桓제국에서 저멀리 근동 지역인 카스피해을 중심한 제국이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후에 일켰는 세계 4대문명인 유프라테스 메소포타미야 문명인 슈메르 문명이다,슈메르란 어원이 ‘검은 머리’인 것을 보면 그들이 이민족인 황인종인 것이 분명하고 그 당시 흑해인 카스피해은 담수지인 관계로 관계수리시설로 농사를 지는 풍부한 의식주을 바탕한 경제에 저 멀리 西進한 배달겨례인들이 지배한 자랑스런 우리 영토이다,따라서 이곳에서 발견된 유물이 저 동쪽끝인 신라 경주에서 발견되는 것을 보면 우리는 어김없이 스키토시베리안의 같은 또는 한 문화를 영유하고 보유한 같은 민족내지 또는 같은 종족임을 우리는 부인 할수 없다.증거를 들자면
1.배달겨레인 환국인 수밀이국이 슈메르국과 발음이 비슷하고.
2.언어의 유사성이 유럽과 판이하고 우리의 어원과 거의 같고, 뜻이 같은 것이 무수히 많으며,지나나 왜국과은 또 다르니.
3,평지에서도 높은 산을 ?아 놓고 하늘에 제사을 지는 고산족 풍습을 지녔고,그 유명한 성경에 등장하는 바벨탑 사건이 이곳에서 터지며,
4,우리의 슈메르점토판의 40일 홍수 심판이 기록되어 있은 봐,후에 기독교의 모체가 이곳에서 시작되었고,
5,그들이 우리 종족이 아니면 어찌하여 경주에서 발견된 유리잔이 흑해에서 발견된 것과 똑 같을 수 있겠는가 하는 점.
6.중앙아시아에서 왜국 지나 로스케 삼국 역사학자에 의해 발굴된 얼름공주분묘가 경주 천마총과 똑같은 적석 목곽분 양식이며,구려(고구려)와 백제은 북방계통이라서로 분묘가 같으나 유독 신라만 적석 목곽분인 것이 이해되지 않던차 얼음공주 분묘로 연결고리가 풀렸음.
7,얼름공주란 이름은 발굴당시 지하에는얼어 있고 공주 신분의 여자 인것으로 되어 그렸게 부른 것으로 추정되고, 시신이 썩은 것을 방지 하고 미이라로 발견되게한 원인이 되여 우리의 천마총의 유래을 밝히는 역사의 고리 역할을 하게 됨.
8우리의 고사기, 환단고기란 역사책이 당시의 천체 일기로 기록된 것이 지금의 과학력으로 시뮬레션하여도 일치된점이 사실적으로 증명된 점,
7,따라서 저 멀리 수밀이국이 슈메르인 것이 확증됨.
8.지나의 영토에 고대 미라미드가 발견되였은데 그들이 만리장성만 자랑하고 이것을 숨기는 것은 자기 역사가 아니란 증거.
9.만주 요녕성에 80년초에 지나족을 놀라 자빠지게한 기원전 5천년 이상된 여신상과 유물이 발견 되였는데 그 당시 발굴학자도 자기 역사가 아니라고 하였음.
10.지나서도 황제 이전의 역사을 설명할길 없으니 과연 이것이 누구의 역사란 말인가.
11.환제국(메소포타미야의 슈메르.이것을 영향 받았을 이집트 문명.황하문명의 기초인 환제국문명.12제국)-배달 조선-단군 조선-기자 조선-부여,진한 마한 변한-부여,구려(고구려).백제 옥저.동예,맥.신라.왜국.-구려. 백제.신라.왜국 -3국왕조(발해.신라.왜국)-남북왕조(요 ,금,원,고려,이때부터 왜국은 공통된 민족의식이 희박하게되여 뺌)-남북왕조(청.조선)-남북 국가(남북한 국가)
13.스키토 시베리안 양식을 즐겨쓴 우리 민족(북방계통의 퉁구스 계통)은 지나와 다른 청동 문화을 가진 기마민족인 만큼 경주 건천에서부터 평지에 정착하여 거대한 능를 만들고 정착함,천마총의 주인공인 내물왕은 금관과 천마가 그려진 천마말덮개가 발견됨,
14,천마총이 그려진 白華나무 껍질은 국내에 없고 북방 만주등지에 널려 있은 나무임
15.지금도 국가간 이동이 어려운데 문물이 자유 왕래가 되기 위해서은 정치와 국가관계가 원활한 체체여야 함.
16.신라에 금을 잘다스린 우리 종족은金氏(금씨)로 칭해지면서 정착 하게됨.
17.환제국의 여러제국이 왕래 함(북방 청동기문화)-스키토시베리안(2차 청동기문화 전래자)인 중동인이 동진함-몽고 정착, 신라 정착,왜국정착-김알지(BC전후)---신라13대 미추(이사금)왕(최초의 금씨왕이 됨)---신라19대 내물(마립간)왕(가야 공격을 받고 고구려에 지원 요청.금씨 세습제로 바꿈)-신라30대 문무왕(발해, 신라 남북왕조 시대 시작)---신라 47대 헌안왕(왕자가 궁예 임)---신라56대 경순왕(고려에 귀속 함: 52대 혜공왕이후 마땅한 인물이 없자 헌강왕 딸(후에 의성 황후가 됨)과 결혼한 박씨 신라8대왕인 아달라 이사금의 후예인 경휘가 신라 53대 신덕왕이 왕되고 이후 신라54대 경명왕,신라 55대 경애왕3왕을 배출하고 다시 신라금씨인 경순왕에게 양위됨 )
金寧金氏(김녕김씨)忠毅公派 家系圖 (충의공파 가계도)
=金閼智(김 알지)= (始祖大王 大輔公-시조대왕 대보공 )
(追尊(추존) 始祖大王 大輔公(시조대왕 대보공):三國史記(삼국사기)에 따르면 신라 4대 석탈해왕 구년 서기65년3월4일(유사에는 8월4일밤)에 탈해왕이 慶州(경주) 金城(금성) 서쪽 始林(시림,지금 鷄林(계림))에 닭우은 소리가 들려 敬公(경공)를 보내어 알아보게하였다,가보니 시림의 한 나무가지에 조그마한 금빛깔의 櫃(궤)가 결려있고 그 아래에 흰 닭한마리가 울고 있었다.경공이 그 사실을 알리니 왕께서 금궤를 가져오게 하여 열어보니 조그마한 사내 아이가 있어 왕이 크게 기뻐하여 ‘이 어찌 하늘이 나에게 복으로 아들을내려주신 것이 아니냐’하시며 기르시니, 그 자람에 따라 총명하고 智略(지략)이 뛰어났다. 그래서 왕께서 그의 이름을 閼智(알지)라 하고 금궤에서 나셨다고 하여 金(금)이라은 姓을 정하셨다.그로 말미암아 시림을 鷄林으로 고치고 國號(국호)도 鷄林(계림)이라고 고쳤다고 한다.昔脫解(석탈해)왕 태자로서 섭정에 하는 大輔(대보)벼슬에 계셨으나 왕위은 태자에 양보하고 왕위에 오르시지 않았고 뒤에 始祖大王(시조대왕)이라고 追尊(추존)되셨다.新羅文武王碑(신라문무왕비)와 眞澈大師(진철대사)에는 星漢王(성한왕)이며 文武大王(문무대왕)의 十五代祖(십오대조)라고도 한다.배:麻貞夫人(마정부인)이고 석탈해 왕의 왕자 角干康造(각간 강조)의 딸님이시다)
-2세 勢漢(세한)
(일명:熱漢.이찬을 역임.신라文武(문무)왕비에는 공을 星漢王(성한왕)으로 기재 되었으니 大王(대왕)으로 추존 되었음을 알수 있다.)
