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 14:13 선한 생각, 선한 뜻, 선한 영향력
고등학교 교장 선생님이 새로 부임한 교사를 학생들에게 소개하는데 학생들이 계속 떠들어서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자 교장 선생님이 “여기 계신 선생님은 왼쪽 팔이 하나밖에 없습니다."라고 말을 했더니, 일순간 학생들은 찬물을 끼얹은 듯 조용해졌습니다. 그러자 호흡을 가다듬은 교장 선생님은 차분한 목소리로 “이 선생님은 오른쪽 팔도 하나밖에 없습니다.”
참 지혜로우신 교장 선생님이십니다.
역대 뉴욕 시장 중 가장 훌륭한 시장으로 알려진 사람은 라과디아(Fiorello LaGuadia)입니다. 그분이 시장이 되기 전 뉴욕의 즉결 재판부 판사로 있을 때 일입니다. 한 노인이 너무 배가 고파서 길을 지나가다가 가게에서 빵 하나를 훔쳐 먹었는데 이게 들켜서 경찰에게 끌려 왔습니다. 기소된 노인에게 라과디아 판사는 이렇게 판결을 내렸습니다.
“당신의 행위는 10달러의 벌금형에 해당합니다.” 벌금 10달러를 내라는 것입니다. 그러자 방청석이 깜짝 놀랐습니다. 돈 한 푼이 없어 배고파 빵을 훔쳐 먹은 사람에게 10달러 벌금을 내라고 하면 어떻게 내냐는 것입니다. 판결 후 그는 자기 지갑에서 10달러를 꺼냈습니다. “그 10달러는 내가 내겠습니다. 이토록 배고픈 사람이 뉴욕 거리를 헤매고 있었는데 내가 그동안 너무 좋은 음식을 배불리 먹은 벌금으로 내는 것입니다.” 나만 배부르게 산 것에 대한 벌금으로 10달러를 내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라과디아 판사는 넓은 중절모자를 재판부 서기에게 내주며 말하였습니다.
“이 재판정에 계신 분들도 나처럼 너무 잘 먹은 것에 대한 벌금을 내고 싶으면 이 모자에 넣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해서 가난한 노인은 오히려 47달러를 손에 들고 눈물을 흘리며 재판정을 나갔습니다.
나를 뛰어넘어 산다는 것은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언제나 큰 기쁨과 감동을 안겨다 줍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성도, 하나님께 감동을 주는 성도가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선한 눈, 선한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선한 눈을 가진 자는 복을 받으리니 이는 양식을 가난한 자에게 줌이니라” (잠 22:9)
‘선한 눈을 가진 자’는 가난한 이들을 보면 불쌍히 여겨 자기 있는 양식으로 함께 나눕니다. 선한 눈은 남의 필요를 보면 도와주려고 생각하는 눈입니다. 따뜻한 눈, 긍휼히 여기는 눈, 사랑의 눈입니다. 이런 선한 눈을 가진 자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복을 주십니다. 우리 하나님의 눈을 닮은 눈입니다. 죄 많은 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예수님을 보내어 구원해 주셨습니다. 정죄, 심판의 눈만 가진 하나님이시라면 우리는 모두 지옥 불에 들어가 고통 중에 있을 것입니다.
할리우드를 대표했던 벨기에 출신 여배우 ‘오드리 헵번’을 아실 겁니다.
그녀는 1992년 9월에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소말리아를 방문했습니다. 그녀가 남긴 말입니다. “어린이 한 명을 구하는 것은 축복입니다. 어린이 백만 명을 구하는 것은 신이 주신 기회입니다.” 얼마나 멋지고 은혜롭습니까. 그녀가 죽기 1년 전에 두 아들에게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다면
아름다운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다면
사람들의 좋은 점을 보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다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 번 어린아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다면
결코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라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복구 되어져야 하며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 져야 한다
병으로부터 회복 되어져야 하고
무지함으로부터 교화 되어져야 하며
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 된다
기억하라
만약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네가 더 나이가 들게 되면
손이 두 개라는 걸 발견하게 된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선한 사마리아인 비유를 통해 미국의 신학자 레오나드 그리피스는 세 종류의 인간을 말했습니다.
첫째는 강도 같은 사람입니다. ‘네 것도 내 것이다.’ 상대 것을 강탈하여 자기 것으로 만드는 오직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 강도 같은 사람입니다.
둘째는 레위 사람, 제사장 같은 사람입니다. ‘내 것은 내 것이니 잘 지키겠다.’는 사람입니다. 내 것을 잃지 않겠다. 내 것이니 남을 위해 쓰지 않고 나만을 위해 쓰겠다는 사람입니다.
그다음은, 선한 사마리아 사람입니다. 강도 만나 죽어가는 사람을 보고 ‘상관 말고 그냥 가자. 내 일 아니리 모르는 척하자.’라고 생각하지 않고 다가가 싸매주고 치료해 줍니다. 선한 눈을 가진 자는 지나치지 않습니다.
‘내 것을 당신과 나누겠습니다. 하나님이 나누라고 주신 것입니다.’라는 생각과 청지기 정신을 가진 사람입니다. 이 비유의 결론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눅 10:37) ♪네가 정말 빛이냐
2. 선한 뜻을 가져야 합니다.
