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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LIdVt4hNAI?si=KrzU4uVEF4JFE3KD
2024년 3월 17일 주일오전예배
<사도행전 10장 강해=이방인 고넬료가 어떻게 예수를 믿게 되었는가>
*2024년 3월 17일 주일오전예배시간입니다.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들에게 당신은 누구를 믿느냐고 물어보면, 당연히 많은 사람들이 주저없이 자신이 예수를 믿는다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문제가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예수를 믿는 것이냐”고 물으면 더러는 정확하게 대답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정작 어떻게 하는 것이 예수를 믿는 것인가에 대하여 명확하게 대답을 할 수가 없다면 “맹신자”가 될 수 있습니다.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이 예수를 믿는 것은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유일하신 하나님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보내주마 약속하신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던 유대인들이 예수를 믿는 것과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으로서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고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여호와 하나님도 없던 이방인들이 예수를 믿는 것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이 예수를 믿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에 대하여 알아 보는 것은 중요합니다.
*우리는 오늘 사도행전 10장 1절로 8절을 본문으로 해서 “사도행전 10장 강해=이방인 고넬료가 어떻게 예수를 믿게 되었는가”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행10:1-8(10:1-48)
10:1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 부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2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3 하루는 제 구 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이르되 고넬료야 하니
4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5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6 그는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유숙하니 그 집은 해변에 있다 하더라
7 마침 말하던 천사가 떠나매 고넬료가 집안 하인 둘과 부하 가운데 경건한 사람 하나를 불러
8 이 일을 다 이르고 욥바로 보내니라
1>오늘 우리가 은혜 나눌 사도행전 10장에 등장하는 고넬료는 어떠한 사람인가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1>사도행전 10장을 자세히 보면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국고를 맡은 내시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구원을 받은 것처럼, 고넬료도 이방인 중에서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구원을 받은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1]행10:1, 16-18(10:1-18)
1)사도행전 안에서 ‘유대인 중에서 말씀을 최초로 받았다’고 기록한 말씀이 사도행전 2장 37절로 41절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1]행2:36-41
2: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41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2)사도행전 안에서 ‘빌립이 사마리아 사람들에게 복음의 말씀을 증거하였을 때에 말씀을 받았다’고 사도행전 8장 14절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1]행8:14
8:14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매
15 그들이 내려가서 그들을 위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
3)사도행전 안에서 ‘이방인이 말씀을 받았다’고 사도행전 11장 1절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1]행11:1
11:1 유대에 있는 사도들과 형제들이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들었더니
<2>그리고 사도행전 10장 1절로 2절과 10장 22절로 23절에 보면 고넬료가 어떠한 사람이었는가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1}사도행전 10장 1절로 2절에 보면 고넬료는 “온 집으로 더불어 경건한 사람”이며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는 사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10:1-2
10:1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 부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2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2}사도행전 10장 22절로 23절에 보면고넬료는 “의인”이며 “유대 온 족속이 칭찬하는 사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10:22-23
10:22 그들이 대답하되 백부장 고넬료는 의인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라 유대 온 족속이 칭찬하더니 그가 거룩한 천사의 지시를 받아 당신을 그 집으로 청하여 말을 들으려 하느니라 한대
23 베드로가 불러 들여 유숙하게 하니라 이튿날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갈새 욥바에서 온 어떤 형제들도 함께 가니라
2>우리는 앞에서 고넬료가 어떠한 사람인가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그런데 ‘고넬료는 이방인이면서 이미 하나님을 믿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1>사도행전 10장을 통해서는 고넬료가 어떠한 과정을 통하여 이방인이면서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믿는 사람이 되었는가에 대하여는 알 수가 없습니다.
즉 고넬료는 이방인이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섬기는 유일하신 여호와를 참 하나님과 참 주와 참 신으로 받아들인 사람이라는 사실입니다.
[1]고전8:5-6
8:5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불리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있고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아 있느니라
1)엡2:11-12(2:11-13)
2:11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2>그리고 고넬료는 지금 로마에 정복당한 이스라엘 땅인 가이사랴라는 해안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이달리야 부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1]행10:1-2
10:1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 부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2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3>사도행전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유대인든 이방인든 예수를 믿게 하는 과정에는 성령께서 개입하셨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1]고전12:3
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1>사도행전에 보면 할례자인 유대인들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게 하는 과정에는 성령의 역사하심이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1}에티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로 하여금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게 하는 과정에도 성령께서 개입하셨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1]행8:26-40
8:26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말하여 이르되 일어나서 남쪽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27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28 돌아가는데 수레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29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수레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30 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 읽는 것을 듣고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냐
31 대답하되 지도해 주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냐 하고 빌립을 청하여 수레에 올라 같이 앉으라 하니라
32 읽는 성경 구절은 이것이니 일렀으되 그가 도살자에게로 가는 양과 같이 끌려갔고 털 깎는 자 앞에 있는 어린 양이 조용함과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33 그가 굴욕을 당했을 때 공정한 재판도 받지 못하였으니 누가 그의 세대를 말하리요 그의 생명이 땅에서 빼앗김이로다 하였거늘
34 그 내시가 빌립에게 말하되 청컨대 내가 묻노니 선지자가 이 말한 것이 누구를 가리킴이냐 자기를 가리킴이냐 타인을 가리킴이냐
35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36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그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냐
[37]
38 이에 명하여 수레를 멈추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베풀고
39 둘이 물에서 올라올새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간지라 내시는 기쁘게 길을 가므로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
40 빌립은 아소도에 나타나 여러 성을 지나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가이사랴에 이르니라
2}예수를 그리스도로 부인하는 바리새인에 속하였던 사도 바울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과정 속에 성령께서 개입하셨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요9:22, 갈1:13-14)
[요9:22]
9:23그 부모가 이렇게 말한 것은 이미 유대인들이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자는 출교하기로 결의하였으므로 그들을 무서워함이러라
[1]행9:1-18
<2>사도행전에 보면 무할례자인 이방인들이 예수를 믿게 하는 과정에도 성령께서 개입하셨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1}오늘 본문 10장에 등장하는 무할례자인 이방인인 고넬료에게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는 과정에 성령께서 개입하셨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1]행10:1-48
2}사도행전에 보면 무할례자인 이방인들이 세상에 주라 신이라 하나님이라 불리워지는 존재들 가운데서 오직 예수님만 참 주와 참 신과 참 하나님으로 믿게 되는 과정에는 성령께서 적극적으로 개입하셨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1}사도행전 16장에 보면 빌립보 지역에 있는 이방인 간수가 그와 그의 가족이 예수를 주로 믿게 된 과정에도 성령께서 역사하셨습니다.