(일명:壽留.祗魔王(저마왕) 15년 병인.서기126년에 首相格(수상격)인 角干(각간)이 되셨다가 증손 味鄒王(미추왕)때 大王(대왕)으로 추대됨)
-5세 郁甫(욱보)
(일명:郁部.逸聖王(일성왕)무자.서기148년에 角干(각간)이 되셨다가 손자 미추왕때 이르러 대왕으로 추대됨)
-6세 仇道(구도)
(일명:俱道신라 아달라왕 19년, 서기172년 1월에 파진찬이 되셨고 伐休王(벌휴왕)2년,서기185년 2월에 都元帥(도원수)인 左軍主(좌군사)가 되시어 召文國(지금의 義城)를 치시고왕 5년 백제군이 每山城(매사성-鎭川(진천))을 침법하자 이를 물리치시고 또 서기 189년 7월에 백제군이 狗壤(구양)에 침범할 때 500여명을 殺獲(살획)하셨으나 서기190년8월에 다시 圓山鄕(원산경-醴泉(예천))을 습격하고 또 岳谷城(악곡성)을 침법하였을때 報恩(보은)에서 복병에 패하여 岳谷城主(악곡성주)으로 좌천 되셨다.미추왕2년(서기263년)2월에 葛文王(갈문왕)으로 추대 되셨다.
비:미례부인 박씨.갈문왕이곡의 딸님이시며 ?魔王(저마왕)의 손녀 임))
-7세 3남 末仇(말구)
(一諱:末屈.삼국사기에 의하면 서기291년 儒禮王(유레왕)8년1월에 가장 높은 伊伐?(이벌찬)이 되셨고,성품이 곧아 충성스럽고지략이 높고 하여 유례왕이 자주 찾아와 긴요한 정사는 모두 상의후 시행했다고 함.내물왕이 즉위해 忠貞大王(충정대왕)으로 추존)
-8세 奈勿王(내물왕)
(일명:那密,신라 제17대왕으로 王號(왕호)는 麻立干(마립간)이시며,訖解王(흘해왕)께서 아들 없이 돌아가시자 서기356년 4월에 王位(왕위)에 오르셔 많은 善政(선정)을 베푸시고 ,大王(선정)2년 봄에 使者(사자)를 각 지방에 보내시어 홀아비,과부,고아, 자식없은 늙은이들을 위로 하고 곡식석섬을 내리시며 특히 孝道(효도)에 뛰어난 사람에게는 官職一級(관직일급)을 주셨다.왕3년2월에 친히 始祖廟(시조묘)에 제사 드리고 9년4월에 가야와 왜군이 침입하므로,왕은 풀로 허수아비 數千個(수천개)을 만들게 하고 옷을 입혀 사람이 병기를 들고 있은 것처럼 僞裝(위장)시켜 吐含山(토함산)일대에 세우고 勇士一千名(용사일천명)을 솔고개(釜峴-부현)동쪽 벌판에 잠복시켜 두었다가 敵(적)을 전멸 시켰다.大王(대왕)11년(서기366년)에는 百濟(백제)와 修交(수교)하고 17년에 使者(사자)를 각 지방에 보내시어 창고의 곡식을 풀어 가뭄에 허덕이는 백성을 구제 하시고 18년에 백제의 禿山(독산)城主(-성주, 永平(영평))가 남녀 300명을 이끌고 항복하였다.또 26년에는 衛頭(위두)를 前秦(전진)의 符堅(부견)에게 보내어 親善(선정)을 꾀하였다.또 王37년에 强盛(강성)한 高句麗(고구려)에 仲父伊? 大西之(중부 이찬대서지)의 아들인 四寸 實聖(사촌 성실,후에 實聖王(성실왕)이 되심)을 인질로 보내 고구려와 관계을 유지 하셨다.이것은 국력이 약해 고구려의 도움에 대한 속국으로써의 위치을 말하는 것이고,후에 박제상이 탈출시키는 일이 뒷에 일어 났다.또,38년5월에 또 倭軍(왜군)이 침범하자 5일 동안 金城(금성)을 공격하였으나 城門(성문)을 굳게 닫고 지키자 敵(적)이 退走(퇴주)하자 날랜 騎兵(기병)2백명을 시켜 禿山(촉산-지금의 영일지방)까지 추격하여 전멸 시켰다.또 40년 8월에 靺鞨族(말갈족)이 북방에서 침입하므로 三陟(삼척)地方(지방)에서 격파 시켰다.42년에 江陵地方(강릉지방)에 旱魃(한발)이 심하므로 大赦令(대사령)을 내리시고 1년동안 稅金(세금)을 免除(면제)하셨다,46년(서기401년)에 고구려에 인질로 가 있던 四寸實聖(사촌성실)이 돌아오셨고 47년(서기402년)2월에 서거 하셨다.재위 47년 동안 여러 차례 외침을 물리치시고 慈悲(자비)로써 백성을 다스리신 聖君(성군)이셨다.陵은 삼국유사에 瞻星(첨성대)서남쪽.지금의 경주 교동14번지임)
-9세 卜好(복호)
(일명:寶露(보로),實聖王(실성왕)11년(서기412년)에 고구려에 인질로 가셨다가 訥祗王(눌지왕)2년(서기418년)에 朴堤上(박제상)의충성심과 지혜로 탈출하여 환국하시었다.智曾王(지증왕)즉위한후 葛文王(갈문왕)으로 追尊(추존)됨.配:天命(천명)부인박씨, 父 角干仁保(부 각간 인보), 묘: 양위 모두 실전))
-10세 習寶(습보)
(일명:斯寶(사보),伊?(이찬.2두품)역임.慈悲王(자비왕)2년(459년)에 角干(각간)이 되셨다,智曾王(지증왕)즉위 후 葛文王(갈문왕)으로 追尊(추존)됨,配:鳥生(조생)부인 김씨 눌지왕의 공주,陵(릉)양위 모두 실전)
