얼굴을 살며시 내밀고있군요.

국사봉에 도착했습니다.

국사봉 산불감시초소에서 근무하시는 아저씨께서 따끈한 커피한잔을 건너주면서 조금전에 많은 등산객분들이 동시에 방문하여 커피를 대접하지 못했다고 하시네요. 이렇게 국사봉에 일행이 모두 떠난 자리를 또 10분간 더 머물다가 갑니다.


노랭이봉에서 내려다보았던 국사봉에 지금도착하여 따근한 커피를 마시면서 걸어왔던 지맥길을 점검해봤습니다.

국사봉에서 광양만 남해바다 건너 하동의 금오산풍경을 즐겨봅니다.

지난주에 걸었던 지맥 1구간과 오늘 걸어왔던 지맥 2구간을 연결하여 점검해보며 머리속에 저장해둡니다.

이 사진은 위의 사진과 같은 사진입니다.

영세공원을 내려다보며 공원내로 이어지는 편안한 길로 진행합니다.

잘 조성되어있는 광양시 영세공원 공원묘원전경~

B팀 국사봉 산행을 위해 산악회버스가 영세공원에 올라와있음을 알수있습니다. 저는 송치재까지 계속 도보로 내려가다가 버스를 만나면 승차할것입니다.

공원내 내리막길을 내려가고있는데 산악회버스가 저 앞에 정차하는 바람에 편하게 송치재에 도착해 산행을 종료. 지맥팀에서 본의아니게 1등으로 날머리에 도착하게되었네요.

함께한 지맥팀과 국사봉팀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진행도(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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