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 DW (5% Dextrose)
: 1L에 포도당이 50g이 들어있는 수액으로 포도당 공급을 위해 쓰이고 있고 있다.
보통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수액으로 응급실에서 가장 편하게 달 수 있는 수액이다.
내과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싱글 또는 이 수액에다 환자에게 필요한 전해질을 추가적으로 mix하여 사용한다.
2. 10% DW (10% Dextrose)
: 1L에 포도당이 100g이 들어있는 포도당 중심의 수액이다.
DM 환자에게 있어서 Hypoglycemia에 빠진 후 혈당을 일정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10% 수액에 insulin을 mix하여 사용한다.
흔히 Humulin-RI를 쓰고 내과에서 많이 사용한다.
3. 5% Dextrose & Hartmann's solution (H/D)
: 50g의 포도당과 함께 전해질(염화 나트륨, 염화칼륨, 염화 칼슘)이 섞여져 있는 수액으로 하트만이라는 의사가 만들어서 하트만 용액이라고 한다.
4. Hartmann's solution (H/S)
: 포도당이 없고 염화 나트륨, 염화 칼슘, 염화 칼륨 등 전해질이 있는 수액이다.
포도당이 없는 것이 H/D와 구별이 되는 것으로 주로 surgery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다.
응급 시 혈압을 상승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5. 5% Dextrose & Sodium chloride (5% D/S)
: 1L에 포도당이 50g이 들어있고 염화 나트륨만 들어있는 수액이다.
설사나 구토가 있을 때 쓰는 것이 도움이 된다.
6. 0.9% Normal saline (0.9% N/S)
: 1L에 염화 나트륨 9g이 들어있는 수액으로 등장성 욕액이다.
DM 환자에게 잘 사용하며 등장성 용액으로 응급실에서 잘 사용하고 있다.
7. Half saline (0.45% N/S)
: 0.9% N/S의 염화 나트륨을 반으로 줄인 1L에 염화 나트륨 4.5g이 들어있는 수액이다.
전해질 검사 중 Na, Cl이 높게 나온 사람에게 이 수액을 사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