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FC 놀부심뽀를 보여 다오" | ||||||||||||||||||||||||||||||
부천FC열혈 써포터 '놀부부대찌개' 중동점 백운석 대표 | ||||||||||||||||||||||||||||||
| ||||||||||||||||||||||||||||||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한국프로축구의 전설! 부천FC에 대한 시민들의 성원과 응원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국악협회 부천시지부 백운석 회장이 부천타임즈가 진행하는 부천FC '기(氣)살리기' 캠페인 여섯 번째 바톤을 이어 받았다. 지난 6월 충주와의 홈경기에서 승리한 이후 13경기 연속 무승(3무 10패)의 늪에 빠진 부천FC가 '기(氣)살리기' 캠페인이 시작되면서 최근 원정경기에서 광주FC를 3대0으로 완파한 것을 비롯하여 고양HIFC 4대2, 안양FC 1대0 으로 제압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부천FC가 긴 부진에 마침표를 찍고 다시 승리할 수 있었던 데에는 구단과 선수단의 부단한 노력과 더불어 부천타임즈와 함께하는 시민들의 '부천FC 기살리기' 운동이'원동력이 되고 있다.
'놀부부대찌개&철판구이' 부천중동역점과 매운갈비찜 '갈비씨 약대점' 두 곳의 음식점을 경영하고 있는 백운석 회장의 음식대접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9월 12일에도 선수단 전원을 '갈비씨 약대점'으로 초청해 돼지갈비 130인분을 아낌없이 쐈다. 백 회장은 "부천FC를 위해서라면 모든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스포츠에서 양보는 없다. 축구경기에서 만큼은 놀부욕심을 가지고 승리를 쟁취해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해 달라"고 격려했다. 부천FC에 대한 지역사회의 후원은 대한민국 폐백음식 명인이며 부천문화원 전통음식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학선 선생이 한방 삼계탕을 대접한 것으로부터 시작됐다. 소리새예술단 문영육 단장도 선수단의 영양보충을 위해 토종닭 100마리를 기부 했다. 부천시청 민원실 앞에서 오리요리 전문점 '청학제'를 운영하고 있는 류중혁 대표도 식용으로서 뿐만 아니라 약효에서도 최고로 손꼽는 '능이오리백숙'을 선수들에게 대접했다.오정구 원종사거리에 위치한 병천토속순대 부천원종점 윤현수, 장수경 부부도 순대국과 수육을 대접했다 .부천FC의 열혈서포터인 한국구조연합회 중앙본부 정진이 여성국장은 유럽여행을 위해 부은 곗돈으로 부천FC 선수전원에게 갈비찜을 대접했다. 더불어 상동영상문화단지에 위치한 오리장작구이전문점 '앞뜰'(대표 남희만)에서도 '부천FC 기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방오리곰탕과 오리주물럭을 대접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다. 선수들의 승리를 위해서는 강한 체력이 필수적이라며 손인환 한의원, 손 원장은 23일 부천FC가 연습을 하고 있는 부천종합운동장을 직접 방문해 선수 31명 전원을 상대로 진맥을 통해 보약처방전을 작성하고 선수들의 체력보강을 위해 선수 전원에게 봄과 가을 일 년에 두 차례 보약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시민들의 정성어린 후원을 받은 부천FC는 최근 원정경기에서 3승을 이뤄내며 부진에서 탈출했다. 부천FC는 그 어떤 경기보다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부천의 승리를 열망하는 시민들에게 보답하고 있다. 후반기 리그 5경기(고양,상주,안양,수원,충주)를 남겨두고 있는 부천FC가 앞으로 더욱 멋진 경기로 성원에 보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놀부부대찌개&철판구이 부천중동역점
|
첫댓글 우리도 어제 공연 끝나고 맛나게 먹은 고기집이군요,,,,,,,,,,,,,,,,부디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