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월 7일 긴급정출 선외기(택택이) 관한 채비법 ( 흘림낚시.카고낚시)

[태백떡방아간]

1. 감성돔 막대찌 채비 (일반형)

낚시대는 1호대를 표준으로 사용하고, 막대찌의 부력은 보통 0.5호와 1호를 즐겨 사용한다.(수심에 따라 호수는 다름)

막대찌는 감성돔 입질이 예민 할때와 조류가 빠를때 입수가좋고 감도가 좋아 상황에 맞게 사용하면 위력을 발휘한다.

구멍찌에 비해 원투력이 떨어지고 채비 엄킴이 생길수 있으므로 원투시에는 원투형 자립찌를 활용하고,

부피가 큰 수중찌를 꼭 사용하여 바늘위를 살짝 잡고 던지도록 한다. 

2. 근거리 채비(수심10m이하)

막대찌 채비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채비로 구멍찌보다 목줄을 짧게 사용하고 채비엉킴을 방지하기위하여

막대찌 길이의 1.5배(약 20cm)정도에 찌멈춤 고무및 방지핀을 달고 채비한다.

갯바위 지형이 낮아서 수평인 지역이나, 선상낚시에서 위력을 발휘 합니다.

목줄 1.2호~1.7호 까지 사용하여 채비하시는 조사님은 원줄 2.5호 ~ 3호 까지 사용 합니다

막대찌 채비는 새벽 낚시에 케미를 달고 간편하게 사용 할수도 있다.     

3. 원거리채비(수심10m이상)

수심이  깊고 급류일 경우는 1호이상의 막대찌를 사용하며 수중찌 대신에 순강수중찌및 봉돌을 사용할수 있다. 

급류일 경우 봉돌은 목줄에 2개에서 3개를 분납 할수 있으며,

막대찌는 뒷줄 견제시에 채비가 잠길 수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막대찌는 구멍찌에 비하여 시인성이 좋고 감도도 좋으며 입수가 빠르기 때문에

수심이 깊은 직벽이나 감성돔이 입질이 미약할 때

예민한 채비로 활용할 수 있으니 현장에서 실험 해보시기 바랍니다.

카고낚시

카고의 선정 시 카고는 자신의 밑밥이 잘 빠져 나갈 수있는 주먹 크기 보다는
약간 작은 카고가 적당하며 카고 망의 간격은 작은 크릴이 쉽게 빠져나갈 수 있는
간격을 유지한 약간은 간격이 넓은 망이 유리합니다

사리때 밑 채비의 안정을 위해 카고내에 16-18호 정도의 유동 봉돌이 있는 것이
좋으며 바늘은 외 바늘 채비를 권장해 드리며(쌍바늘 채비는 원투 시 엉킴이 자주
발생 함) 원줄 연결 후 목줄 연결 부위는 카고보다 20cm 이상 길게 널어진 카고가 좋습니다

다음은 밑밥의 종류 및 배합은 밑밥용 크릴은 작은 것이 좋으며 밑밥용 크릴 2장에
보리 2장 파우더 1장을 배합하고 출조 시 전일 혼합을 해 두시면 더욱 효과가 있습니다.

