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츠
개요 : 액션, 스릴러 l 영국 l 97분 l 개봉 2011.12.07
감독 : 엘리어트 레스터
출연 : 제이슨 스타뎀, 패디 콘시딘(포터 내쉬), 에이단 길렌(배리 와이즈/블리치)..
[국내] 청소년 관람 불가
닉네임 블리츠, 연쇄살인이 시작될 것이다!
다소 과격하지만 정의감에 불타는 형사 브랜트. 흉악범들의 검거 태도로 인해 언론의 집중 화살을 받고 있는 그이지만 고칠 생각은 전혀 없다. 그러던 어느 날 경찰이 살해 되는 살인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범인은 신문사를 통해 자신이 범인이고 닉네임은 블리츠라고 소개하며 연쇄살인을 예고 한다. 브랜트는 자신의 절친한 선배 로버츠가 살해되자 더 이상 방관 할 수 없음을 알고 사건을 추적하게 되고 경찰만 골라 살인하는 범인 블리츠는 예고된 살인에 성공하며 시리얼 킬러로서 더욱더 악명을 떨쳐 나가게 되는데...
[PRODUCTION NOTE]
자타공인 최강의 액션 아이콘, 제이슨 스타뎀!
최악의 지능형 범죄에 맞서 새롭게 진화된 그를 만난다!
<트랜스포터>시리즈, <뱅크잡>, <익스펜더블> 등을 통해 동, 서양의 경계를 넘어선 시원한 액션스킬로 전 세계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이슨 스타뎀이 올 겨울, 새롭게 진화된 모습으로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탄탄한 근육질 몸매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풀한 액션은 물론 예고된 살인으로 경찰만을 노리는 최악의 지능형 연쇄살인범에 맞서 치열한 두뇌싸움을 선보이게 될 액션스릴러 <블리츠>로 돌아올 예정이다. 하드보일드 추리소설의 대가 켄 브루언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이번 작품을 통해 캐스팅 0순위 액션배우로써의 카리스마를 고스란히 재확인 시켜주는 한편, 사건 해결을 위해 스스로 연쇄살인범의 타겟이 되는 것조차 두려워하지 않는 본능적 경찰로써의 완벽 변신에 성공하며 기존의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시킨 ‘스타뎀표 액션’의 새로운 진화를 예고하고 있다. 영국배우 특유의 작품성에 대한 자존심으로 헐리우드와 유럽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오던 그의 행보에 ‘진화’란 수식어까지 추가하게 될 새로운 도전, <블리츠>가 12월 8일 드디어 그 숨막히는 액션과 추격의 시퀸스를 국내 관객 앞에 공개하게 된다.
지능적 살인범 VS 본능적 경찰!
두뇌와 직감이 부딪치는 완벽한 액션스릴러가 온다!
제이슨 스타뎀의 새로운 변신을 확인할 수 있는 <블리츠>는 ‘대규모 공습’, ‘기습공격’의 의미를 지닌 제목에서 엿볼 수 있듯, 급작스럽게 연이어 발생하는 연쇄살인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러나 <블리츠>가 지닌 색다른 관전 포인트는 바로 그 연쇄살인의 대상이 다름 아닌 경찰이라는 점에 있다. 언론과 SNS를 이용해 연쇄살인을 예고하는 것은 물론 평화로운 대낮의 주택가, 도심 길 한복판, 타겟으로 삼은 경찰의 집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무차별 살해행각을 이어가는 ‘블리츠’란 닉네임을 지닌 통제불능의 살인마를 등장 시켜 법과 공권력의 허점을 이용해 경찰의 수사망을 유유히 빠져나가는 등 관객의 분노 게이지를 상승시킬만한 최악의 지능형 범죄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다. 거기에 이론보다는 직감을 믿으며 스스로 타겟이 되어서라도 사건을 해결해내고야 말겠다는 열혈 형사 ‘톰 브랜트’와의 긴박한 두뇌싸움을 예고하는 팽팽한 대결구도를 드러냄으로써, 스타뎀의 액션뿐 아니라 스릴러적 긴장감까지 겸비한 탄탄한 액션스릴러로써의 기대감을 증폭 시키고 있다. 파워풀한 액션은 물론 법의 한계를 벗어난 선과 악의 치열한 접전에 이은 통쾌한 한방을 관객에게 선사하게 될 <블리츠>로 인해 올 겨울, 스타뎀의 수식어인 ‘액션’에 ‘스릴러’라는 단어가 추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