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4차 곡성 동악산(745m) 2009년10월30일 날씨:맑음 나홀로 산행
산행 코스: 청계동 계곡-사수곡 건너 -557봉-성남재-589봉-635봉(신선 바위)- 동악산-청류동 계곡 -5시간20분 소요
동악산은 1998년 5월24일 봉고차로 7명이 함께한 산행코스는 도림사-형제봉-배넘어재-동악산-도림사 -원점회귀 산행과 2002년 9월8일 본인이 다니는 직장 산악회를 호남 산악회라 칭하며 본인이 만들어 처음으로 첫 산행으로 이곳 동악산을 같은 코스로 산행한 이후 세번째 나홀로 산행 인데 여수에서 전라선 기차를 이용하면 1시간 10여분 이면 곡성에 도착하고 전라선도 한시간에 한번씩 상 하행선이 운행 되고 있어 교통편도 좋고 택시비도 아낄려면 3명 정도 힘께 하면 매우 유익한 산행지이고 여러 등산로가 있어 잘 활용하면 좋은 곳 이여서 자주 이용 해 보아야 ?다
심야 근무를 하고 바로 여수역 09시 전라선 기차(5500원) 타고 곡성역 10시10분 도착 택시(9천원)타고 청계동 계곡으로 가서 산행 청계폭포에서 왼쪽으로 꺽어들어 올라 가다 3부능선 사거리에서 촛대봉과 동악산 가는길로 착각하고 헤메이다 사수곡으로 넘어 가 보기로 하고 청계동 계곡으로 모아 이어지는 사수곡으로 내려가 계곡 등산로를 따라 무장정 따라 가 보았다 지도상에서 보는 성남재를 가는 등산로로 생각하고 가다 보니 8부능선 정도에서는 등산로가 없다 무장정 치고 주 능선에 오르니 뒤로는 깃발이 꼬처있는 마산봉인 것 같고 앞에 또하나 높은 봉우리가 557봉 같다 20여분능선을따라 557봉을 넘고 나니 성남재 갈림길 이정표가 나온다 이곳에서 동악산까지 4.2KM 두시간 이상 산행 하고 정상에 오르다 하산후 도림사에서 아침에 타고 온 택시(6천원)를 불러 곡성역까지 타고 오다 열차 시간이 있어 남아 있어 걸어서 10분이면 갈 수 있는 옛날 구 곡성역에 테마 파크 기차마을 단지를 조성해 그곳을 보고 오다
청계동 입구 섬진강이 흐르고 들머리 입구
청계동 계곡
청계폭포 왼쪽으로 꺽어 오른다
동악산과 촛대봉으로 오르는 주능선이 보이고 사 거리 갈림길 우측은 등산로 없음 왼쪽은 동악산과 촛대봉으로 가는 곳 곧 바로 청계동 계곡으로 내려 가면 건너 성남재 로 이어 지는 주능선 사수곡 으로 내려오다
사 수곡에서 오르는 등산로 임도 형태 비슷 이곳 동악산은 온통 소나무 가 많아 암벽과 소나무가 운치있는게 어울리는 산 남원 고리봉 같은 형태를 같고 있다
저 멀리 남원 고리봉이 보이고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왼쪽은 남원 고리봉 오른쪽은 동악산 이 표지기를 따라서 사수곡을 넘어 이곳 성남재 능선으로 입면 일대
이 살풀이 식당으로 올라야 했었는데 소나무 등산로 건너 보이는곳이 동악산 쪽 빙돌아야 한다 4.2KM를 돌아서 능선 가운대 동악산 정상
중봉 삼거리 동악산 줄기에 도달 건너 보이는 동악산 정상
중봉에서 바라본 저 멀리 지나 온 주능선 사수곡 오른쪽끝에서 사수곡 건너 왼쪽끝 능선에 올라 주 능선 빙돌아 오른쪽 동악산 까지
동악산 정상에서 바라본 남원 고리봉쪽 산군들
정상에서 곧 바로 하산 하면서 바라본 배넘어재 형제봉 쪽 청류동 계곡 단풍 청류동 계곡
도림사 경내
도림사 아래 예술성이 흠뻑느끼고 운치가 있는 식당 막걸리 한잔 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으나 약을 먹고 있어 치료 받는 중이라 참아야 했다 무슨 꽃일까 하고
열차 시간이 남아 있어 곡성 기차 마을에서 30여분 보내고 역에서 걸어서 10분이면 이곳에 올수 있다
구 곡성 역을 테마로 기차 마을 관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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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eosujsy 원문보기 글쓴이: 뽀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