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11월 3_4일 백령도 섬트레킹 가을하늘 드높은 아름다운 계절에 최북단 우리의섬 백령도트레킹에 모십니다. 이름,주민번호앞자리.주소.전화번호 미리 알려주세요. 선입금은 예약후 주셔도 됩니다. 버스승차장소및시간; 안중지엔하임2차,동신3차 새벽5시-읍사무소,경성주택-시장,역전 5시30분-문예회관5시40분-평택대,톨게이트 준비물;신분증,세면도구.여벌옷등 회 비;240,000원 제 공;아침식사,생수 두무진은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연화리에 있는 명승지이다 1997년 12월 30일 명승 제8호로 지정되었다. 백령도의 북서쪽에 있는 포구로, 지정면적은 4,500,000㎡이고 백령도의 원래 명칭은 곡도로, 따오기가 흰날개를 활짝 펴고 나는 모습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연화리의 지명은 마을 앞에 연꽃이 많이 피는 연당이라는 연못이 있어서 연지동이라고 부르다가 후에 연화리로 개칭한 것이다.
백령도 관광의 백미는 두무진이다. 국가 명승 제 8호인 두무진은 홍도, 백도와 거제도의 해금강과 더불어 기암들로 절경을 이루고 있고 홍도나 거제도의 해금강의 기암괴석과는 달리 층상암벽에 코끼리바위, 장군바위, 신선대, 선대바위, 형제바위 등 온갖 모양이 조각된 바위가 서로 조화를 이루어 홍도와 부산 태종대를 합쳐 놓은 듯한 절경이다.
특히 선대바위는 1612년(광해군 5) 백령도로 귀양온 이대기(李大期)가 백령도지에서 “늙은 신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극찬했을 정도로 풍광이 빼어난 곳이다. 높이 30~40m 되는 일부 암벽에는 해국이, 해안에는 땅채송화, 갯질경이, 갯방풍, 벌노랑이 같은 염생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큰바위 틈에서 범부채가 자라고 있다.
오랫동안 파도에 의해 이루어진 병풍같이 깎아지른 듯한 해안 절벽과 가지각색의 기암괴석이 솟아 있어 금강산의 만물상과 비견되어 서해의 해금강이라 불린다. 주로 사암과 규암으로 되어 있으며, 층리가 잘 발달하여 곳에 따라 사층리의 물결자국이 관찰된다고 한다
두무진의 규암층은 두께가 650~700m에 이른다. 조간대에 흘러든 모래가 퇴적한 뒤 땅속에 묻혀 사암이 되고, 지하 깊은 곳에서 고온과 고압을 받아 변성돼 규암이 됐다. 이후 지각이 솟아오르고 침식을 받아 땅위로 올라온 것이다.
절벽 하나하나가 층층히 세월의 무게를 견뎌낸 것 처럼 느껴지고 얼마나 오랜 세월의 흔적일까.....
가마우지들이 하얗게 똥을 쌓았다고 하는데 절벽들이 하얗게 보일 정도다
두무진의 가마우지 가마우지(cormorant)는 가마우지과에 속하는 바닷새를 말한다
두무진 일대는 천연기념물 331호 물범이 모여 살고 있는 ‘물범바위’, 장군들이 모여 회의하는 모습의 ‘장군바위’, 코끼리가 물을 마시고 있는 모습의 ‘코끼리바위’ 등과 선대바위, 신선대, 형제바위 등이 푸른 바닷물과 어울려 아름다운 비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물범들이 다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한다
가마우지들이 일렬로 서있다 우리나라에는 가마우지, 쇠가마우지, 민물가마우지등 3종이 있고 세계적으로는 30종이 있다고 한다
출발시간은 약간의 변동이 있을수 있습니다. |
|
첫댓글 오늘현재 20명신청
백령도여행도 가기가 어렵네요. 맨처음 예약한 12명만 확정이고 그후에 신청한 분들은 대기라네요. 지금도 자꾸 문의 들어오는데ㅡ신청자명단ㅡ윤영희.양수진.방화미.장은수.김수민.김순희.김보경.박면화.노영순.안광균.김동수.이치경님ㅡ이상입니다. 그쪽에서 더이상 접수 안받더라도 이대로 출발하지만 기대를 가져봅니다.
대기자가돼갰네요
기다려봐””””
많은분들이 신청하고 가려하나 여행사쪽에서 좌석이 없다하니 어렵사리 24명만 이번에 출발하고 대기자 20여명은 11월초에 다시금 가기로 했습니다. 가시고저 하시는분은 빠른좌석 확보 바랍니다. 11월3ㅡ4일 입니다, 가격은 240,000원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많이본 닉네임 이십니다. 이름.주소.전화번호.주민번호앞자리랑 보내주세요. 좌석확보가 중요하니까ㅡ010 4373 1703 문자나 카톡으로 보내시면 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9.07 14:59
11월 3일출발 권옥자님 일행 12명 접수합니다.
11월3-4신청합니다
그려ㅡ가보자구ㅡ건강챙기고
10월신청자 22명 출발확정~11월3일 출발 현재 2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