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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갤러리 중심>
신기술 전시장
파이넥스 신기술
파이넥스 공정은 값이 싼 가루 형태의 철광석과 석탄을 가공없이 직접 사용해 쇳물을 생산함으로써 설비투자비와 오염물질 배출을 대폭 줄일 수 있는 환경친화적인 제철공정입니다. 파이넥스 공법은 기존에 높이 100여m의 고로 위쪽에서 철광석과 코크스(유연탄을 고온으로 찐 것)를 집어넣고 아래로 뜨거운 바람을 불어넣어 쇳물을 녹여내던 고로 공법이나 값이 비싼 원료를 사용해야 하는 코렉스 공법보다도 훨씬 효율적인 제선 공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연원료 고출선 고로 조업
고로의 용선(쇳물) 생산성을 나타내는 지수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출선비입니다. 출선비란 고로의 조업능률을 나타내는 수치로, 고로 내용적 1m3당 하루의 출선량을 뜻합니다. 그런데 용선 원가에서 연원료가 차지하는 비중은 76% 이상이나 됩니다. 따라서 저가 연원료를 개발, 사용하는 기술이야말로 고로 경쟁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저가 연원료에는 갈철광석, 일반탄 및 미분탄이 있는데, 특히 미분탄의 제조원가는 코크스에 비해 30% 가량 저렴합니다. 이에 포스코는 고미분탄 취입비형 장입물 분포제어 기술과 고로 내 장입물 강하 속도에 따라 자동으로 미분탄 취입량을 제어할 수 있는 '노열 자동 관리 AI(Artificial Intelligence) 시스템'을 통해 미분탄 사용비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습니다.
전로 연속 가동 조업 기술
전로(converter)는 모양이 마치 서양배와 비슷하며, 지지축 주위를 360도 회전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는 큰 쇳물 용기를 말합니다. 이러한 전로 가동 패턴이 종전에는 총 3기의 전로중 2기만 가동하고 1개는 대기 상태로 두어, 용선(쇳물)이 남는 경우에도 이를 생산성 향상으로 연계 시키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전로 내화물의 수명을 늘리는 전로 노체수명 향상 기술 등을 통해 3기의 전로 모두를 가동할 수 있게 됨으로써 원가절감은 물론 생산성 향상 기반 마련에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양소 통합 조업 관리 기술
철강제품은 제조공정이 매우 복잡하고 제품별 사용 용도가 다양해서 다른 제조업과 달리 주문생산 체제로 운영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주문생산 체제에서 고객이 요구하는 수량, 품질, 납기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정확한 수요예측은 물론 생산능력을 감안한 생산계획의 수립, 고객의 요구 품질 수준에 따른 제조방법 설계, 고객과 약속한 납기일 준수와 공정별 작업여건을 고려한 생산 물량 편성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포스코는 PI 1기 추진과 더불어 포항 및 광양제철소에서 분리 운영하던 이 기능들을 표준화하고 통합화해 고객의 수요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제강/열연 직결 생산 관제 기술
직결 조업이란 연주~열연설비를 일직선으로 배치, 연주공장에서 생산한 뜨거운 슬래브를 열연 가열로에 바로 장입해 슬래브를 가열하고 이를 다시 압연하는 작업입니다. 이러한 직결 조업은 슬래브를 자른 후 열연 가열로 장입까지의 소요 시간을 줄임으로써 슬래브 재고와 제조 시간을 단축시키고, 고열 상태의 슬래브를 가열로에 연속 장입해 가열 시간의 단축과 열연제품 생산성 향상 및 가열로 에너지 절감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박판제품 두께 정밀 제어 기술
복사가 안돼서 ㅡㅡ;
생산공정
전체 생산 공정
철강 제조는 제선공정→제강공정→연주공정→압연공정 순으로 진행됩니다.
자세한것 복사 불가 ㅡㅡ;
생산제품
열연제품
열연 제품은 자동차, 건자재, 강관, 가전기기 등에 폭넓게 사용됩니다. 선철을 녹여 탄소 성분을 뺀 다음 이를 가공해 만드는 제품을 총칭하는 열연제품은 일반적으로 자동차용 강판, 강관, 가전기기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에서는 포항과 광양에 모두 5개의 열연공장과 1개의 미니밀 공장을 갖추고 연간 2,077만톤의 열연코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후판제품
후판 제품은 선박, 교량, 건축용 구조물로 폭 넓게 쓰입니다. 포스코는 한국의 조선산업 발전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후판제품을 연간 320만톤 생산하고 있으며, 산업구조 고도화에 발맞춰 용접 구조용, 해양 구조물용, 압력 용기용 후판과 남극대륙과 같은 매우 추운 지역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혹한지용 후판 등의 제조기술 개발과 실용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선재제품
선재 제품은 나사, 못 같이 우리의 일상 생활과 밀접한 제품입니다. 포스코는 포항제철소에 3개의 선재 공장을 갖추고 연간 190만톤의 선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선재는 나사, 못 같이 우리의 일상 생활과 밀접한 제품으로 응용되는 보통선재와 와이어로프, 스프링, 용접봉, 해저케이블 등에 쓰이는 특수 선재로 나누며 특수강은 특수나사, 너트, 고장력 볼트, 피아노선, 타이어코드, PC강선, 정밀 기계류 등의 제조에 사용됩니다.
