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파트 외벽체 균열보수에 적용하는 특허공법은
아래에 예시한 3가지 방법을 채택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기타 아파트 구조체 개별 부위의 보수방법이나 도장방법을
적용하는 사례는 균열보수와는 큰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1. 아래에서 고유의 특허공법 기술이 100% 아파트 외벽의
전체적 균열보수에 적용하여 실제로 유효하게 사용되는 공법은
기능성 퍼티를 주재료로 사용하는 수퍼크랙실 공법 특허가 유일하다.
2. 테이프나 부직포를 붙이는 방법은 나름대로 2~3mm이상의 균열에
적용한다고 하지만 아파트의 외벽에서 균열폭 2~3mm 이상의 균열은
아파트 외벽에서 거의 찾아 볼 수 없다..
이것은 이공법 특허의 보수방법이 아파트의 외벽 균열보수에 0.1% 미만이
적용 된다는 결론이다.
여기에서 문제점은 테이프나 부직포를 붙여도 이들을 붙이거나 붙인후
표면의 처리는 퍼티를 사용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나머지 99.9%의 균열은
퍼티를 사용하여 보수해야 되는데 다른 공법에서는 기능성 퍼티를 사용하지
않는다. 기능성 퍼티를 사용하지 않는 균열보수는 재균열의 조기발생을
예방할 방법이 없다.
3. 초속경 고강도 몰탈을 사용하는 특허공법을 살펴보면
특허공법에서 제시하는 초속경몰탈의 품질기준에 문제가 있다. 이 몰탈의
압축강도가 대략 800kgf/cm²정도를 요구하고 있는데 이정도의 고강도 몰탈은
압축강도가 대략 200kgf/cm² 내외로 탄화된 노후아파트 벽체의 표면에
양호하게 부착시킬 방법이 없다. 그리고 그 정도의 고강도 몰탈은 거푸집을
설치하지 않고는 수직면에 시공하지 못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업체선정 입찰에만 적용하고 실제 아파트외벽 균열보수
공사에는 전혀 적용할 수도 없고 적용을 하지도 않는 공법(허상)이다.
실제로 노후아파트 표면에는 노후아파트 표면의 콘크리트 강도와 비슷한
수준의 강도를 가지고 있는 몰탈이 필요하다.
이 공법 역시 대부분의 균열은 퍼티를 사용하여 보수해야 되는데 이
공법에서는 기능성 퍼티를 사용하지 않는다. 기능성 퍼티를 사용하지
않는 균열보수는 재균열의 조기발생을 예방할 방법이 없다.
실제 아파트 외벽체 균열보수 현장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것을 알면서도
외벽 균열보수 공법으로 제시하여, 세부 내용을 알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상습적인 기만행위를 하였던 경력이 있거나, 이러한 행위를 하려는 업체 들은
수퍼크랙실의 우수한 공법을 사용할 자격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며 이러한
생각을 하고 있는 업체가 있다면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현명할
것으로 판단 된다..
4.어떠한 공법이든 아파트외벽 균열보수 공사에서 주된 공법으로 채택하려면,
당해 공법이 아파트외벽 보수대상 균열의 60% 이상에 해당공법이 적용되는
경우에 한하여 채택 적용하여야할 것이다.
그리고 보수공법의 선택은 최소한 한번(1차)보수후 재보수 주기에 나타나는
문제점 들을 파악한 후에 그 결과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후 채택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방수재료 및 공법의 라이프 사이클은 5년이 대부분이다. 이는 재보수
시점에 성능이 파악 되므로 장기간 보수성능이 충족되지 않으면 이기간을 종점으로
시장에서 퇴출되었기 때문이다.
오랜기간 시장에서 살아남는 공법으로 성공하려면
부단한 업그레이드 노력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공법이나 재료의 선정에서
첫째,1% 이내에 적용되는 공법을 적용하는 행위
둘째,외벽균열보수와 상관없는 공법을 적용하는 행위
셋째,전혀적용할 수 없는 공법을 적용하는 행위 등을 시행하여
결과가 잘못된 방향으로 도출될 경우 몰랐다는 변명으로 해명될 수는 없다.
도급업체는 업체의 시공기술 능력 수준을 의심해야 하고 업체와 더불어 불합리한
사업을 수행한 관리주체 역시 중대한 과실의 책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생각한다.
5.결론은
★균열보수의 성패가 퍼티의 성능에 달려있으며, 수퍼크랙실 공법을 제외한
여타 공법에는 수퍼크랙실 SC-1500(기능성퍼티)의 성능을 필적하는 퍼티가 없다.
★그리고 수퍼크랙실의 시방서와 보수방법 등의 외형은 모방할 수 있어도
균열보수와 방수의 품질은 어느 누구도 모방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