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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철학사상 담론
 
 
 
카페 게시글
한국철학사 4주차- 삼국시대 불교철학-원효의 대충불교
안가은(조대24) 추천 0 조회 23 25.09.24 16:02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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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9.29 19:12

    첫댓글 안가은 학우의 주장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저는 22학번 철학과 유주원 입니다. 절대적 규율을 강조하는 입장으로서 반론을 하려고 합니다. 자율을 보장한 토론 수업을 교수님께서는 해주고 계십니다. 하지만 그렇게 자율을 강조하는 와중에도 교수님께서 하라고 하지 않았다면 침묵의 유지는 끝없이 이어졌을 것입니다. 또한 지식과 도덕은 절대적 규율이 있어야 합니다. 절대적 규율이 없이 자율적 토론및 배움은 그저 학생이 배움에 있어 혼란의 가중 및 부담이 더 커질것 입니다. 절대적 규율 아래에 도덕을 배우는 것은 가이드 라인이며 이것이 사회의 규칙이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절대적 규율 아래에 지식을 배우는 것은 학생의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주기도 합니다. 앞에 문제가 있을때 어떻게 해결하는지에 대한 가이드 라인이자 그를 활용하여 문제의 해결이라는 결과까지 다가갈 수 있기때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현대의 교육현장에는 절대적 규율아래 지식과 도덕을 가르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가르침의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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