냉연제품
냉연제품은 열연코일의 표면 스케일을 제거하고(산세) 두께 0.15~3.2MM 정도까지 냉간압연 (Cold Rolling)한 후 소둔(Annealing)과 조질압연(Temper Rolling)을 거쳐 생산된 제품으로서, 자동차, 가전, 가구, 용기 및 건축 외장재 등의 용도에 쓰이는 고급 철강재이며, 용융아연도금, 전기아연도금, 알미늄도금, 주석도금 및 크롬코팅을 하여 생산되는 제품의 원판소재로도 사용됩니다. CR제품은 가공성의 정도와 사용용도 특성에 따라 보통 일반냉연강판, 법랑용강판, 고장력강판으로 분류됩니다.
전기강판
전기강판은 전기, 전자제품의 철심재료(Motor, Transformer의 Core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포스코는 전기강판을 생산하기 시작한 이래 지속적인 품질향상과 고품질 제품의 개발활동을 통하여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고 있으며 또한, 제품의 공급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설비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스테인리스스틸
스테인리스강은 약 12wt% 이상의 Cr(크롬)성분을 함유한 특수강으로 표면이 미려하고 부식에 대한 저항성이 우수하여 도장, 도색 등의 표면처리를 하지 않고도 다양한 용도에 사용할 수 있는 철강 재료이다. 대표적으로 13Cr강, 18Cr강, 18Cr-8Ni강이 있으며, 주성분인 Cr이 鋼표면에 매우 얇은 Cr2O3층(20∼30㎛)을 형성하여 금속기지내로 침입하는 산소를 차단시키는 부동태피막(Passivity Layer)의 역할을 함으로써 녹이 잘 슬지 않는 특성을 갖게 한다.
자동차 강재 연구
뭔가가 어지러워서 생략 ㅡㅡ;
신수요개발
스틸 하우스
스틸하우스는 목재나 시멘트등 기존 소재의 주택보다 탁월한 장점을 가진 미래형 건축물로 현재 북미 등 여러나라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한국에서는 지난 96년 2월, 한국철강 협회산하에 POSCO를 비롯한 철강업체와 설계,건설업체 그리고 내외장재 제작업체 등으로 구성된 스틸 하우스 클럽(Steel HouseClub,현 스틸컨스트럭션센터)이 발족되어 스틸하우스 보급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ULSAB
90년대에 들어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범세계적으로 부각되면서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고자 연비 향상과 배출가스 저감을 목적으로 자동차 업계와 철강업계는 획기적인 차체 경량화를 실현하려는 노력을 가속화 하고 있습니다. 국제 철강협회[IISI(International Iron and Steel Ins titute)]의 주도하에 한국,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남미 등 전세계 19개국 33개 철강회사는 콘소시움을 형성, 환경친화적인 철강을 이용하여 안전성, 에너지 효율성, 재활용성, 사용 용이성 및 생산 용이성을 높인 새로운 차량의 설계개념(Design Concept) 개발하여 자동차 제조 업체에 제공하는 PROJECT를 추진하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ULSAB-AVC 프로젝트입니다.
스틸캔
알루미늄캔은 탄산음료, 맥주 등 내용물 자체에 내압이 있거나, 질소 등을 주입하여 사용하는 2피스캔으로만 사용할 수 있지만, 스틸캔은 강도가 높으므로 2피스캔 뿐만 아니라 진공살균 등이 필요한 3피스캔으로 사용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스틸캔 소재는 포스코로부터 안정적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스틸캔을 사용한 제품은 수송이나 취급이 손쉬운 점이 큰 장점입니다. 또한 스틸캔은 자성(Magnetism)을 이용한 대량 분리수거가 가능하여 재활용이 용이합니다.
조립식 경량 철골시스템
경량철골 시스템은 중소규모 창고에 적합하도록 영국에서 최초로 개발된 시스템으로서 기존의 창고형 구조물에서 가장 경쟁력이 있는 시스템으로평가됩니다.이 건축 시스템은 강판을 효과적으로 냉간가공하여 구조체로 사용하는 형태로서, 강판의 웨브부분에 2곳의 홈을 주어 C자 형태로 롤포밍하고 웨브의 국부자국을 보강하여 부재단면의 성능을 최대한 이용한 구조물입니다.이 시스템의 자재는 공장에서 자동생산 되어 현장에서는 볼트 조립만으로 설치되며, 전체구조물은 포탈프레임(Portal Frame)구조로 중간기둥 없이 최대 16m까지 건축할 수 있으며, 높이도 약 6m까지 가능합니다. 또한, 용융아연도금강판(HGI)을 사용하므로 내구성이 뛰어나고, 해체와 이동이 자유로우며 , 규격생산과 조립의 간편성으로 200평의 경우 발주에서 시공까지 15일이면 완료될 수 있습니다.