(휘:敬信,統一新羅(통일신라)의 國運(국운)이 기울기 시작하고 太宗武烈王系(태종무열왕계)의 王統(왕통)이 끊어지고 모반과 弑害(시해)과 연이어 일어나며 貞元元年(정원원년)에 元聖大王(원성대왕)께서 王位(왕위)에 오르시고는 우리 敬順王 王系(경순왕 왕계)가 王位(왕위)를 계승하게 되었다.제22대 大王(대왕)이신 元聖王(원성왕)의 후손으로 왕위에 오르신 분은 昭聖王(소성왕),哀莊王(애장왕),憲德王(헌덕왕),興德王(흥덕왕),僖康王(희강왕),閔哀王(민애왕),神武王(신무왕),文聖王(문성왕),憲安(헌안왕),憲康王(헌강왕),定康王(정강왕),眞聖女王(진성여왕),孝恭王(효공왕),敬順王(경순왕)의 14王 이요, 그 재위 년수은 135년에 이른다.大王(대왕)은 奈勿王(내물왕)의 12世孫(세손)이며,太宗武烈王係(태종무열왕계)의 마지막 王(왕)이신 惠恭王(혜공왕)16년(서기780년)2월에 伊?金志貞(이찬 김지정)이 叛亂(반란)하였을때 伊?(이찬-2두품)벼슬에 있었고 惠恭王(혜공왕)의 命(명)을 받아 上大等金良相(상대등김량상)과 함께 김지정의 목을 베고 亂(난)을 平定(평정)하는데 공을 세우고,이 亂(난)으로 惠恭王(혜공왕)과 王妃(왕비)가 弑害(시해)되었으므로 上大等 金良相(상대등 김량상)이 왕위에 오르니 그가 37대 宣德王(선덕왕)이 된다,元聖王(원성왕)께서는 首上(수상)인 上大等(상대등)이 되셨다.어느날에 ?頭(복두)를 벗고 素笠(소립)을 쓰고 十二絃琴(십이현금)을 안고 天官寺 우물에 들어 가시는 꿈을 꾸셨다,餘三(여삼)이란 사람의 解夢(해몽)에 따라 北川(북천)물에 祈禱(기도) 하고時期(시기)를 기다려셨다.드디어 서기784년 1월에 宣德王(선덕왕)이 돌아가셨으나 아들이 없자 君臣(군신)들이 議論(의논)하여 周元(주원)을 다음 王(왕)으로 추대 하기로 하였으나 周元(주원)의 집은 閼川(알천)건너 京北20里(북경20리)에 있었고 마침 밤중에 많은 비가 내려 閼川(알천)강물이 넘쳐 周元(주원)이 강물을 건너 오지 못하였다.이에 [群臣(군신)들은 오늘의 暴雨(폭우)가 하늘이 周元(주원)이 王(왕)이 되은 것을 원하지 않은 것이니 平素(평소)에 德望(덕망)이 높고 君主(군주)의 體貌(체모)를 갖추신 上大等 敬信(상대등 경신)을 다음 王(왕)으로 모시자]는 與論(여론)이 있어 다시 群臣會議(군신회의)를 열어 大王(대왕)을 王(왕)으로 推尊(추존) 하여 신라 38대 大王(대왕)이 되셨다.王位(왕위)에 오르시자 始祖大王(시조대왕),太宗武烈大王(태종무열대왕),文武王(문무왕)祖父이신 興平王(흥평왕)부친 明德王(명덕왕)을 五廟(오묘)에 모시고 文武百官(문무백관)의 爵位(작위)를 1級(급)씩 높으셨다.2월에 金元全(김원전)을 唐(당)에 보내 唐(당)의 德宗(덕종)은 羅錦綾彩(나금능채)30匹(필)과 衣服銀含(의복은함)등의 禮物(예물)을 보내왔다.이해에 가뭄이 들자 66230석을 풀어 구제하고,3년에 罪囚(죄인)를 大 赦(대 사)하고,왕 4년 봄에 활쏘기에서 讀書三品制(독서삼품제)로 인제를 첨 뽑으니 上品(상품)은 春秋(춘추),左氏傳(좌씨전),禮記文選(예기문선)을읽어 능통하고 論語(논어),孝經(효경)에 밝은자를,曲禮(곡례),論語(논어),孝經(효경)을 읽은 사람을 下品(하품)으로 東方科擧制(동방과거제)의 始初(시초)였다.詩傳(시전)書傳(서전)春秋禮記(춘추예기)周易(주역)史記(사기)漢書(한서)後漢書(후한서)와諸子百家(제자백가)에 능통한자는 特別採用(특별채용)하였고 이 해에 가뭄이 심하자 전국 사람을 보내 按憮(안무)하셨다.5년에 가뭄이 들자 국고를 풀어 救恤(구휼)하셨고.6년에 碧骨堤(벽골제-저수지)增築하여 농사를 장려함.5월에 廣州(광주)公州(공주)에 곡식을 풀어 굶주린 백성을 구제함,7년에 太子仁鎌(태자 인겸)을 잃은 일를 당하시고 惠忠(혜충)이란 諡號(시호)를 내리셨다또 前 侍中(전 시중) 伊? 悌公(이찬 제공)이 謀叛(모반)하므로 잡아 죽임.惠公太子(혜공태자)아들 大阿?俊邕(대아찬준옹)을 侍中(시중)을 삼으시고 8년 8월에 王子義英(왕자의영)를 太子(태자)에 봉하셨으나 10년에 잃으셨다.같은해 10월에 奉恩寺(봉은사)을 지음.11년1월에 惠忠太子(혜충태자)의 아드님 俊邕(준옹)님을 太子로 봉함,이 해 4월에 旱魃(한발)이 심하여 왕께서 친히 죄수을 다스림,6월에 비가 내렸다.12년 봄에 饑饉(기근)이들고 疾病(질병)流行(유행)하여 倉庫(창고)를 풀어 구제하셨다.14년 望德寺(망덕사)의 두탑이 맞추쳤는데 이 해 12월 29일날에 돌아가심.諡號(시호)는 元聖(원성)이라 諡號(시호)하고 遺言(유언)에 따라 奉德寺(봉덕사)남쪽에 火葬(화장)하였다.재위14년이고 文治(문치)에 뛰어나신 英雄(영웅)이셨고,窮達之辯(궁달지변)으로 친히 身空詞腦歌(신공사뇌가)를 지으심.配:蓮花夫人(연화부인) 叔貞王后(숙정왕후)金(금)씨 角干金神述(각간 금신술)의 딸님)
(추존: 成德王(성덕왕)(서기818년) 憲德王(헌덕왕)봄에 侍中(시중)되심.憲德王(헌덕왕)14년에 3월에 시중金憲昌(김헌창)이 아버지 周元(주원)이 왕위에 오르지 못한것(元聖王때)에 怨恨(원한)을 품고 있었다,그는 菁州都督(청주도독)을 거쳐 熊津都督(웅진-공주,도독)이 되었을때 公州(공주)에서 叛亂(반란)을 일으켜 國號(국호)를 長安國(장안국),연호를 慶雲元年(경운 원년)으로 정한뒤 公州(공주),全州(전주),晋州(진주),尙州都督(상주도독)을 위협하니,忠州(충주),淸州(청주),金海(김해)등의 벼슬아치와 各 고을 守令(수령)들이 服屬(복속) 하였다.