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빈아빠 입니다.
썬더볼트 프로젝트 제작기 입니다.
만들기 쉬운 타미야 썬더볼트로 이번 프로젝트에서 제작속도부문 1등에 도전 하려고 합니다. ^^
제가 만들 썬더볼트의 박스아트 입니다.
예전에 이쑤시개를 이용해서 부품 손잡이를 만들어 붙이는것이 귀찮아 런너에 붙어있는 채로 도색 했습니다.
참 편합니다 앞을도 자주 이런 방법으로 제작을 해야 겠습니다.
콕핏과 그외 단촐한 동채 접합 전에 완성해야할 부품들 입니다.
엔진은 늘상 하는데로 0.3mm 황동선으로 꾸며 주었습니다.
비행기 엔진중 이런 성형기관은 완성시에 의외로 잘 보이는 부분이더 군요.
단촐한 콕핏...
이번엔 폭탄이랑 연료탱크를 0.3mm 황동선으로 꾸며볼 생각 입니다.
실제로는 500파운드 폭탄이 투하될때 활성화 되도록 하는 와이어가 폭탄의 앞부분과 뒷부분에 연결 되어 있습니다.
거짓말이지만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연료탱크도 기체와 연결되는 호스가 있는데, 박스아트 보고 대충 만들었습니다.
황동파이프로 교체하기 쉬운 총구...
도색 시작 입니다.
기체의 아랫부분 입니다.
하인드 만들때 쥔장님께 배운 땜질용 실납으로 마스킹을 했습니다.
다시 해보아도 참 좋은 방법이란 생각 입니다.
전체 도색이 완료가 되었습니다.
베이스를 생략 하려다가 간단한 방법을 연습할겸 만들기로 했습니다.
글루건만으로 접착을하니 상당히 빠르게 만들어 집니다.
그동안은 스테인으로 목재 도색을 했는데, 시간도 오래걸리고 해서 이번엔 필름으로 대체 하려고 합니다.
원목 느낌을 주기위해 인테리어할때 주로 사용하는 필름 입니다.
인테리어 공사현장에서 쓰다가 남은것을 얻은것 입니다. (방염필름 이라네요... ㅡ,.ㅡ;;)
처음 붙여보는것 인데, 쉽고 간단 합니다.
이제 베이스는 지면 작업만 남았습니다. ^^
다음엔 완성작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즐거운 모형만드시고 행복하세요~!
랄랄라~~~~ 즐거운 비행기 모형~! ^^
첫댓글 진도가 빠르시네요. 역시나 이번에도 베이스 포함이네요. 나무결 무늬 필름이 편하지요. 이대영님도 필름 쓰십니다.^^
형님 저 속도부문 1등 목표요. ^^
필름은 하비페어때 이대영님께 여쭈어 보았는데, 이대영님 쓰시는 원목을 얇게 잘라 만든 필름은 국내에서 구하기 어렵다고 하시더라구요.
필름 붙이는 사람이나 판매상한테 알아 봤는데 아무래도 국내 그런필름 수요가 없어서 구하기 어려운듯 합니다.
인테리어 쪽에서는 실제 원목을 얇게 켠 무늬목이라는 것을 씁니다. 가격은 물론 상당히 쎄지요.
접착 후 다리미 등으로 열처리를 해주어야 해서 다루기가 쉬운 물건은 아닙니다만, 굳이 원목 느낌을 원하시면 한 번 실험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캬.. 넓은 부분의 명암 너무 좋네요.. 유빈아빠님 하이라이팅은 이제 쥔장님이랑 맞짱떠도 꿀리지 않을것 같습니다
베이스 역시 언제봐도 일품이에요 ^^
감사합니다.
쥔장님 붓질은 저랑은 비교불가의 경지라고 생각 합니다. ^^
쉭쉭 빠른 진도 잘 보았습니다....무늬목은 별도로 판매하는 곳이 있을텐데, 쉽게 구할 수 없나요?
