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바족의 여성들은 머리에서 발끝까지 다양하고 특징있는 몸치장을 많이한다
▼ 치장은 쪽두리에서 머리, 목걸이, 가슴, 팔지, 허리, 발목까지 꾸민다
▼ 붉은색 돌을 가루를 갈아 몸에 바르는 것은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몸치장이다
▼ '힘바족'은 온몸을 붉은 색으로 치장하고 상반신을 노출한다
▼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그들만의 수단으로 볼 수 있다
▼ 여성들은 독특한 헤어스타일에 동(銅)목걸이, 발목 장식을 하기를 좋아한다
▼ 많이 감고 걸치고 꾸며야 더욱 매력있는 여자로 돋보인다고 믿는다
취사 (부엌요리)
▼ 주방(부엌)이 따로 없고 짚앞에 돌몇개를 놓고 냄비를 걸치면 주방이다
▼ 식사 준비를 위해 온 가족이 분업하여 무엇인가를 다듬고 고른다
▼ 요리에 필요한 땔감은 아이들이나 여자들 몫이다
생업(生業)
▼ 남자들은 광야로 나가 사냥을 하여 고기나 가죽을 구한다
▼ 가정에서는 형편에 따라 몇마리씩의 소나 양을 기른다
▼ 가축으로 부터는 젖을 얻기도하고, 잘 키워서 몫돈을 만들기도 한다
▼ 어느 관광객이 주인의 승락을 받고 '양우리'에 들어 왔다
▼ 토질이 척박하고 강우량이 적은 이곳에서 이정도의 축양은 대단한 부호이다
▼ 최근에 들어 관광객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 토산품이나 기념품에 눈을 떳다
▼ 소곱장난은 아닙니다 - 생활전선에 뛰어든 꼬마상인과 꼬마관광객
▼ 비슷한 토산품에 질도 별로 좋지않은 난전이라 손님이 별로 없네요
▼ 손님이 왔어도 피차가 관심이 적은듯 분위기는 냉냉하네요
▼ 관광객이 기념품을 고르고 있지만, 주인은 정녕 물건너 불구경하듯...
놀이 (여가생활)
▼ 당구치기를 하고 있는데 - 당구대, 큐, 공... 어느하나 규격품은 없답니다
방문객 (손님맞이)
▼ 원주민들은 순수하고 정이 많아 손님을 싫어하지는 않는다
▼ 특히 어른 아이 할 것없이 사진찍기는 매우 좋아하더군요
▼ 어느관광객의 얼굴에 화장도료를 발라주고 있습니다
▼ 때로는 자기네들의 민속노래나 춤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 도시 나들이 - '현대와 고전이 공존하는 현장'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나미비아/힙바족도 토산품같고 하나같이 토양으로 칠한 모습이 많이 부지런한것 같아요.
그리고 흙다이위에 당구를 즐기는 모습니 기네스에 올릴것 같아요. 품바야~~~ 토롤 ~ 품바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