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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카페 게시글
2020년 산행후기 2020. 5/31 1025차 군포 수리산 둘레길 산행기
새샘 박성주 추천 0 조회 160 20.06.01 21:1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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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02 08:43

    첫댓글 좋은 길 걷고, 처음 마셔보는 순희 막걸리에 특등심 한우까지...
    잘 걸어서 잘 먹는지, 잘 먹어서 잘 걷는지 산에 오면 잘 걷고 잘 먹으니
    건강에 이보다 좋은 것은 없을 듯하다..
    코스도 잘 모르는 초짜 대장 대신에 길안내에 후기까지, 새샘 수고 많았소..

  • 작성자 20.06.02 09:54

    My pleasure 장대장!

  • 20.06.02 12:40

    한국 인내력 최강자대회 여자부문 수상자를 살펴보니
    김현주...
    아는 사람이 있네.
    일요과부도 모자라 매주 조기김치꺼정 대령 노역때문이것지 뭐...^^

  • 20.06.02 21:07

    @하원규hawkletter 수컷은 날 밝으면 무조건 튀어나가야 됩니데이..
    백수가 삼식이 시키 소리 들으면 되것습니까? (더 한놈은 종간나 시키- 종일 간식까지 챙겨 먹는 나쁜 시키 ㅎㅎ)
    소생은 일주일 단위로 점심,저녁 외출을 공지하는데 밥 약속 있는 날은 칭찬 받습니데이..

  • 20.06.02 09:27

    수리산 지킴이 송담이 없으니까 태을봉 꼭대기까지 안 가고 둘레길로 사뿐사뿐하게 거닐고
    정윤 쉐프가 구워주는 맛있는 소고기까지 포식하니 호강했다..
    갈치호수의 유래가 궁금하네 설마 먹는 생선 또는 깔치?
    봉사부 모두 수고 많았소..

  • 작성자 20.06.02 09:53

    이 지역은 예전 갈대가 많은 곳으로 '갈티' 또는 '갈치'라고 불렀다고 하네.

  • 20.06.03 03:56

    참고기 집 가는데
    슬기봉 태을봉 안거치고
    둘레길 로 ᆢ
    조은 코스 입니다
    장부 대장 고생하셨고
    새생 주필 지도 찾고
    후기 쓰느라 고생 했습니다
    친구들과 조은 길 걷고
    조은 음식 먹고
    조은 하루 였습니다

  • 20.06.03 09:55

    제사 보다는 젯밥에 관심이 있어 꼭 나설라했는데...아쉬움을 새샘의 후기로 달랜다.
    태을봉 꼭대기를 꼭 밟아야 맛인가. 우리나이에 너무 기를 빼는 것도 좋지않다...특히 더운 여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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