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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멋진날 모듬 거기.. 두고온 것들..... 2
해변의묘지 추천 1 조회 174 13.10.28 12:16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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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28 12:28

    첫댓글 거기... 두고온 것들...1 은
    힘들다는 핑계로 넘겼어요...

    아침에 안개가 짙데요..
    시골 약국의 의자엔
    이야기가 수런거림...
    모르는 사람에게도 인사 건네는

    역시 시골스럽다는...
    할머니들의 냄시도... ^^

  • 작성자 13.10.28 21:39

    오늘도 안개.. 낼도 안개.. 한동안은 무진기행 속에서 사실듯.
    좋잖아여 몽환적이고.... ^^
    건강은 항상 챙기시구요. 모글님. ^0^/

  • 13.10.28 12:53

    맨먼저 하늘만 쭈욱 파노라마를 뇌리에 펼치듯 펼쳐보았어요
    그다음에 . 땅, 물을 따로따로 사진 컷 마다 옮기며 ..
    가장 진한 스토리와 여운을 알려주는건 하늘이네요
    정말 아름답네요.
    누구 말대로 죽기전에 다녀 오려나 모르겠네요
    평생 가슴속에 수채화를 안을것 같아요

  • 작성자 13.10.28 21:40

    열심히 보아주셨군여. ㄳㄳ ^^
    사실.. 술 한잔 마시고 와서 모니터에 글이 가묽가물~~ ㅎㅎ
    거마워여 자주 찾아주셔서 존 꿈 꾸시고 존 밤엽. ^0^/

  • 13.10.28 13:16

    아..날이 흐려져서 그런가 심포니가 듣고싶었는데...ㅡ.ㅡ;;

  • 작성자 13.10.28 21:40

    차자 들으삼. -_-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0.28 21:41

    버림. -_-

  • 13.10.28 13:48

    아씨..한참 무드 잡고 읽는디
    비채 일창 날라와 시답잖은 쳇하다 봉께...다 까먹었어
    다시 읽기는 귀찮구...

    저거 동네는 맨천지 자연 산책코스내여..
    울나란 둘레길 올레길 씨꾸라븐 길 지금 한창..맹그느라 열풍인디...

    글고 씨바란 분 델고 옴 안되여?..사바사바 좀 하게.ㅋ

  • 작성자 13.10.28 21:41

    씨바놈은 C발놈이라 안댐, -_-
    솔직히.. 내 물주라 더더욱 안댐.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0.28 21:43

    그래도 열심히 일하셨겠져? ㅋㅋ
    어딘가에 집중했던 사람만이 휴식의 즐거움을 알죠.
    댓글 거마워여 치칫님.
    행복하삼. ^0^/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0.28 21:47

    중얼중얼~~ 미친늠처럼 가끔 혼자 씨부리긴 하지. -_-;;

    작열하는 정오의 태양같은 직사만 조심하면 전혀 상관읍음.
    역광 몇번 찍었다고 망가지면 그게 카메라야. 눈깔이지.
    아무 걱정 없음. -_-

    왠일이야?
    이리 길게 댓글을 남기고?
    어색해. -_-;;

  • 13.10.28 17:52

    1편보다 더 나은 영화가 없다매???? 모냐? 이건 또??!!! ㅎㅎㅎㅎ

  • 작성자 13.10.28 21:47

    역시 과찬.. 씨저님은 과찬 제조기. -_-;;

  • 13.10.28 18:17



    양복입은 노신사.. 음.. 난 늘거서도 청바지 입고 댕겨야지.. ㅡ,ㅡ

    좋은글에 하루종일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13.10.28 21:48

    늙어서도 청바지.. 나쁘지 않음. 춧현 -_-/

  • 13.10.28 23:05

    동화책 속에 들어온 기분이라~!

  • 작성자 13.10.31 14:00

    또.. 안 읽으셔꾼하. -_-

  • 13.10.29 07:40

    라스트콘서트의 배경...몽생미셀, '누가 하느님과 같으랴'라는 그 의미던데
    묘지님 글에서 보게 되니 감회가 새롭네요.
    몽생미셀은 내 눈에 들었지만 내 마음은 제자 백장을 사흘 밤낮 귀멀게 했다는
    마조의 사자후 같은 문장 하나에 머문다.
    '여행객의 피로는 누워서 푸는 것이 아니다.'
    노래로 치면 절창이요. 가슴에 울리는 명문이다.
    두고 두고 새길만한 좋은 글이네^^

  • 작성자 13.10.31 14:00

    오셨군여. ^^ (__*)
    며칠 일같지도 않은 일에 치여 이제야..... ^^;;
    그럴만한 글도 아닌데 늘 과찬 감사합니다.
    여가가 있으시면 청련님 글 더 자주 접했으면 하네여.
    그럴 기회 주시겠죠? ^^
    건강하시구요, 또 행복하세요 청련님. (__*)

  • 13.10.29 16:20

    해묘님 덕분에 영혼과 눈이 호사를 합니다.

    무지 감사해유~ ^-^

  • 작성자 13.10.31 13:57

    감사해유~~ ..는 충청돈데여. ^^
    여긴 대전.. 다해님은?
    식사 맛나게 하시고 죙일 행복하세요 다해님. ^^ (__*)

  • 13.10.31 14:23

    일은 마무리 잘 하셨나요 ?

    광주 랑께요..ㅎㅎ

    생강차 담으면서 무지 행복해 하겠습니다.
    덕분에 해외 여행도 하고 감사 드립니다. ^-^

  • 바다위 몽생미셀 수도원
    동화속 마법의 성 같으네요
    사진 한장 한장이 예술입니다
    수고 마니 하셨어요
    좋은글 올리시느라~~

  • 작성자 13.10.31 13:56

    읽어주셔서 ㄳㄳ ^^
    며칠 일에 치여 이제야 답글다네여. 이건.. ㅈㅅㅈㅅ ^^;;
    찬바람 심하네여. 건강 챙기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여 향기님. ^^ (__*)

  • 14.01.07 02:56

    하이고 참,,,,당신 누구시나효? .


    사람이 잉간미가 좀 있어야쥐이 .
    스몰이나 라지철음 늦잠도 잣다 구러고 .잉~ㅋㅋ

    금빛에 투영된 팬션, 창문에 들어온 하늘 ,결코 똑딱이로 불가능한 역광의 사진들...콩닥 콩닥~

    그동안 ,,감상 잘 하다 갑니다.

    아,,글고 피렌체기는 프린트로 176 장. 주위에 구경 좀 시켰습니다.
    자주 가도 그런 느낌 알지도 못하고 사는 가게 식구들이 있어서리..

  • 작성자 14.01.08 23:21

    그게.. 176장이나 되여? -_-;;
    흠.. 씰데읍이 사진을 넘 크게 포스팅 했나보구나. ^^;;

    사진.. 별 거 아닌 잡재줍니다.
    영혼이 담기질 않았어여.
    아니.. 아직 담을 실력이 없는 거져.
    그냥.. 잠시 눈만 사로잡는 3류임.
    늦은밤.. 시간내주시고 읽어주셔서 ㄳㄳ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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