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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____________우선 추리소설에 나오는 독약종류입니다.______________
①스트리크닌: 마전이라는 나무껍질과 씨에서 얻어냅니다.
흰 결정체로 쓴맛이 나며 극히 적은 양이면 흥분제로 사용합니다.
그러나 그 양을 넘으면 신경이 마비되고 근육이 당기며
심한 경련이 일어나 질식하여 죽게 됩니다.
②청산가리: 희고 딱딱한 물질로 독성이 강하며 0.3g정도로도
결정적인 효과를 냅니다. 2~3분 안에는 완전히 죽지 않을지 모르나
대개 몇초 이내에 감각이 없어지고 곧 신경계통과 심장에 까지
마비가 와서 죽게 됩니다.
말벌둥지에 뿌려 벌을 퇴치하는데 쓰이기도 합니다.
③아코니친: 바곳이라는 꽃의 잎과 뿌리에서 얻는 독약입니다.
치사량 2mg으로 이걸 먹으면 몇분도 안되서 죽게 됩니다.
독을 빼면 한약재료로 쓰이기도 합니다.
④테트로도 톡신 : 복어의 독입니다.
치사량이 0.2mg~0.5mg 이 되는 맹독으로 마시게 되면
호흡부전과 마비증세를 일으킵니다.
복어 한 마리에서 빼낸 독은 사람 30명을 죽일수도 있습니다.
⑤아세틸콜린: 부교감 신경에 작용하는 약재로 다량투여하면
복통,쿠토,침을 흘리며 숨쉬기가 힘들어지게 됩니다.
______________두번째 추리소설에서 나온는 트릭및 다잉메세지!_______________
대표적인건 설명 안겟습니다.
ⓐ모래시계
모래 시계를 따뜻하게 해서 시간을 앞당기는 트릭은 에드워드 호크의 단편 [미스테리 작가회의의 살인]
또한 A씨의 단편 [모래 시계]에서는 모래 시계를 타이밍 메시지로 사용하고 있다. 모래시계는 상하의 구별이 없기 때문에 위에서 읽어도 밑에서 읽어도 같은 발음의 이름을 가진 인물이 범인이었다고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이영이라든가 윤상윤등이 있다. 다잉메시지로도 사용되기도 햇다고 하죠.
ⓑ모기를 이용한 트릭
Y씨의 [살인 협주곡 마단조]에 모기를 이용한 기발한 트릭이 있다.
고등어(물고기) 알레르기 과민성의 남자가 있다. 여름밤 그 남자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재우자 범인은 자신의 피에 고등어 엑기스를 섞어서 환기 구멍에 늘어뜨려 둔다. 그러면 근처 연못에서 모기가 날아와 환기 구멍에 늘어져 있는 피를 빨고 나서 실내로 들어온다.
그리고 취해 쓰러져서 자고 있는 남자의 몸을 찌르기 때문에 고등어 엑기스가 그 남자의 혈관으로 들어가서 남자는 심한 알레르기 쇼크를 일으키고 호흡 곤란이 되어 경우에 따라서는 죽음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자수정의 비밀
살해된 보석 상인이 자수정을 하나 쥐고 죽어 있다.
옆에는 다이아나 루비 등 고가의 보석이 있는데 어째서 싼 자수정을 붙잡은 것일까? 자수정은 2월이 탄생석이기 때문에 범인이 2월생이라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였다. 엘러리 퀸의 단편 [우리의 둥근 천장에 달린 시계의 모험]
*대표적인 트릭에 대해 궁금하면 쪽지주세요~
-------시체의 사망시간 추정과 검시제도에 대해서---------------
사망추정시간이란 말이 나와서 아는데로 적어봅니다.
1. 사망과 동시에 정지되는 시체현상에 위한 추정
위내용물에 의한 추정
가. 위 내에 음식물이 충만, 소화되지 않은 상태 - 식사 직후 사망
나. 위 및 십이지장에 음식물이 남아 있고 소화가 어느 정도 진행된 경우 - 식사 후 2-3시간.
다. 위는 비어 있고 십이지장에 음식물의 고형잔사 - 식사 후 4-5시간.
라. 위 및 십이지장에 음식물이 없는 경우 식사 후 6시간 이상.
