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장로교(PCUSA)는 지난 2011년에 열린제219차 총회에서 목사, 장로, 집사가 되려면 ‘남자와 여자 간 결합인 결혼을 했거나 독신일경우 순결을 지켜야 한다.’는 교단 헌법 규정을 삭제함으로 동성애(同性愛) 자도 목사 안수 받을수 있는 길을 열었다.( 사진 PCUSA logo)
그 후 2014년 제221차 총회에서 결혼에 대한 정의를 ‘한 남자와한 여자’에서 ‘두 사람의 결합’으로 바꿨고 급기야 2015년 3월 17일자로 교회 내에서
게이(남성 동성애자)와 레즈비언 (여성 동성애자) 등 동성애자들의 결혼을 인정하는 교단 헌법 개정안 14F(동성결혼 인정) 법안을 승인함으로써 동성결혼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