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 게스트하우스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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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게스트 하우스 네트워크와 Life Care, MK 기관 등을 네트워킹하는 국제선교네트워크(International Mission for Mission) 비전 설명회 겸 동역자 초대 모임을 처음으로 2012,10,17일에 갖었습니다.
넝쿨당 방귀남 아버지 닮은 분도 보이시죠,근데 이 분은 군산대학교 교수이십니다.
호성동에 위치한 현대옥(진흥 W-Park 2차 앞,섬김과나눔의교회 1층)에서 같이 콩나물국밥을 맛있게 먹은 후 옆 ‘아 카페’로 이동하여 이성표 목사님이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믹스한 특별한 커피(선한 마루타가 되는 느낌)를 마시며 비전 쉐어링과 사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1. 설립 배경
“Comprehensive support Services for Missionaries through the Network”
‘선교사 토탈케어’(전방위 복지)는 선교 동역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입니다.
타문화권 선교사들이 건강, 행정, 교육, 안식년 등의 이유로 일정기간 고국을 방문할 경우, 선교사들의 정체성과 사역을 염두에 둔 숙소(Guest house)가 턱없이 부족한 현실입니다.
그나마 운영되고 있는 숙소의 경우, 선교사들의 특수한 현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경제적 부담이 만만치 않거나 지나치게 비도시 지역에 편중된 경향이 있어 필요한 일을 보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또한 공급자와 수요자간 정보 공유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공회전 되고 있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상호 신뢰에 대한 시스템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이런 현실 때문에 캐리어를 끌고 이곳저곳을 배회해야 하는 선교사들의 특수한 현실을 보며 대안을 고민했습니다. 선교사 게스트하우스로 시작된 고민은 선교사를 향한 전방위적 협력이 절실하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그 해답을 네트워크에서 찾아보고자 하였습니다.
2. 설립 목적
“Missionaries, all christian should be as!”
“모든 그리스도인들로 선교적 존재가 되게 하라”
모든 그리스도인이 선교사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선교적이지 않은 그리스도인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누구나 선교적 존재입니다. 그러나 현실을 보면 그렇지 못합니다. 많은 경우, 비전트립이나 선교 헌금에 동참하는 정도를 선교적 삶을 사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마음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동기를 부여하고, 직업이나 재능, 여러 재원들을 통해 선교에 동참할 수 있는 구체적인 장(field)을 열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은 선교사를 바라볼 때 그들의 ‘삶’을 바라보는 안목에서부터 출발할 수 있습니다.
“Life Cafe for Missionary”
선교사의 삶을 위해 필요한 사항들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과 다르지 않습니다. 자녀 교육, 의료 서비스, 문화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가 필요합니다. 이 땅의 그리스도인과 열방의 선교사 사이에 네트워킹 서비스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3. 사역
Network
- 선교사 게스트하우스 네트워크
- 선교사 라이프케어 영역 네트워크
- MK 영역 네트워크
Education
- 선교사 게스트하우스 경영자 양성 코스
- 선교사 서포터스(라이프케어) 교육
- 선교사 게스트하우스, MK School 연구 및 조사
Movement
- 교회, 기업내 Guest room 시설
- 교회, 기업 신축시 Guest room 반영
- 별장, 빌딩, 원룸, 주택 등의 용도 Guesthouse와 병행 방안 모색
- 각종 신축시 Guesthouse 용도 염두
- 직업과 재능을 통해 선교적 존재로 헌신
Plan
- Complex(Guesthouse, Library, Convention hall etc.)
- Magazine(On, Off)
- System(Fund, Commun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