2. 사망과 동시에 진행되는 시체현상에 의한 추정
1) 체온하강 Cooling of the Body Heat, Algor Mortis
인체에서 생산되는 체온은 사망과 더불어 정지되고 복사 및 전도에 의해 주위의 온도와 비슷하게 된다. 그러나 사후 체온이 내리는 것은 주위의 환경에 좌우되기도 한다. 의복의 상태, 날씨와 계절, 사체의 크기, 사체가 놓여 있는 장소 등. 때문에 직장 내 온도를 측정하면 측정오차가 적게 나타난다.
실온 17-18℃에서 살찐 사람은 사후 10시간까지 0.75℃씩 하강, 마른 사람 1℃씩 하강, 여름에는 이 추산치에 1.4, 겨울에는 0.7을 곱한다.
직장 체온은 1시간 간격으로 3회 이상 측정하여 온도의 하강율을 구한 다음 이것을 역산하는 방법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36℃ 1-1.5시간, 35℃ 2-2.5시간, 34℃ 3-4시간, 33℃ 4-5시간, 32℃ 4-6시간, 31℃ 5-7시간, 30℃ 6-9시간, 29℃ 7-11시간, 28℃ 8-13시간, 27℃ 9-15시간......
2)혈액취하 및 시반 (***중요-우리도 눈으로 구별할 수 있음***)
가. 출현 부위
시반은 사람이 죽으면 혈액순환이 이루어지지 않아 무거운 혈구가 신체의 낮은 곳으로 몰려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시체가 양와위를 취하고 있으면 하방부(다른 체위라도 반드시 하방)에 출현하는데 압박된 부분(땅에 닿은 부분)에는 출현하지 않는다. 때문에 측흉복부에 출현하는 것이 일반적. 그리고 외상(창)이 사망의 원인이었으면 시반이 약하게 나타난다. 또 그 빛깔은 어떻게 죽었냐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예) 보통은 암적갈색, 동사-익사-연탄가스-청산염 중독은 선홍색 등
나. 사후 경과시간 추정
시반의 출현은 빠르면 사후 30분부터, 평균은 사후 1시간부터. 처음에는 점상으로 나타나다 시간이 지나면 서로 융합하여 4-5시간에 이르면 커다란 반(macula)을 형성한다. 이것은 시반에 지압을 가해 보면 백색으로 변한다. 침윤성시반은 사후 10시간에 보이는데 지압을 가해도 백색으로 퇴색되지 않는다. 이때는 시체를 옮겨도 원래의 시반이 흐릿하게 남아 있고 변화된 체위에 다른 시반이 형성되어서 시체의 이동 상태나 방치된 상태를 짐작할 수 있다. 사후 12시간에 시반이 가장 강하게 출현한다.
3). 시체경직, 시강(*** 중요 ***)
화학적 내지 물리화학적 변화에 의한 현상
턱 및 경부에서 시작하여 상지 및 하지로 진행되는 하행형. 드물게는 상행형도 있음. 일정한 시간 후에 발생된 순서대로 소실.
하행형 시강의 경우는 빠르면 1시간, 평균 2-3시간 후에는 턱관절에서 출현, 6-7시간에는 전신에, 10-12시간에 최고조. 사후 5-7시간 이내의 시강은 인공적으로 소실시켰을 경우 재경직이 일어난다. 이후는 재경직이 일어나지 않는다. 최고조에 달했던 시강은, 여름 24-36시간, 가을 48-60시간, 겨울 3-7일에 발생된 순서대로 소실. 죽음 전에 정신적 흥분 상태나 근육에 강한 힘을 주면 그대로 경직되는데 이를 시련, 또는 즉시성시체경직이라고 한다. 예) 피해자가 범인의 옷을 움켜쥐고 죽은 경우 그대로 굳어져 옷을 찢지 않고는 도망가지 못하는 보기 드문 현상.
3. 부패와 사후 경과시간(****역시 중요****)
1) 하복부 피부의 변색 개시 24-36시간
2) 혈색소 침윤 및 부패망 형성 여름 48시간, 겨울 3-4일
3) 부패수포 및 표피박리 여름 2-4일, 겨울 10일 이상
4) 거인양외관(피부가 부패 가스로 인해 햄버거처럼 부풀어오르는 현상)
여름 3일, 겨울 2-4주
5)백골화 (성인, 지상) 여름 10일-1개월, 겨울 수개월
지상과 수중, 매장된 시체의 그 부패 속도 비율은 1 : 2 : 8임. 부패의 속도는 기후와 환경, 습도의 영향을 많이 받음. 미생물이 많은 하수구의 시체가 청결한 곳보다 빠르고, 37℃시 이상에서는 수분이 증발해 미라로 진행되며, 개방성 손상(상처)이 있으면 세균의 침투가 용이해 보다 빠르다. 또 여자가 남자보다 빠르다.