RazorBack은 버블 탑이라 캐노피가 다른가 봅니다...^^
형님 안녕하세요~! ^^
저도 구하면 좋겠는데, 제가 사는곳이 시골이라 그런지 필름 장사꾼도 모른다고 하네요...
버블탑 이랑은 동채의 등짝 부분도 약간 다르더라구요.
진도가 엄청 빠르시네요. 속성으로 하시면서도 퀄리티가 나오는 걸 보면 참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킷이 레고처럼 워낙 잘맞아서 붙이고 도색하는것이 전부라 쉽게진행이 되네요.
어;;선배님 이건 저랑 같은 레이저 백이네요
단지 스케일이 다를뿐
베이스까지 제작 하시다니 정말 멋지게 연출 하시려나 봐요
역시 큰 스케일이 뽀대가 나네요
멋지네요
키트도 베이스도 뚝딱뚝딱 쉽게 만들어볼 생각 입니다. ^^
헉~~벌써 동체 도색 완료에 베이스까지~~~후덜덜~~진짜 일등하시겠네요~~^^
동체 상부 도색을 보니 그동안의 명암도색과는 살짝 다른듯 한데 어떻게 하신건가요??^^
승대동생 잘지내쥐?
이번 모임때 올꺼지? 보고싶군. ^^
그동안 했던 방법대로 전체도색을 하고 패널라인 따라서 밝은색으로 에어브러슁 했어.
패널라인이 밝아지는 명암식도장을 선택하셨네요
분명 정방향 명암식 도장과는 다른 느낌의 아트한 비행기가 나올겁니다. 이런저런 시도를 많이하시는 유빈아버님 좀 짱인듯...^^
어제 이것 도장할때 쥔장님 전화를 받았는데... 집엔 잘 가셨나 보군요. ^^
어떤 완성작에서 본듯 하기도 하고, 실기 사진에서도 페널라인 부분이 오히려 공기저항때문에 도색이 바래서인지 밝더라구요.
항상 이것저것 귀찮게 해도 자상하게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몇일뒤 대전에서 뵈요. ^^
얼마 전에 제가 했던 그 인디언 추장 데칼이네요. 명암도색도 멋지고, 제작 과정도 거침없이 척척. 그러면서도 일목요연하고. 기대 만빵이에요!
도사님 완성작 한번 찾아서 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아~ 유빈아빠의 베이스는 작품을 한층 레벨 업 시켜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 주는 것 같아요.
기체에 도장도 곱네요. 혹시 엔진에 배선 디테일업 시켜줄 때 당겨서 찍은 사진 있으면 좀 올려주실 수 있나요?
엔진을 그냥 지나갈려했는데 좀 찝찌름 합니다.
저도 배선이라도 넣어주고 싶은데, 선이 어떻게 배치되어야 하는지 경험이 없어서...^^'
썬더볼트 만들면서 엔진 디테일업 사진을 추가로 촬영한 것은 없구요.
인베이더 제작기에 디테일업 과정 사진을 올려둔것이 있습니다.
불편 하시더라도 보시면 될듯 하구요, 디테일업 과정은 동일 합니다. ^^
역시유빈아빠님! 실력이 넘부럽습니다 저도 타미야를 해야되나 고민입니다
저는 진형님 실력이 더 부럽습니다.
가조립해볼 필요없이 레고처럼 딱딱 맞아서 만들기는 엄청 편하네요.
헉, 이렇게나 빨리... 디테일업에 베이스까지... 대단~^^ 역시 이번에도 필력이 돋보이네요. 스피드왕은 유빈아빠가 먹을 듯.^^
작업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않아도 되는것이 타미야 비행기 같어요. ^^
헉.. 내글이 없다니....... 베이스는 제가 참고 할께요....ㅎㅎ 드럼통도 몇개 있어야 하나.......
이번 베이스는 잔디만 올리고 끝내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