晋州都督尙榮(진주도독상영)은 몸을 빼서 密陽(밀양)으로 도망하고 廣州(광주),春川(춘천), 梁山(양산) 平壤(평양)原州(원주)等地에서는 먼저 憲昌의 叛亂(반란)을 알고 軍事(군사)을 단속하여 守備(수비) 하였다.18일에 全州(전주)장사 崔雄(최웅)이 서울로 도망하여 이사실을 報告(보고)하였고,이에 憲德王(헌덕왕)은 將軍(장군) 8명을 네어 王都八方(왕도팔방)을 수비한후에 伊吉? 張雄(이길찬 장웅)을 고발케 하고 衛恭(위공)과 悌邕(제공)을 보내어 伊?均貞(이찬 균정-2두품 벼슬)과 그 아드님 佑徵(우징-뒤에 神武王)公과 ?干 崔元(잡간 최원)에게 三軍(삼군)을 掌握(장악)케 하여 이를 막게 하고 伊? 均貞(이찬 균정)公이 官軍總司令官(관군 총사령관)이 되어 星山(성산)에서 맞아 擊滅(격멸)시키고 諸將(제장)과 더불어 全軍(전군)을 指揮(지휘)하여 公州(공주)고마루(雄津-웅진)에 많은 적을 斬殺(참살)하고 大勝利(대승리)를 거두었다.憲昌(헌창)은 겨우 몸을 피하여 公州城(공주성) 안에 들어가 굳게 지키므로 官軍(관군)은 城(성)을 포위하고 10일 동안 성을 攻擊(공격)하여 陷落(함락)하게 되자 憲昌은 自殺(자살)하니,성은 함락되고 적 239명을 誅殺(주살)하니, 이것이 金憲昌 亂이라고 한다.興德大王(흥덕대왕)10년(서기835년)에 伊?(이찬)으로서 上大等(상대등)되셨고,興德大王(흥덕대왕)이 돌아가시자 아드님 佑徵(우징)인 神武王과조카 禮徵(예징)과 金錫(김석) 도움으로 왕위에 오르시려 하였으나 조카 金悌隆(김제웅)이 侍中金明(시중 김명-閔哀王)등의 도움을 받아 王이 되려 하자 宮中(궁중)에 들어가 서로 싸우다가 전사하고 金錫(김석)은 화살을 맞았다.후일 아드님 佑徵(神武王)께서 反正(반정)하여 王位(왕위)에 오르자 成德王(성덕왕)으로 추존됨.)
-22세 神武王(신무왕)
(諱(휘)佑徵,서기822년 4월(憲德王14년)김헌창 난때 大阿?(대아찬,5두품)으로써 아버님 均貞公(균정공)과 함께 三軍(삼군)을 지휘하여 공주고마마루(公州錦江熊津(공주금강웅진))에서 싸워 적을 물리치고 大勝利(대승리)을 거두어 난리를 평정한 功勞(공로)가 있었다.서기828년 1월에 大阿?(5두품-대아찬)에서 侍中(시중)이 되셨다가 서기831년에(흥덕왕6년)1월에 시중을 면하셨다가 834년(흥덕왕9년)1월에 다시 시중되셨다가 다음해(835년)2월에 아버님 均貞公(균정공-追尊 成德王)과 함께 上大等(상대등)되시어 入相(입상)하시어 시중벼슬을 사임하셨다가,서기 836년12월에 興德王(흥덕왕)이 돌아기시자 아버님 均貞公(균정공)이 왕위에 오르시려 하므로 金錫(김석)과 함께 도왔으나 역시 王位(왕위)를노리는 조카悌隆(제융,僖康王)에 宮中(궁중)에서 對決(대결)하여 패하시어 아버님인 均貞(균정)공이 전사하시고 神武王(신무왕)께서 敗走(패주)하셨다.경쟁자 제융의 僖康王(희강왕)이 신라 43대 왕위을 올랐다.서기 837년(희강왕2년)4월에 아버님 均貞(균정)께서 失敗(실패)하여 원망했다는 이유로 僖康王(희강왕)편인 金明(김명), 利弘(이홍)등이 謀害(모해)한다는 소식을 듣고 或(혹),화가 미칠까하여 5월에 가족을 이끌고 黃山 津口(황산 진구)로 逃避(도피)하여,그 곳에서 배를 타고 淸海津(청해진)으로 가셔 淸海津大使(청해진대사)張弓福(장궁복-張保皐(장보고))에게 依託(의탁)하였다.6월에 姑從妹夫(고종매부)인 禮徵(예징)과阿?良順(아찬 양순)이 역시 패하여 淸海津(청해진)으로 와 의지 하였다.희강왕3년(서기838년)에 僖康(희강)왕을 세우고 균정공을 전사케한 金明(김명),利弘(이홍)이 반란을 일으켜 희강왕이 자결하고 金明(김명)이 스스로 왕위에 오르니 44대 閔哀王(민애왕) 되였다.민애왕3년(서기838년)2월에 均貞公(균정공)을 세우다가 실패한 金錫(김석)이 兵士(병사)를 모아 淸海津(청해진)에 찾아뵈었다.이에 神武王(신무왕)께서 閔哀王 金明(민애왕 김명)이 募位(모립)했다은 말을 듣고 淸海津大使(청해진대사) 張弓福(장궁복)에게 [金明이 임금을 弑害(시해)하고 스스로 王되어 利弘(이홍)이 (군부)을 枉殺(왕살)하였으니 같은 하늘아래 같이 살수 없다. 원하건데 장군의군사를 빌려서 군부의원을 갚을까 한다]하니,弓福이 쾌히 承諾(승락)하고 軍士5千을 주면서 그의 親知 鄭年(정년)을 시켜 軍隊(군대)을 통솔하도록 하였다.그 해 12월 大王께서 金錫(김석)을 平東將軍(평동장군)으로 삼으시고 閻長(염장),張升(정승),鄭年(정년),駱金(락금),張建榮(장건영),李順行(이순행)등과 軍士(군사)를 거느리고 武州鐵治縣(무주철치현)에서 閔哀王(민애왕)의 大監(대감)金敏周(김민주)와 싸웠다.대왕께서 駱金(락금)과 李順行(이순행)을 보내 騎兵3千名(기병3천명)으로 擊破(격파)하니 殺傷(살상)된것이 殆半(태반)이었다.다음해에 1월에 밤낮으로 행군하여 大邱 達丘閥(대구 달구벌)에 이르니 민애왕이 소식을 듣고 伊?(이찬-2두품) 大昕(대흔)등 장병으로 막게 하였으나 大王(대왕)께서 크게 이기고 적은 군사 과반수가 잃었다..민애왕은 서쪽 교외의 큰 나무아래에 있었은데 左右(좌우)에 있던 민애왕 殘黨(잔당)을 깨끗이 掃蕩(소탕) 하였다.