4. 곤충현상으로 사후 경과시간 추정
자연 환경에서 사람이 죽으면 식부성곤충(절지 동물과 파리)의 침습을 받게 된다. 이 곤충들은 죽은 고기를 먹는 곤충, 썩은 고기를 먹는 곤충, 피부를 먹는 곤충 및 각막을 먹는 곤충 등이다. 곤충들은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의 경과에 따라서 연속성을 띤다. 파리의 경우 애벌레가 있는지 번데기인지 구별하여 시간을 추정하고, 이것들이 함께 존재할 경우 몇 배(數組)가 있는지 관찰한다. 구더기는 산란 후 10-24시간 뒤에, 구더기는 8-14일 뒤 번데기로, 번데기는 12-14일에 성체. 구더기는 무작위로 많은 양을 잡아서 뜨거운 물에 튀긴 후 썩지 않도록 포르말린으로 고정시켜 그 길이를 재서 사망 시간을 추정하기도 한다.
** 시체의 사망 시간 추정은 이상의 여러 방법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
그런데 큰 문제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방법은 이제 너무 원시적이라는 거죠. ^^;;
아니 이제가 아니라 처음부터 그다지 과학적이지 못했습니다. 모두 그런 것이 아니라 시반이나 위
내용물로 사망시간을 추정하는 것이 가장 비합리적이라는 것입니다. 아직도 이런 거에 의해서 추정하거나 그것을 역으로 범인이 이용, 알리바이를 조작하게 되는 경우를 우린 명탐정 코난과 같은 추리만화를 통해 보고 있지만 말입니다
독극물의 종류
[금속중독]
* 물 - 공기가 산업 공해로 인해 오염되어 생깁니다.
* 수은 - 물, 흙, 공기등을 오염시키며 산업발달에 따라 심각한 영향을 미칩니다.
* 납 - 수개월, 수년에 의해 조금씩 축적되어 중독 됩니다. 노후된 상수도, 제련소, 건전지 공장등이 유발하기도 합니다.
[약물]
* 식중독, 금속 중독처럼 위험하지만 더 비번하게 일어납니다.
15%정도는 의도적이고 , 76% 정도는 실수입니다.
*신경안정제나, 근육이완제 등이 많은데요.
불안, 초조로 인한 신경 안정제의 과용으로 혼수상태, 호흡, 순환기 장애등도
일어날수 있다네요. 아스피린계 중독도 허용치가 넘으면 위험합니다.
독극물들
#청산가리
청산가리는 원래 시안화칼륨이라고 합니다.
조해성이 강한 무색의 결정으로 탄산칼륨과 탄소의 혼합물을 암모니아 기류(氣流) 속에서 가열하는 방법 등으로 만듭니다. 독성이 강하여 치사량은 0.15g이고, 금·은·납 등의 전기 도금이나 농약 제조 등에 쓰입니다. 극약이라고 할 수 있는 청산가리는 0.03g 만 몸에 들어와도 1분내로 신경계통과 심장을 마비시켜 죽게 만드는 극약입니다. 그래서 옛날 미국에서는 청산가리를 가스로 만들어 사형에 쓸 정도였다고 합니다.
#복어독 (테트로톡신=TTX)
복어의 독은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음이 1980년대에 밝혀짐, 여름부터 겨울에 걸쳐 간의 독력이 증가하며 복어의 독은 복어가 먹는 먹이사슬인 불가사리에 의해 계절에 따라 독력이 변한다. 하지만 양식복어는 무독이거나 천연복 보다 독성이 낮다. 또한 복어를 자극하면 한꺼번에 자기주위의 송사리를 죽일수 있을 정도의 TTX을 피부에서 방출해서 몸을 보호 하기도 한다. 복어중 무독한것도 있지만 유독한 것이 많고 치사율도 60%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식중독은 복어류의 간장, 난소등에 존재하고 있는 테드로드톡신(Tetrodotoxin=TTX) 이라는 비단백성 독 중에서 가장 강력한 신경선독 때문이다. 이러한 TTX는 생태의 정보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나트륨이온(NA+ ) 채널의 특이적인 저해제이며 체널의 미세구조 연구는 의화학의 중요한 과제로 되어있어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스트리크닌
마전이라는 나무껍질과 씨에서 얻어낸것. 흰 결정체로 쓴맛이 난다. 극히 적은 양이면 흥분제로 사용. 그러나 그 양을 넘으면 신경이 마비되고 근육이 당기며 심한 경련이 일어나 질식하여 죽음.
