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아름다운 사람들이 좋아 날마다 부대끼면서 헤어나지 못하는 제가 마냥 안타까우신 자용스님! 손잡히어 가입하고 발가벗지못하고 있자니 버거워 몇일 머물다가 지 소개합니다. 올해 범띠가스네(흐흐흐...)로서 지아비뫼시고 딸아이 하나둔 여편네입니다.^^ 현재 상주아동복지센터의시설장으로서 천사들과 오늘도 늦게까지 놀았습니다. 남편이 경북요양보호사교육원을 개원하게되어 부원장으로 안살림 맡아하느라 밤을 낮처럼 낮을 밤처럼 헤매고 지내지만 2년만에 만져보는 쩐이라 처음엔 어지러울만큼 황홀하더만 ㅋㅋㅋ 이제는 아이구~두야~ 소리만 나옵니다. 어른 아이 가리지않고 사람을 좋아해서 다른 사람들 눈에는 무척 바쁜 사람으로 비쳐지지만 실은 무지 게으른 사람이지요.^^ 법명은 선묘화(善妙華)인데 저도 가끔 한자로 쓰는것을 잘 모를정도로 사용하지않는 일명 날라리 불자라서 이곳에 인사드리기가 민망스럽습니다. 모쪼록 서툰발걸음 내딛고자하오니 어여삐여기시고 긍휼히여기시어 손잡아주소서~ * 혜강(慧江)은 제 호입니다.
첫댓글 혜강님!참으로 멋있으세요.우리 회원님들도 아동복지쎈터에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길 바랍니다. 좋은하루 되소서!_()_
반갑습니다. 이제 혜강님이 이 카페에 계시다고 생각하니 든든하기 그지없습니다. 자주 뵈어요! ^^
처음 인사올립니다. 스님께 얼결에 손잡히어 입성(?)을 했사오나 미력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렁이라 많은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카페가 님으로 하여금 봄을 활짝 맞은듯 생기가.... 소개 글 넘 잼나요~~
인사올립니다. 잼나시다니 저도 감사합니다. 빨리 춤샘님의 멋진 공연을 볼날이 오기를 희망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혜강님!참으로 멋있으세요.우리 회원님들도 아동복지쎈터에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길 바랍니다. 좋은하루 되소서!_()_
반갑습니다. 이제 혜강님이 이 카페에 계시다고 생각하니 든든하기 그지없습니다. 자주 뵈어요! ^^
처음 인사올립니다. 스님께 얼결에 손잡히어 입성(?)을 했사오나 미력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렁이라 많은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카페가 님으로 하여금 봄을 활짝 맞은듯 생기가.... 소개 글 넘 잼나요~~
인사올립니다. 잼나시다니 저도 감사합니다. 빨리 춤샘님의 멋진 공연을 볼날이 오기를 희망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