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창절사(육신사) 대제 봉행
영월 창절사(육신사) :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27호.
일시 : 2019년 10월 9일(수) 10시30분
장소 : 육신사당(창절사당) 영월읍 영흥리 1063-1번지
주관 : 창절서원(원장 정태교)
목적 : 단종 복위에 목숨을 바친 사육신 및 생육신 등 열 분의 넋을 기리기 위한 대제 봉행.
진행 : 초헌관 최명서 영월군수
아헌관 윤길로 영월군의장
종헌관(박헌용, 밀양박씨 청재공파 종회장) 순
영월 창절사`육신사
단종의 복위를 도모하다가 세조에 의하여 피살되거나 절개를 지킨 충신들의 위패를 모신 곳
숙종 11년(1685년)에 감사 홍만종이 영월군수 조이한, 영월선비 엄민도 등과 함께 힘을 모아 노산군묘역에 육신사를 최초로 건립. 은진 송시열의 <寧越郡六臣祠記 영월군육신사기> 참조
건립당시모셔진분들 : 박팽년·성삼문·이개·유성원·하위지·유응부·엄흥도
1698년 11월 6일 단종·장릉으로 복위·복릉되면서 화소 밖으로 이전하여 오늘의 창절서원 뒤편에 자리잡게 되었다.
이후, 박심문·김시습·남효은 을 추가로 모셔 열 분에게 매년 10월 9일 대제를 봉행하고 있다.
이재현 문화관광체육과장은 “창절사는 조선 제6대 단종대왕을 위해 목숨을 바친 사육신(성삼문, 박팽년, 이개, 유성원, 유응부, 하위지), 생육신(김시습, 남효온), 충신(엄흥도, 박심문)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사당으로, 충신들의 넋을 기리는 대제를 지속적으로 보존·발전시키고, 전통문화 보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관광체육과 과장 이재현
문화재관리팀장 안백운 ☎ 033)370-2931
첫댓글 국가보물 지정, 영월 창절사 (寧越 彰節祠) 2022-11-25 유적건조물/종교신앙/제사유적/제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