#아코니친
바곳이라는 꽃의 잎과 뿌리에서 얻는 독약. 치사량 2mg으로 이걸 먹으면 몇분도 안되서 죽는다. 독을 빼면 한약재료로 쓰임.
#아세틸콜린
부교감 신경에 작용하는 약재로 다량투여하면 복통,쿠토,침을 흘리며 숨쉬기가 힘들어진다.
그외 약물들(이름만)
#니코틴[담배에 함유되어 있는 알칼로이드.]
#아세톤
제가 찾은거지만 너무 어렵네요 -0-;;
2)용어(이름만)
#간접증거
#테이프리코더
#라이플 마크[총과 관련된;]
#살인광선[레이저 광선]
#모스전신부호[다잉 메세지에 쓰이는 기호같은 일종의 언어]
#도청기
#거짓말 탐지기
#지문[잘 아시죠?]
#알리바이
3)총(이름만)
#권총
#가스총
#리볼버
4)트릭(트릭은 다 제가 만화[;]에서 본 것입니다. 집적 작성)
트릭의 종류
#밀실살인 트릭
#시간을 이용한 트릭
#투명인간 트릭[?](사람이 없는데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 장치를 해놓는거죠.)
#발자국 트릭
밀실 살인 트릭에는 여러가지가 있었어요.
기억나는건.. 박스틀을 문 앞에 준비하고 살인을 저지른후 박스에 시멘트를 넣고 불을 붙여 사고가 일어난 것처럼 꾸민다. 그럼 시간이 지나면서 시멘트는 굳고 박스는 타버린다. 주의할 점은 문이 안쪽으로만 열리는 문이여야 한다는 것! 단단해진 시멘트 덩어리는 한사람이 들기 어려울 정도로 무거워서 힘이 센 사람만 이 트릭을 만들수 있다는 착각을 만든다!
시간을 이용한 트릭도 꽤 많죠.
먼저 사람을 죽인 후에 몸을 뜨겁게 만들면 추정 시각이 늦춰져서 알리바이가 생긴다.
투명인간 트릭...이름을 지어낸거라서 -_-;;
범인과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자연 또는 다른 사람을 이용해 흉기를 날리게 되면 자신은 용의자에서 벗어난다.
한개 더 생각나는게 있는데요,
팩스가 있어야 할 수 있는 트릭 입니다.
트릭은, 초를 꽂은 케이크 조각이나 양초를 팩스 옆에 종이가 나오는 곳과 일치하게 잘 맞춰준 후 다른 곳에 가서 팩스를 그 집으로 보냅니다. 그럼 팩스가 나오면서 종이가 초나 양
초의 켜논 불에 붙어 집이 타겠죠?
제가 본 상황에서는 파티가 진행중이었습니다.
그리고 잠들어서 일어나지 않는 피해자를 놔두고 노래방으로 모두다 왔습니다.
범인은 잠시 바람좀 쐬고 오겠다며 나가서
얼른 가까이에 있는 문방구? 편의점? 그곳에 가서 빈종이를 팩스로 보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잠자고 있던 피해자는 죽게 되죠.
그러나 그가 범인으로 몰리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노래방과 집의 사이는 10분이나 걸리기 때문입니다.
범인이 갔다온 시간은 겨우 5분도 되지 않기 떄문에 의심 할 필요가 없었겠죠?
또 친구 한명이 노래방에서 창문으로 밖을 내다보면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기 때문에
가는 장면을 들킬 수도 있었기 때문에 범인으로 몰리지 않았던 겁니다.
발자국 트릭은 두개밖에 본적이 없어요;;
한개는 눈 한가운데에 아무 발자국 없이 범인이 죽어있었다.
또 한개는 논 밭 한가운데서 사람이 없어졌다. 논은 질퍽질퍽했기 때문에(여름)발자국이 남아야지 정상..
둘다 트릭의 진실은 와이어였습니다.
나무 또는 긴 것,전봇대 등을 이용해 사람을 끌어 올리는 거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