이리하여 서기839년4월26일 禮徵(예징)등의 推薦(추천)을 받아 王位(왕위)에 오르시니 신라45대 王(왕)이 되셨다.즉위하자 先祖(선조)이신 伊?禮英公을 追尊하여 惠康王(혜강왕),先考(선고)이신 均貞公(균정공)을 成德大王(성덕대왕)으로 追尊(추존) 하고 母后(모후)를 憲穆太后(헌목태후)로 높었다.왕자慶膺(경응)을 太子(태자)로 冊封(책봉)하고 淸海津大使 弓福(궁복-장보고)을 感義軍使(감의군사)에 封(봉)하고 食邑(식읍)2千戶를 내리셨다.한편 利弘(이홍)은 처차을 버리고 산속에 숨었으나 騎士(기사)을 보내 斬殺(참살)하였다.왕이 전에 청해진대사에 의탁할 적에 군사을 일으킬적에 장차 왕위에 오르면궁복(-장보고)의 딸을 왕비로 삼겠다고 하신봐있어 비로 삼겠다고하니 여러신하가 간하기늘 [弓福(궁복,張保皐(장보고))은 出身(출신)이 微賤(미천)하니 그 딸을 王妃(왕비)로 삼는 것은 옮치 못하다]고 挽留(만류)하여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그해 7월 逆徒(역도)인 利弘(이홍)의 화살을 맞는 꿈을 꾸고 등창이 생겨 고생하시다가 불행히도 11월21일에 돌아가셨다. 릉:경주 제형산북쪽 東方(동방)리.配:貞從太后(정종태후) 박씨,明海(명해)의 딸님이시다.
-23세 文聖王(문성왕)
(諱:慶膺(경응),서기839년7월 神武王(신무왕)의 뒤을 이어 제46대 王位(왕위)를 오르니,罪囚(죄수)을 大赦(대사)하시고 禮徵(예징)을 上大等(상대등)으로 하시고 淸海津大使 弓福 張保皐(청해진대사 궁복장보고)에게 [神考(신고)를 도와 先祖(선조)의 盜賊(도적)을 討伐(토벌)하였으니 어찌 그 功勞(공로))을 잊으랴] 하시고 淸海將軍(청해장군)으로 삼고 겸하여 衣服(의복)을 下賜(하사) 하셨다.그러나 부왕이신 신무왕과 장궁복과의 약속에따라 7년3월에 궁복의 딸을 次妃(차비)로 맞으려고 하였으나 廷臣(정신)들이 말하기를 [夫婦(부부)의道(도)는 사람의 倫理(윤리)인 고로 夏(하) 禹(우) 塗山(도산)을 아내로 맞아 興(흥)하셨고 殷(은) 湯(탕)은 ?(신)을 맞아 창성하였고 周 幽王(주 유왕) 은 f?로 인하여 滅亡(멸망)하였고 晋 獻公(진 헌공)은 驪姬(여희) 인하여 國亂(국란)이 일어났으니 국가의 흥망이 이와같아 삼가지 않을수 없나이다.장궁복은 섬사람이온데 어찌 그의 딸이 王妃(왕비)가 되오리까] 하므로 그 계획을 그만두었다.궁복은 자기딸이 왕비가 되지못한것에 원한을 품고 왕8년(서기848년)봄에 역적을 모의하니 조정에서는 이를 평정하려 하였으나 후한이 두려워 하던차 무주사람 閻長(염장)이란 勇士(용사)가 [조정에서 허락하신다면 소신이 장궁복을 제거 하겠습니다]하니 왕으로서 허락하신다.염장이 장궁복에게로 가서 [나라을 背反(모반)하여 장궁복에게 依(의)지하는 것처럼 꾸며 그를 환영하는 宴會席上(연회석상)에서 술취한 장궁복을 찔러 죽였다].왕9년2월에 평의전과 임해전을 수리 하고 11월에는 伊? 金式(이찬 김식)이 謀叛(모반)을 平定(모반)하고 12년에은 死刑人(사형인)의 大使令(대사령)을 내리고,13년에2월에 淸海津(청해진)을 없애고 그 곳의 백성을 碧骨郡(벽골군)으로 이주 시켰고.伊? 元弘(이찬 원홍)이 佛經(불경)을 가지고 오므로 郊外(교외)까지 나가 맞으며,14년7월에 鳴鶴樓(명학루)를 修理(수리) 하고 17년1월에 使臣(사신)을 보내어 西南州郡(사남주군)의 백성을 위로 함.백성을 사랑하시고 문화재를 아끼시는 현군이셨다.3년봄에 一吉?元弼(일길찬 원필-7두품),8년에 張弓福(張保皐(장보고)),9년5월에 良順(양순),10년9월에는伊?金式(이찬김식)이 謀叛(모반)하다가 伏誅(복주)되었다.19년(서기857년)9월에 病患(병환)이 드셔 [ 寡人(과인)이 不德(부덕)한 사람으로 위로는 하늘에 죄를 얻을까 두렵고,아래로는 民心(민심)을 잃을까 근심된다.朝夕(조석)으로 조심조심하여 마치 살얼음을 밟은 것 같은데 여러신하들이 左右(좌우)에서 補佐(보좌)하여 社稷(사직)에 辱(욕)된 일은 없었으나 不幸(불행)하게도 病(병)든지 10餘日(여일)이 되어도 病勢(병세)가 더하고 情神(정신)이 혼미하여 아침이슬과 같이 쓰러질까 두렵고도다.나라의 大業(대업)은 임금이 없어서도 아니되며 모든정사는 잠시라도 없앨수가 없는 것이다. 弗邯?靖( 불감의정)은 先王(선왕)의 손자이시고 寡人(과인)의 叔父(숙부)로서 孝友明敏(호우명민)하고 寬厚仁慈(관후인자)하여 오래도록 輔政(보정)하였으니 이 분을 모시면 위로 祖宗(조종)을 받들고 아래로은 蒼生(창생)을 鎭撫(진무)할 만하여 무거운 짐을 풀어 賢德(현덕)에게 맡기고저하니 어찌 恨嘆(한탄)하리요.항차 生死始終(생사시종)은 萬物(만물)의 大旗(대기)이요,壽命長短(수면장단)은 人生(인생)의 常分(상분)이니 죽는 사람은 常理(상리)에 이른것이므로 죽는 사람을 過(과)히 슬퍼하지말것이요,모든 신하들은 힘과 忠誠(충성)을 다하여 죽어가는 사람을 보내고 살아있는 사람을 섬김에 어그러짐이 없도록 하라.이 뜻을 國內(국내)에 밝혀 알게 하라]하시고, 857년 9월7일에 돌아가시니, 재위19년이었다.
