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점프 사고
번지점프같은 아슬아슬한
체험 좋아하시는 분들 조심해야 합니다.
14일, 강원도 춘천시 강촌에 있는
한 번지 점프대에서 번지 점프중에
코드 줄이 분리되어 곧장
물웅덩이로 떨어져 전신에
타박상과 안면마비
증상을 겪고 있던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번지점프 사고
이로 인해서 유 씨는 정확히 42미터
허공으로 그대로 뛰어내린 셈이 되었습니다.
번지점프대에서 뛰어내린 유 씨는
아래에 수심 5m 강물로
그대로 추락하였습니다.
안면으로 강물에 부딪혀서
전신에도 타박상을
입은 유 씨는 지금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사고는 14일에 일어난 사건으로
유씨가 번지점프 업체를 신고 하면서부터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유 씨는 ‘뛰어내렸을 때에 고무줄의
반동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번지점프 직원이 안전조끼에
연결된 줄을 번지점프대
안전고리에 걸지 않았다’
라고 주장 하였습니다.
번지점프 사고
하지만 유 씨의 주장과는 달리
번지점프 업체 측에서는
‘유 씨의 안전조끼에
줄을 안 걸었던 게 아니다.
다만 유 씨가 번지점프를
하는 동시에 연결해놓은 줄이 풀려 버렸다.
하지만 유 씨의 진술과는 달리
번지점프 당시를 찍은 유 씨 지인의
영상을 통해 생생히 확인되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유 씨는 자신의
진술대로 한 차례의 반동도
없이 번지점프 안전줄 함께
그대로 수직낙하 되었습니다.
이로인해 번지점프 업체는
줄을 걸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번지점프 사고
이에 경찰에서는 수사를 진행
하는 과정에서, 번지점프 업체
직원 김모(29.남)씨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하고
좀더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유 씨는 ‘떨어지는 순간 허공을
가르는 느낌이 달랐다’며, 밑에있는
강물에 얼굴부터 떨어졌을 때에도 그게
일종의 이벤트인 줄 알았지만, 떨어지고
나서 물속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자,
나중에는 번지점프 업체 측에서
‘줄을 안 맨 것 아니냐’며 따지자
해당 번지점프업체에서는
‘줄을 걸었지만, 풀린 것 같다’
고 해명 하였습니다.
영상속을 보아도 그당시
얼마나 상황이
아찔한지를 알수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 업체로부터
사과 한 마디 듣지 못했으며,
유 씨는 사고 당시에 내가 물 속에서
30초 가량을 있음후에야, 강물에
떠 있던 업체 보트가 구조를 하러 온것입니다.
번지점프 사고
하지만 업체측에 보트에 있던 사람은
”아가씨 물에서 나와요. 안 그럼 죽어요“
라고 소리만 쳤다.
결국에는 나랑 내 친구가
힘을 써서 강물 밖으로 나왔다”
고 주장하였습니다.
번지점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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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번지점프 사고 발생 아찔한 동영상
올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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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23 15:5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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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안전안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말이네요
안전요원들이 너무하네요 구조 할동도 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