강재지붕재
시공이 간편하고 가격이 저렴한 아연도금강판 및 스테인리스강판을 중심으로 강재가 지붕소재로 다양한 용도의 건축물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강재지붕재는 기존 지붕소재의 결함을 해결하면서 초기비용에 비해 유지보수에 드는 비용이 적고 내구성이 좋은 지붕재로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강재지붕재는 디자인과 색상이 다양하여 건축주 및 설계자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 주며 어떠한 형상의 지붕설계도 가능합니다. 또한 기타지붕에 비해 무게가 가벼워서 건물의 하중을 줄일 수 있으며 자재취급 및 시공,유지보수가 용이 합니다.
강재천장재
건축물을 구성하는 내장재의 하나인 천장재는 사용 소재별로 종류가 다양합니다. 현재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천장재는 석면이나 암면소재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나 강재천장재의 성능이 향상되면서 그 수요가 증가되고 있습니다. 디자인측면에서도 강재천장재는 실내 공간에서 평면적이던 천장면에 입체감을 줄 수 있고 색상이나 디자인이 다양하며, 현대적이면서도 세련된 멋을 살릴 수 있어 대형건물의 로비, 쇼핑몰, 공항이나 터미널의 대합실, 오피스빌딩 등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고내후성강
고내후성강은 일반강에 내식성이 우수한 구리,크롬,인,니켈등의 원소를 소량 첨가한 저합금강으로서 일반강에 비해 4~8배의 내 식성을 갖는 강재입니다. 고내후성강은 자연스러운 질감과 아름다움 때문에 건축물에 그 사용이 확대되고 있습니다.고내후성강은 초기도장 및 재도장이 필요 없어 유지관리비용의 절감과 도장작업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우수한 건축자재입니다.
데크플레이트
건축물의 층간 바닥 슬라브 시스템을 이루는 데크플레이트는 거푸집용 일반 데크플레이트와 합성구조 데크플레이트로 분류됩니다.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합성 데크플레이트는 데크플레이트와 슬라브 콘크리트가 일체화된 것을 말하는 것 으로 엠보싱이나 도브테일 등의 삽입형 단면형상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파형강관
파형강관은 주택 단지나 도로의 빗물을 배수 시키기 위하여 개발된 강관의 일종으로서 표면 외관에 나선형으로 주름을 주어 내하력을 증가시킨 것이 특징입니다.운반이 용이합니다. 콘크리트관에 비해 중량이 약 1/5 ~ 1/10 정도로 가벼워 좁은 공간에서 운반 장비 없이 인력으로도 운반과 보관이 가능합니다. 시공이 간편합니다.경량이고 유연성이 있기 때문에 강성관에 비하여 기초공사가 간단하고 조립이 간편하므로 비숙련자도 조립작업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공사비가 저렴합니다.다른 자재에 비해 1본당 단위길이가 길고 커플링밴드 방식으로 쉽게 접합하므로 공사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파형 강판 구조물
파형강판구조물은 크게 암거 및 소교량의 2가지 용도로 사용 되고 있는 구조물로 우리나라에는 1997년부터 공법이 소개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파형강판 구조는 원형, 타원형 및 아치형이 주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사용되는 위치에 따라 그 형상을 다양하게 변형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그 장점입니다.
벽강관말뚝
벽강관말뚝 공법은 지반이 불안정한 토질이나 수심이 깊은 곳에 사용하면 상당히 경쟁력이 있는 공법으로 최근 대형 해상교량의 교각기초로 적용되기 시작 하였으며, 향후에 많이 사용확대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Z형강널말뚝
Z-형 강널말뚝은 광폭으로 설계되어 경제성이 우수하고(10∼30%), 시공속도가 빨라 최근 그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기존의 SHEET PILE에 비해 재질특성이 우수해 고강도강 및 내해수강을 사용하여 강성이 뛰어난 제품의 공급이 가능하다.
철골조학교
백년대계의 산실인 학교건축에 새로운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수업형태에 알맞은 다양한 교실의 크기, 각종 첨단교육 기자재가 자유롭게 설치될 수 있는 교육시설, 더 나아가 지역 사회를 위한 개방학교로서 적합한 새로운 학교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미 선진국에서 최적의 학교로 인정 받은 철골조학교는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경제성에도 부합되는 미래형 학교건축입니다.