諡號(시호)는 崇德興文之文(숭덕흥문지문)이요,行化知天之聖(행화지천지성)이라 하여 文聖大王(문성대왕)으로 정하셨다.
陵(릉):경주孔崔趾(공최지)에 있다.
妃(비):昭明王后(소명왕후) 박씨 伊?魏昕(이찬 위흔)의 딸님이시다.
-24세 安(안)
(삼국사기에는 父王(부왕)이신 文星大王(문성대왕)9년(서기849년)王子(왕자)를 太子(태자)로 冊封(책봉)하였다.14년11월에는 王太子(왕태자)께서 돌아가셨다고 기록되어 있으나 太子(태자)인 王子(왕자)는 이 어른이 아닌듯하다.憲康王(헌강왕)이 왕위에 오르자 伊?(이찬)에서 首相(수상)인 上大等(상대등)이 되셨다.
妃:元人夫人(원인부인)박씨.陵(능):失傳(실전)).
-25세 敏恭(민공)
(憲康王(헌강왕)9年(서기880년)2월에 伊?(이찬-2두품)으로서 侍中(시중)이 되셨고.재위때 太平聖代(태평성대)을 누리고 있는때라 ,서기880년 9월9일에 왕께서 左右君臣(좌우군신)과 하께 月上樓(월상루)에 오르시어 四方(사방)을 觀望(관망) 하셨는데,서울의 民家(민가)줄지어 서 있고 音樂소리가 끊이지 않으셨므로 왕께서 敏公(민공)께 이르시기를 [내가 듣건데 지금 백성의 집들은 모두 기와로 덮었고 짚으로는 덮지 않은다고 하며 밥을 짖은데는 숯을 쓰고 나무을 쓰지 않은 다고 하니 사실이냐?]고 묻자,민공께서 對答(대답) 하여 아뢰되 [小臣(소신)도 그와 같은 말들을 들었사온데 그것은 陛下(폐하)께서 卽位(즉위)히신 이후로 天地陰陽(천지음양)이 잘 調和(조화)가되고 風雨順調(풍우순조)로와 해마다 豊年(풍년)이 들어 백성들은 衣食(의식)이 풍족하고 국경은 별일 없으므로 市井에서는 모두들 기뻐 하오니 이는 성덕의 所致(소치)이옵니다]라고 하시니 왕은 매우 기뻐 하시면서 [이는 실로 卿(경)들의 힘이지 어찌 朕(짐)의 德(덕)이리오]라고 하셨다고 한다.
-26세 實虹(실홍)
(諱(휘)仁慶(인경),벼슬은 角干(각간)또는사弗翰이시다.三國史記(삼국사기)孝女知恩篇(효녀지은편)에 따르면 孝宗(효종)의 아버님 諱字(휘자)가 仁慶(인경)으로 되어 있은 것으로 보아 實虹(실홍)과 仁慶(인경)은 同一人異名(동일인이명)이다.敬順王(경순왕)本紀(본기)및神道碑銘(신도비명)에 보면 後唐天成(후당천성)2년(서기927년)에 卽位(즉위)하시어 祖考實虹(조고실홍)은 興旺(흥왕)으로 考孝宗(고효종)은 神興王(신흥왕)으로 追尊(추존)되였다고 記錄(기록)되어 있다.
-27세 차남 孝宗(효종)
(三國史記(삼국사기)孝女知恩篇(효녀지은편)에 의하면 少年時節(소년시절)에 花郞(화랑)으로 계실 때 그 무리가 千餘名(천여명)에 이르렸고,孝女知恩(효녀지은)을 종으로 샀던 主人(주인)에게 그 몸값10여섬을 변상해주고 知恩(지은)을 奴隸(노예)를 免(면)하게 하여주고 또한 粗(조) 백섬과 衣服(의복)을 내리셨다고.이말을 들은 聖德女王(성덕여왕)께서 오빠인 憲康王(헌강왕)의 公主(공주)를 公(공)에게 중매하시었다고 한다.大阿?(대아찬-5두품)으로서 侍中(시중)이 되셨고 뒤에 伊?(이찬-2두품)으로 昇進(승진)하셨다.敬順大王(경순대왕)께서 神武王(신무왕)으로 追尊(추존)하셨다.妃(비):桂娥夫人(계아부인)김씨이니 憲康王(헌강왕)딸님이시다.
-28세 敬順王(경순왕)
신라금씨 28대 경순왕(신라 56대 마지막왕:927~935 재위,신라금씨의 왕위를 이를 자가 마땅한 인물이 없자 박씨계의 아달라이사금의 후손인 경휘인 신덕왕:912~916년재위,경덕왕(승영:917~924년재위,),경애왕(924~927년재위)를 이어 다시 신라금씨의 왕통을 받으나,국운이 기울자 조정과 마의태자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고려에 귀속함.
諱(휘)傳(부).서기897년에 誕生(탄생)하셨고 서기 927년11월에 姨綜(이종)이신 景哀王(경애왕)의 뒤를 이어 新羅弟56大王位(신라제56대왕위)에 오르셨다.新羅제51大王位인 眞成女王(진성여왕)의 失政(실정)으로 도적이 일러나고 나라 안이 群雄割據(군웅할거)로 어지럽게되자 眞成女王(진성여왕)은 11년에 引責(인책)되여 庶姪(서질)인 孝恭大王(효공대왕)에 王位(왕위)를 讓位(양위)하였다.그러나 孝恭大王(효공대왕)의 代(대)에도 弓裔(궁예)(헌강왕의왕자)甄萱(견훤-상주 출신)의 세력이 漸漸(점점) 커지기만하고 孝恭大王(효공대왕)아드님이 없이 돌아가시자 사람들이 孝恭王(효공왕)의 妹夫(매부)이고, 신라제 8대왕이신 阿達羅尼師金(아달라니사금)의 먼 후손인 朴景暉(박경휘)을 세워 왕를 삼으니 이가 곧 新羅53代 王신라53대 왕)이신 神德王(신덕왕)이요 朴氏로써는 728년만에 비로소 왕에 오른셈이다.이 神德王(신덕왕)이 돌아가자 큰아드님이신 景明王이 왕위에 오르시고 그뒤에 景明王의 아우景哀王이 왕위에 올랐다.景哀王4年(경애왕4년)(서기927년)11월에 後百濟의甄萱(후 백제의견훤)이 新羅王都(신라왕도)를 침법하였는데도 景哀王(경애왕)은 妃嬪族戚(비빈족척)을거느리고 砲石亭(포석정)에서 놀이을 하던중 甄萱(견훤)에게 잡히고 말았다.甄萱(견훤)은 宮中(궁중)을 침탈하고 景哀王(경애왕)을 협박하여 자살하게 한뒤 왕의 姨從弟(이종제)인 敬順王(경순왕)을 權知國事(권지국사)로 삼고 卽位(즉위)케 하였다.이에 敬順王(경순왕)이 오르신 것이다.
