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이쁜날^^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도란도란( 정 희 )]

햇살 이쁜날^^

아직은 봄의 문이 활짝 열리지는 않았지만

명사십리의 바람과, 산, 그리고 햇살이  우리를 반겨 주더라.

긴 해안선을 따라 쫘악 펼처진 10리길 모래밭은

봄빛을 머금고온 바람과 도란도란 정겨웁고

햇살따라  일렁이는  파도는 행복하다 춤 추더라,

비록 우리가 목표했던 해수찜은 못했지만

햇살이 눈부신 오늘 이야기를 사랑하는 우리는

명사십리의 풍경에 취해 모두가 18歲 소녀 더라,

[소금인형(김은아)]

좋은날! 소녀들 이시와요! 아름답고! 부럽고!

[도란도란( 정 희 )]

이 사 모 단합대회 날 잡으까요.

[미소:문숙자]

은아샘 아들 다 키우고 합류해서 우리들의 길 잡이가 되어주렴

[대지화]

모델들이 기막히네~~~^^
어디 소속사?(이사모 아님 동극반)지끔도 십리길이 눈에 선하요!!!
회장님 이하 동상들 감솨 감솨.......

[도란도란( 정 희 )]

언니의 김치맛 정말 환상 입띠다,
담에는 꼭 해수찜 하고 그리고 저녁까지 먹고 올수 있게 시간 비우께요^^

[미소:문숙자]

마지막 사진 직인다^^건들면 터질듯한 그녀들 나는 뻬고^^*
해수찜은 못했지만 이렇게 좋은날에
이렇게 좋은 그대들이 있으니 뭘 더 바랄까
수산물시장 전복 다시마 쌈미역 멸치 새우 시장 다 쓸고도
오는길에 해남 고구마 까지^^

주부라는 틀을못벗고 바리바리
명검사 차에는
웃음도 행복도 넘치게 싣고
4월16일 을 기약하며 추억을 가득 담고 돌아 왔습니다
명검사 정말 수고 많았소 이 모두기 그대 있슴이오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오 ^^

[도란도란( 정 희 )]

순천 도착 시간을 어쩜 고렇게 딱 맞췄는지...
병원에 도착하니 밥차가 병실앞에 와있드라구요^^
손도 씻지않고 상펴서 촌 밥 말아 드리고 한숨 돌리고 ...후

웃는 모습이 백만불 짜리인 우리회장님^^
봉사하는 이쁜 마음이 얼굴가득해서 보는이로 하여금 기분이 좋답니다,
숙자 언니요^^변함없는 정 오래도록 간직 하입시더^^.

[미소:문숙자]

당연지사 이 세월의 흐름속에 또 누구를 찾것소 나에겐 오직 당신뿐이야^^ㅋ

[대지화]

숙자 언니 그러는거아니유^*^ 희자만 이뻐하고 둘이사귄거야?거런거아?컴이고장나서 폰 으로 보답시 댓글다는것이요 ^⊙^

[혜원]

긍께~우리두리만빼고이쁘니~회장님~그러면어떡허지?입장난처~

[대지화]

인아씨 넘 고마웠고~♥~정순씨 담엔 꼭 같이갑시다~♥~

[미소여왕]

좋은 언니들과 함께한 아름다운 시간들!
인생의 보물단지속에 꼬옥 담아봅니다
또 좋은시간 가져요. 오늘은 개나리도 목련도 매화도 너무 예쁘게 피었어요.
이꽃이 지기전에 섬진강변에 한번 더 가입시데이...인아

[혜원]

우리명검사땜에 아름다운추억가지고왔그만~정말고생했어~언니들이동생을시켜묵고~그러니까 명검사가 키가안자라잖아~시방~까불고있어~

[혜원]

정변호사는무슨폼을그렇게도이쁘게잡냐~

[쥬키니(손채영)]

다들 한미모 하시네요
넘 행복해 보여요 부럽습니다요
그리고 도시락 반찬이 출장뷔페보다 더 많네요 침이 꿀꺽

[미소:문숙자]

그렇지 솜씨들 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