이정도의 양이면 1인 하루 낚시에 필요한 충분한 밑밥 양이 되겠습니다

 
카고의 특성상 낚시대를 완전히 가져가는 입질이 보통이지만 1월-3월까지 약을 때는 약한

낚시대가 유리한 것이 사실이다

 
다음은 낚시대 수는 1대를 권장합니다 2,3대를 가지고 카고를 할 시 혼잡하며 약은 입질을

케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끼는 크릴이 유리하며 한마리가 적당합니다

 
원투 후 항상 원줄을 관리해 주어야 하며 낚시대와 원줄의 내각은 130도 정도를
유지할 수 있는 곳 까지 원투하는 것이 좋습니다

채비는 단순하며 무식할 정도로 튼튼한 채비를 합니다.
캐스팅은  생각만큼 멀리날리기가 어럽습니다.
(배안이라는 협소한 곳에서 캐스팅 작업하는 관계로)
1호대로 캐스팅하면 첫캐스팅시 초리대가 부러지는 원망을 할것 입니다.
2호대(농어3.9m 루어대가 가능할것으로 사료됨.잉어원투용 낚시대도)이상을 사용하면 낚시대의 탄력을 최대한 이용하여
투척하므로 제법 멀리 캐스팅이 가능합니다.
원줄은 3호이상 목줄은 2호이상을 추천합니다.
바늘은 지역에 따라 사용하는 호수가 틀리니 현지 낚시점에 문의 하심이 좋을듯하며 보통 지누 5호-7호 정도를 사용 합니다.
릴은 2500번 정도면 가능합니다.(이상 큰것이 유리 할듯 강제 집행함으로 )
수건은 반드시 필요 합니다.(이유는 밑에 있습니다)

채비는 원줄 - 카고 - 목줄 - 바늘  순입니다.
카고에 도래가 부착되여 있습니다.
카고안에는 봉돌이 장착 되어있습니다만 조류와 수심에 따라 봉돌을 추가로 카고 안에 넣고 할 수도 있습니다.
목줄은 1M이내가 적당합니다.
카고 안에 밑밥(크릴)을 꾹꾹 눌러 채워 넣고 크릴 싱싱하고 큰놈을 바늘에 끼워서 원투를 하시고 줄을 팽팽히 하신후에

뱃전에 낚시대를 삽분히 걸쳐 놓고 룰~루~랄라 하시면서 초리대를 주시하며 기다리면 되는데요.

이때 초리대가 미동이 있다면 낚시대를 들어 훅킹을 하면 됩니다.
캐스팅할때는 손을 먼저 깨끗이 씻고 수건으로(그래서 수건 필요)물기를 닥고.
이는 카고에 밑밥을 채워넣는 과정에서 이물과 물기로 정확한 캐스팅이 방해 요인이기 때문에 그렇구요.
봉돌과 카고에 넣은 크릴의 무게로 원투할때 원줄이 미끌어져 원하는 포인트에 제데로 카고가 착수 하지 못하기 때문 입니다.
잉어 낚시와 같이 일정 범위(잉어 릴처넣기에서는 사방 1M 안에 밑밥이 투여 되어 지속 공급되어야 한다 합니다)에

밑밥을 넣는 것이지요.
카고속의 크릴이 조류에 의하여 밖으로 나와 그범위 장소에서 흩어지겠지요.
그주변에 감생이가 있다면 주어먹으러 그장소에 모여 들것입니다.
바다 감생이 찌바리 낚시에서 밑밥투척을 동일 장소에 하는 이유도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카고낚시"의 일반 채비도.

카고낚시는 선상 흘림낚시가 되는 곳은 어디든 가능합니다만,

릴찌낚시의 선택 시 조류의 흐름을 감안한다면 특별하게 예민한 낚싯대는 아니더라도

1.75~3호 정도의 경질낚싯대로 사용하시는 것이 낚싯대 보호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카고낚시에 대하여...

1. 낚시대는 1.75이하 의 초릿대가 예민한대가 좋습니다..카고를 전문으로 하고다니는 분들은 저가의 1호대를 선호하더군요.

대가 너무 빡세면 입질파악이 힘들고 해서...

2. 낚시를 하기전에 주변에 빈채비를 몇번 던져넣어 바닥골창 이나 큰 여등을 확인후 그곳의 조류상단에 카고채비가 안착할수있게 투입하는게 조과면에서 유리합니다.

3. 장시간(10여분) 입질이 없어 채비를 회수할땐 가볍게 몇번 챔질해줘서 카고에 남아있는 밑밥을 털어내고 채비를 회수하는게 집어차원에서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