서기929년7월에는 견훤이 慶北義城(경북의성)을 攻擊(공격)하였고 10월에는 聞慶(문경)을 공격하였으니 격퇴 되었다.(경순왕5년).2년에는高麗 太祖(고려태조-왕건)가 五十餘騎(오십여기)를 거느리고 경주에 이르러 大王(대왕)을 拜謁(배알)할 것을 원함으로 大王(대왕)께서 百官(백관)을 거느리고 迎接(영접)하여 臨海殿(임해전)에서 잔치를 베푸셨다.(주서-이것으로 인해 왕건의 권력과 영토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게끔 된것임-왕건의 정통성과 권위가 만천하에 인정받게끔됨,그 당시만 해도 신라을 배반한 역적인데도 죽이지 않고 잔치을 베푼 것은 왕건세력을 인정한 것을 만천하에 공표 한것이나 다름없다).
이때 大王(대왕)께서 [나는 하늘의 도움을 받지 못하여 患亂이 일어나고 견훤이 不義(불의)를 자행하며 마침내 나라을 侵害(침해)하니 憤痛(분통)함을 말할수 없다]하시면서 눈물을 흘리시니 周邊(주변)에서 흐느끼지 않은 자가 없었다.
高麗 太祖(고려태조)도 눈물을 흘리면서 慰勞(위로) 하셨다.高麗 太祖(고려태조)가 數十日(십수일) 머문뒤 돌아갈때까지 왕께서 從弟(종제) 裕兼(유겸)으로 하여금 陪行(배행)하도록 하셨다.8월에는 高麗 太祖 王建(고려 태조 왕건)이 使臣(사신)을 보내어 錦采鞍馬(금채안마)를 바치셨다.大王(대왕)6年(서기932년)4월에 唐(당)나라에 使臣(사신)을 보내셨다.서기935년10월에 이르러 疆土(강토)은 거의다 남에게 빼앗기어 國勢(국세)는 심히 衰弱(쇠약)하여져서 스스로 나라를 온전하게 지탱할 수가 없게 되었다.대왕께서 天命(천명)을 깨달고 君臣會議(군신회의)을 召集(소집)하여 國策(국책)을 議論(의논)하시었다.왕께서 나라를 高麗 太祖(고려태조)에게 讓渡(양도)할 것을 제의하자 어떤이는 [옳다하]고 어떤이은 [옳치 않다]고 하여 贊反(찬반)이 紛紛(분분)하였다.
특히 太子(태자)이신 諱 謚(휘 익-麻衣太子)께서 [나라의 存亡(존망) 天命(천명)에 따르는 것이니 마땅히 忠臣義士(충신의사)들과 더불어 民心(민심)을 收拾(수습)하고 스스로 나라를 굳게 지키다가 힘이 다한 然後(연후)에 이를 議論(의논)함이 옳은 일이옵는데 어찌 千年社稷(천년사직)을 하루 아침에 다른 사람에게 넘겨 주겠나이까]라고 아뢰였으나 大王(대왕)께서 는 [외롭고 위급함이 이와같아 형세는 나라를 온전히 보존할 수가 없는데 무고한 백성들에게 이 이상피를 흘리게 함이 나로써 차마 할수 없는 일이다]라고 하신뒤 ,백성을 사랑하시는 지고한 생각에서 侍郞(시랑) 金奉休便(김봉휴 편)으로 國書(국서)를 高麗太祖(고려태조)에게 보내어 新羅國(신라국)을 高麗 太祖(고려태조)에게 讓渡(양도)할뜻을 전하시었다.이에 太子(태자)는 痛哭(통곡)하면서 拜別(배별)하고 皆骨山(개골산-지금의 금강산)에으로 들어가서 바위틈을 집으로 삼고 베옷을 입고 草食(초식)으로서 애닮은 一生(일생)을 마치었다고 하여 세상사람들은 太子(태자)를 麻衣太子(마의태자)라고 불러 온다.그 해11월에 高麗 太祖(고려태조)가 大王(대왕)의 國書(국서)를 받고 大相 王鐵(대상 왕철)등을 보내어 이를 迎接(영접)토록 하였다.大王(대왕)께서는 新羅國都(신라국도)를 떠나 高麗 太祖(고려테조)에게 歸附(귀부)하는데 香車寶馬(향차보마)가 30리를 연이었고,길가의 國民(국민)들은 목메어 痛哭(통곡)하여 奉送(봉송)하는 숫자가 헤아릴수 없이 많아 담을 두른듯 하였다.高麗太祖(고려태조)는 郊外(교외)까지 나가서 大王一行(대왕일행)을 맞이하여 慰勞(위로) 하면서 弓(궁)東(동)쪽甲第(갑제)(훌륭한 저택)를 드리고 高麗 太祖의 長女(柳花夫人所生-류화부인소생)인 樂浪公主(낙랑공주)를 大王(대왕)의 後妃(후비)로 삼으셨다.또 그 해 12월에 大王(대왕)께서 高麗 太祖(고려태조)에 天德殿(천덕전)에서 臣下(신하)가 되는 儀式(의식)인 庭見禮(정견례)를 드리니 新羅國(신라국)의 建國(건국)한지 992년의 오랜 역사는 그 幕(막)을 내리고 千年社稷(천년사직)은 끝났다.高麗 太祖(고려태조)는 駙馬(부마)가 되신 敬順王(경순왕)에게 政丞公(정승공)을 삼아 그 위가 太子(태자)보다 윗자리이며 國祿(국록)으로 해마다 쌀 千石(천석)을 支拂(지불)하고 侍從(시종)하는 사람들과 그 외 여러 가지 일을 맡아보는 사람들을 보내주고新羅(신라)를 慶州(경주)라고 고쳐 부르고 大王(대왕)의 食邑(식읍)으로 정하셨다.