열왕기상 14장에 북이스라엘 왕 여로보암이 등장합니다. 그는 악을 행하고 백성으로 우상숭배를 하게 했습니다. 악영향을 끼친 못된 왕입니다. 이런 큰 죄악을 저지른 여로보암의 집에 하나님께서 재앙을 내리기로 작정하셨습니다. 여로보암에게 속한 사내는 이스라엘 가운데 매인 자나 놓인 자나 다 심판하겠다. 그에게 속한 자가 성에서 죽으면 개가 먹고 들에서 죽으면 공중의 새가 먹게 될 것이라. 그러나 그에게 속한 자 중 한 사람, 아들 아비야만 무덤에 장사 되리라. 무서운 재앙이 내리기 전에 은혜로 그 아이만 데려가겠다는 말씀입니다. 이런 은혜를 왜 그 아이에게만 베푸실까요?
“온 이스라엘이 그를 위하여 슬퍼하며 장사하려니와 여로보암에게 속한 자는 오직 이 아이만 묘실에 들어가리니 이는 여로보암의 집 가운데에서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향하여 선한 뜻을 품었음이니라” (열왕기상 14:13)
하나님을 향해 선한 뜻을 품었기 때문입니다. 행동으로 옮기지 않았지만, 마음에 품었을 뿐인데 은혜를 베푸신 것입니다. 어떤 선한 뜻인지는 성경이 침묵하니 알 수는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그 아이가 하나님 보시기에 기쁨이 되는 선한 뜻을 마음에 품었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큰 교훈을 얻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살 동안 하나님 기뻐하시는 선한 뜻을 품고 살아야 하나님의 은혜를 듬뿍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컨대, 다윗 왕은 하나님을 위해 아름다운 성전을 지어 드리고 싶은 선한 생각을 품었습니다. 보잘것없는 무명의 사람을 불러서 한 시대, 한 나라의 주권자로 세워 주시고 이렇게 멋지고 좋은 백향목 왕궁에 살게 하신 하나님의 은복에 감사가 차올랐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한 언약궤는 장막에 머물러 있으니 이제는 제가 하나님을 위해 성전을 아름답게 지어 드리겠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이런 다윗의 선한 생각을 기뻐하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한 번뿐인 일생 가운데 이왕이면 하나님 기뻐하시는 선한 눈, 선한 생각, 선한 뜻을 품고 살면 좋지 않을까요?
못난 놈 진성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잘 자니
자식 낳았다고 미역국 드신 애미 생각 나지도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심보냐 숯덩이 같은 인생아
일 더하기 일은 이 그리 가르쳤건만 구구단 밤에 배웠더냐 못난 놈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잘 자니
자식 낳았다고 잔치 벌이신 애비 생각 나지도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심보냐 숯덩이 같은 인생아
올바르게 살라고 그리 가르쳤건만 소귀에 경 읽기냐 못난 놈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잘 자니
자식 낳았다고 잔치 벌이신 부모통곡 들리지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심보냐 숯덩이 같은 인생아
올바르게 살라고 그리 가르쳤건만 소귀에 경 읽기냐 못난 놈
한 번뿐인 일생인데 이쁘고 은혜롭게 살다가 주님 앞에 가서 잘했다고 칭찬받을 수 있도록 선한 눈, 선한 생각, 선한 뜻을 품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면 사시길 축복합니다. 이런 생각, 이런 뜻, 이런 기도 어떤가요?
저로 하여금 드릴 수 있는 힘이 있게 복을 주옵소서
교회를 위해 더 힘에 지나도록 드리고 싶습니다
건강을 주셔서 이 땅에 수년 머물게 하소서
교회와 자녀들을 위해 더 기도하겠습니다.
선을 베풀 힘이 있게 해 주세요.
사명으로 알고 담장을 넘어 이웃을 섬기겠습니다.
떡 세 덩이를 주소서 강청합니다
주께 받아 필요한 친구와 나누고 싶습니다.
120명을 저에게 주시옵소서
전도하여 우리 교회를 채우겠습니다.
연합을 위해 수와 물질의 부흥을 주옵소서
교계, 지역, 교단을 섬기겠습니다.
존 맥스웰의 위대한 영향력 [리더십의 역설적 10계명]
1. 사람은 불합리하고 자기중심적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2. 사람은 잘 대해주면 딴 속셈이 있는지 의심한다. 그래도 사랑하라.
3. 오늘 행한 선은 내일이면 잊혀진다. 그래도 선을 행하라.
4. 정직하고 솔직했다가는 상처를 입기 쉽다. 그래도 정직하고 솔직하라.
5. 큰 생각을 가진 큰 사람은 작은 생각을 가진 작은 사람에 의해 무너질 수 있다. 그래도 크게 생각하라.
6. 사람은 약자 편이지만 강자를 따른다. 그래도 약자를 위해 싸워라.
7. 수년 동안 쌓은 것이 하루아침에 무너질 수 있다. 그래도 쌓아라.
8. 사람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지만 정작 도움 주려는 사람을 공격할 수도 있다. 그래도 도와라.
9. 세상에 최상의 것을 주었다가는 곤욕을 치를 것이다. 그래도 세상에 최상의 것을 주어라.
10. 발전할 수 있으면 현재에 만족하지 말라.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한 눈, 선한 생각, 선한 뜻을 품고 기도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칩시다. 여러분의 성장과 승리를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쓴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