철재 중앙 분리대
철재중앙분리대는 콘크리트중앙분리대와는 달리 충격흡수력이 뛰어나 차량이 분리대에 충돌 시 탑승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차량 전복을 방지하여 2차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장점 등으로 독일, 프랑스 등 유럽은 물론 호주등지에서 보편화되어 있고 일본에서도 광범위 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강재어초
강재어초는 연안어장의 수산자원 증식효과를 제고하기 위하여 철강재를 사용하여 제작된 인공어초의 일종으로서 가공성 및 자유로운 설계가 가 능하며, 내부용적에 비하여 중량이 가벼워 운반 및 설치가 용이 하기 때 문에 대규모화하여 비교적 심해용, 연근해용으로 각광 받는 어초 입니다.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는 강재어초의 우수한 안전성과 기계적 특성 및 수자원 조성효과에 착안, 이미 상품화하여 연안어장 정비개발사업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STS건축외장제
디자인과 색상이 다양하여 건축미를 살릴 수 있는 어떠한 형상의 설계도 가능합니다. 내식성, 내후성 및 내구성이 우수하여 수명이 길고, 유지보수 비용이 적게 듭니다. 초기 시공비용은 다소 높으나 유지보수 비용을 고려할 때 LCC(Lifecycle Cost)측면에서 타소재에 비해 경제적입니다. 기존 건축물의 해제 및 교체공사가 가능하며 폐자재를 100% 활용할 수 있어 환경 친화적인 소재입니다.
철강교실
철의 특성
철은 우주를 구성하는 보편적인 물질로서, 가장 단단하게 결합된 원자이며 가장 안정된 원자 가운데 하나입니다. 철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도 매우 중요한 물질인데, 지각을 구성하고 있는 원소 가운데 네번째로 그 양이 많아 지구의 주요 구성요소 중 하나입니다.
철의 역사
청동기 시대에는 높은 온도에서 광물을 녹일 수 있는 능력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가공 온도가 낮고 천연상태에서 채취할 수 있었던 청동이 금속의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청동의 원료인 황동광(Cu2S)을 채광하려다 색깔이 비슷한 적철광석(Fe2O3)을 잘못 채취해 이를 청동제조로에서 용해 시키다가 철성분만 남은 덩어리를 얻었다는 것이 바로 채광 착오설입니다. 또 한가지 가설은 산불로 인해서 지표면 위에 드러나 있던 철광석이 철덩어리로 변한 것을 가지고 철기를 만들었다는 설입니다.
인체와 철
인간의 몸에는 철이 들어 있습니다. 인체에 들어있는 철의 양은 약 3g정도에 불과하지만 우리 몸 속에 이 3g의 철이 없으면 인간은 생명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지구 상에 존재하는 수 많은 동물과 식물도 철없이는 살수 없습니다. 간혹 피 색깔이 녹색인 벌레도 있지만, 동물의 혈액이 대개 붉은 색을 띠는 것은 바로 혈액 속에 들어 있는 철분 때문입니다.
철의 활용
자동차, 항공기, 고속철도, 대형 선박 등 현대 문명이 이룬 혁신적인 교통수단도 철이 없으면 불가능 했을 것입니다. 만약 제철소가 문을 닫는다면 더 이상 자동차는 생산되지 못합니다. 또한 철은 교통 수단의 안전성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20세기 최고의 발명품 '자동차' 알고 보면 자동차는 철이 있기에 가능한 걸작품입니다. 엔진, 플라이 휠, 원동축, 크랭크 축 밸브, 기어 등등.. 이 모든 것에 철이 사용되지 않은 것이라곤 하나도 없습니다. 더 자세히 자동차를 들여다보면 전체가 고무로 되어 있을 것 같은 타이어안에도 타이어 코드라는 고강도강선이 들어가 있어 펑크가 나는 것을 방지해 주고 있습니다. 자동차 뿐만 아니라 지하철과 기차도 그리고 해상 교통 수단인 각종 선박들도 강철이 사용되면서 그 크기는 더욱 커지고 용도도 다양해 졌습니다.
철과 자연
하나뿐인 지구환경과 더 없이 조화를 잘 이루는 녹색 소재는 바로 철입니다. 철은 모든 생명체에 필요한 필수 금속인 동시에 산업현장에서 이용될 때도 리사이클링이 뛰어난 천혜의 자원입니다. 철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금속입니다. 지구에서 태어난 철이 다시 땅 속으로 되돌아가면 불과 수십 년 안에 자연 분해됩니다. 땅 속에서 분해되는데 수 백년이 걸리고, 땅 속을 오염시키며, 땅 속에서 녹아 호수와 늪을 파괴시키는 다른 금속들에 비하면 철이 얼마나 환경 친화적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제철소 견학
내가 직접 간것이 아니므로 생략.
<별로 자세하게는 하지 않았음>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