처음 대왕께서 고려 태조에게로 귀부하실떼에 고려태조는 크게 기뻐 하면서 대왕에게 두터운 예로써 대접하면서 사자를 시켜 대왕에게 말씀 하시기를 [지금 대왕께서 나라를 寡人(과인)에게 넘겨주시니 그 은혜가 크옵니다.원하옵건데 우리 종실과 혼인을 맺어 영원히 舅甥(구생)의 誼(선)를 맺고저 합니다.]라고 하니, 대왕 께서 대답하시길을 [우리 伯父 億兼(백부억겸)께서는 知大倻郡事(지대야군사)로 계셨는데 그 따님이 婦德(부덕)이 있고 容貌(용모)가 아름다우니 그로서 內庭(내정)을 갗추심이 좋을까 생각하옵니다]고 하시어 고려 태조는 그를 아내로 맞으니 이가곧 神成王后金氏(신성왕후 김씨)요 神成王后(신성왕후)의 所生(소생)이 바로 顯宗(현종)임금의 아버지로서 安宗(안종)으로 추존되신 분이시다.고려 景宗(경종)임금은 大王(대왕)의 公主(공주)를 맞이하여 王妃(왕비)로 삼으니 이가 곧 憲成王后(헌성왕후)이시다.
경종은 서기975년에 10월에 대왕을 상보(尙父)로 모셨다.상부로 책봉하는 景宗(경종)의 誥命(고명)에 이르기를[勅(칙)하노니 周나라가 처음 나라를 세웠(啓聖-계성)을때 먼저 呂望(여망)(姜太公(강태공)의 이름은 呂尙(여상))을 봉하였고 漢(한)나라가 일어났을때에는 먼저 숙荷(하)를 책봉하였다.이로부터 온 天下(천하)가 크게 平定(평정)되고 기업이 널리 열려 龍圖(용도-왕의계보)는 20代(대)를 세우고 v趾(자손)는 400年(년)을 밟고 天下(천하)가 길이 交泰(교태)하여 비록 無爲(무위)의 主(주)로부터 시작하여 理致(이치)에 통달한 臣下(신하)에 이르기까지 그 빛에 모두 純化(순화)되었다.이제 觀光順化衛國功臣上柱國樂浪國王政丞食邑八千戶金傳(관광순화위국 공신상주국 낙랑국왕 정승 식읍 8천호 김전)는 대대로 鷄林(계림)에 살게하여 벼슬은 王爵(왕작)을 나누어 주거니와 그 英烈(영멸)한 氣像(기상)은 구름을 누를만하고 文章(문장)의 才能(재능)는 春秋(춘추)에 넉넉하고 封土(봉토)에 귀히 거하니 가슴속에 六蹈三略(육도삼략-병서)이 들어 있고 縱五申(종오신-병술)의 要點(요점)은 손바닥을 가르키 듯하다. 우리 太祖*(태조)가 처음 睦隣(목린)의 友情(우정)을 닦으며 일찍 알아봐 駙馬(왕의사위)의 姻誼(혼의)을 베푸시어 안으로 大節(대절)로 갚아 주었다.이로서 집과 나라가 마침내 하나로 돌아가고 君臣(군신)이 宛然(완연)히 三韓(삼한)에서 모이고 아름다운 이름이 뚜렷이 퍼지고 v範(아름다운규범)은 높이 빛났다.그러므로 尙父都省令(상부도성령)의 號(호)를 더하여 주고 아울러 推忠愼義崇德守節功臣(추충신의숭덕수절공신)의 號(호)을 준다.勳封(동봉)은 예와 같으나 앞서의 8千戶(8천호)를 通算(통산)하여 1萬戶를 食邑(식읍)으로 삼게 한다]라고 하였다.
서기978년 4월에 애닮고 恨(한)많은 一生(일생)을 마치시니 享壽(향수)가82歲(세)이시고 徽號(휘호)를 應天撫運之敬(응천무운지경)이요 應時率德之順(응시솔덕지순)이라하여 [敬順(경순)]이라 하였다.陵(릉)은 京畿道 連川君 白鶴面 高浪浦里(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고량포리)에 있다.
그후 또 3年間(년간)이나 계속되어온 國難(국난)을 平定(평정)하신후 功(공)으로 食邑(식읍)을 1千戶(천호) 하고 上洛君(상락군-지금의 尙州)로 移封(이봉)되시었다고 記錄(기록) 되어 있다.
墓는 開城 松嶽山(개성송악산)에 있다고 전해오나 失傳(실전).
配(배):府夫人開城王氏(부 부인개성왕씨),墓 失傳(묘 실전) .
-36세-김녕김씨 2세- 장남 珦(향)-,
舊譜(구보)에는 상자로 고쳤다.자는 富民(부민).청렴과 근신으로 매사를 잘 처리하시어 高麗 肅宗(고려 숙종)부터 內侍(내시-당시는 귀족 출신의 문신들이 하는 명애로운 벼슬)로서 왕을 측근에서 모셨다.
閤門?候(합문저후)를 거쳐 慶源郡使(경원군사)로서 청렴과 근면으로 많은 치적을 남기시고 監察御使(감찰어사)가 되셨고 仁宗(인종)4年 (1126년)에 同知樞察院使(동지추감원사)로서 그해 5월에 왕의 밀지를 받으시고, 拓俊京(척준경)崔恩全(최은전)과 더불어 李資謙(이자겸)의 亂(난)을 평정하시었다.李資謙(이자겸)의 둘째 아들 之普(지보)가 公(공)의 사위 였으나 姻戚(인척)에 구애 함이 없이 忠誠(충성)을 다 하시었고 功(공)이 가장 크시면서도 이를 말하지 아니 하시니 참으로 어지시다고 왕으로부터 칭찬을 받으셨고 衛士功臣(위사공신)이 되셨다.
공께서 사직원을 내시어도 왕은 충절이 특출하시어 임금이 어려울때,몸을 던져 姦臣(간신)을 제거 하고 어려울때는 근심을 같이 하였으니 영화를 같이 누릴 것인데,왕이 공의뜻을 움직일수 없음을 알으시고 비로소 受理(수리)하였다.그후 仁宗13年(인종13년-1135년)2월에 흰무지개가 해을 뚫더니 얼마 안되어 庚寅日(경인일)에 돌아가시니,轍朝一日(철조일일)(지금의 國民葬(국민장)) 하였다.
諡號(시호)는 元靖(원정)이시다.
신라김씨의 분관 과 상계 미상의 성씨
한글이나 한자의 본관중에 같은 지명이 나오는 수가 많음. 이는 서로의 시조가 틀려서 그렇습니다.
예를 들면 경주김씨에는 대안군은열, 영분공명종, 나주군 경주김씨안로백파등이 있기에 그러하며 선산을 예로들면 선산(일선)은 선궁계(고려초공신)와 한충계가 있습니다. * 한충계는 신라말 경순왕 당시에 대광 유렴의 후손(아들)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