[1]행16:16-34
16:16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
17 그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와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18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19 여종의 주인들은 자기 수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붙잡아 장터로 관리들에게 끌어 갔다가
20 상관들 앞에 데리고 가서 말하되 이 사람들이 유대인인데 우리 성을 심히 요란하게 하여
21 로마 사람인 우리가 받지도 못하고 행하지도 못할 풍속을 전한다 하거늘
22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고발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23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명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24 그가 이러한 명령을 받아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웠더니
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26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27 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칼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28 바울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29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리고
30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32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33 그 밤 그 시각에 간수가 그들을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어 주고 자기와 그 온 가족이 다 세례를 받은 후
34 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2}루스두라에서 나면서부터 걷지 못한 사람을 성령께서 치료함을 통하여 다른 신인 제우스와 헤르메스를 섬기던 사람들이 헛된 신인 제우스와 헤르메스를 버리고 참 주와 참 신이며 참 하나님이신 예수를 믿게 된 것도 성령께서 역사하셨기 때문입니다.
[1]행14:8-18
14:8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앉아 있는데 나면서 걷지 못하게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9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10 큰 소리로 이르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일어나 걷는지라
11 무리가 바울이 한 일을 보고 루가오니아 방언으로 소리 질러 이르되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 가운데 내려오셨다 하여
12 바나바는 제우스라 하고 바울은 그 중에 말하는 자이므로 헤르메스라 하더라
13 시외 제우스 신당의 제사장이 소와 화환들을 가지고 대문 앞에 와서 무리와 함께 제사하고자 하니
14 두 사도 바나바와 바울이 듣고 옷을 찢고 무리 가운데 뛰어 들어가서 소리 질러
15 이르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함이라
16 하나님이 지나간 세대에는 모든 민족으로 자기들의 길들을 가게 방임하셨으나
17 그러나 자기를 증언하지 아니하신 것이 아니니 곧 여러분에게 하늘로부터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사 음식과 기쁨으로 여러분의 마음에 만족하게 하셨느니라 하고
18 이렇게 말하여 겨우 무리를 말려 자기들에게 제사를 못하게 하니라
{3}아덴에서 각각의 잡신을 섬기던 사람들에게 성령의 역사하심을 인하여 예수만이 참 주와 참 신과 참 하나님이심을 증거할 때에 예수를 믿게 하신 것입니다.
[1]행17:16-31
17:16 바울이 아덴에서 그들을 기다리다가 그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격분하여
17 회당에서는 유대인과 경건한 사람들과 또 장터에서는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과 변론하니
18 어떤 에피쿠로스와 스토아 철학자들도 바울과 쟁론할새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 말쟁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느냐 하고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방 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보다 하니 이는 바울이 예수와 부활을 전하기 때문이러라
19 그를 붙들어 아레오바고로 가며 말하기를 네가 말하는 이 새로운 가르침이 무엇인지 우리가 알 수 있겠느냐
20 네가 어떤 이상한 것을 우리 귀에 들려 주니 그 무슨 뜻인지 알고자 하노라 하니
21 모든 아덴 사람과 거기서 나그네 된 외국인들이 가장 새로운 것을 말하고 듣는 것 이외에는 달리 시간을 쓰지 않음이더라
22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
23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27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너희 시인 중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29 이와 같이 하나님의 소생이 되었은즉 하나님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4>고넬료와 그의 가정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할 때에 이들이 성령으로 세례를 받게 되었고, 그리고 성령으로 세례를 받은 후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물세례를 받았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1]행10:44-48
10:44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45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놀라니
46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47 이에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베풂을 금하리요 하고
48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 하니라 그들이 베드로에게 며칠 더 머물기를 청하니라
1)마28:19-20
(1)행8:26-39
5>우리는 오늘 사도행전 10장 1절로 8절을 본문으로 해서 “사도행전 10장 강해=이방인 고넬료가 어떻게 예수를 믿게 되었는가”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도 고넬료의 가족과 같이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심의 방법과 모양은 달라도 모두가 성령의 인도하심을 입어 예수님을 믿게 된 것입니다(고전7:18-19).
그리고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저와 여러분들은 아직 예수를 믿지 아니하는 사람들에게도 전도하여 구원 사역에 열심을 다하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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