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터 지킴이에 대한 사회적 기대가 날로 확산되어가는 요즘,
등하교길 아동들의 안전한 보호를 위해
배움터지킴이의 역활을 확대적용하였으면 하는 바램이 점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날 저녁 뉴스에
포착된 주감중학교 배움터 지킴이 '박수규'선생님께서
인근초등학교의 하교시간에 안전한 귀가를 위해 직접 순회에 나선 활동모습이
학부모들의 긍정적 반응을 보여
"초등학교에도 배움터 지킴이가 계셨으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라는
기대감을 높여 준 한편
근무교에서
학생들과 상담하시는 '박수규'선생님의 듬직한 모습에서
우리배움터지킴이의 긍지를 가질수 있었으며
오고가는 촬영차량속에서 기자와의 대화 중
서울,경기,대전 등에서는 우리배움터 지킴이 제도를
전면 실시하고 있으나 배움터 지킴이의 원조인 부산은 41개교만 실시하고 있다는
'박수규'선생의 말에 의아해하던 기자는
부산시 교육청 생활담당 장학관과의 대담을 이끌어 내게되었던 것이다.
부산시교육청 '김형두' 생활담당장학관께서
"2009학년도에는 중학교는 배움터 지킴이를 전면 실시하고 초등학교까지확산적용 할 계획입니다"
라는 취지로 말씀하신내용이 방영되었습니다.
"박수규 교장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부산 배움터지킴이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