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산책을 해요 / 도롱뇽 두꺼비 개구리 올챙이는 무엇이 다를까? / 장을 담가요

[_꽃다지_]

주륵주륵 비가 오던 날 아이들과 우비와 장화를 신고 산책을 나가 보았어요 그랬더니 비가 내리는 소리 비가 내리는 모습 등을 관찰하고 느껴볼 수 있었답니다 그러던 중 물웅덩이를 만난 꽃다지 친구들이 밟고 싶어하여 밟아도 보고 즐겁게 비와 친해지며 놀이할 수 있었답니다

도롱뇽과 두꺼비의 올챙이도 알에서 나와 개구리 올챙이와 함께 두었더니 다른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아이들이게 어떤 올챙이인지 알려주니 너무 신기한 모습으로 관찰할 수 있었답니다! 그런 뒤 궁금한 것이 많은 아이들과 함께 과학 동화로 도롱뇽이 어떻게 성장을 하는지 두꺼비와 개구리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알아 볼 수 있었답니다 다음에는 조금 더 자라 앞다리 뒷다리가 나오면 또 관찰해보기로 하였답니다 ^^

메주와 소금물로 된장을 담가 보았어요 소금물의 맛도 느껴보고 메주를 넣어보았답니다 된장이 잘 만들어지고 상하지 않도록 숯과 고추도 넣어 마무리 하였어요 그런 뒤 만들어진 메주의 맛도 느껴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