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당뇨 diabetes decipiens
혈당은 공복시, 섭식시 모두 정상범위내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요당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정상인의 경우 혈당이 170mg/dl를 넘지 않으면 요당은 배출되지 않는다. 그러나 개인에 따라서는 사구체 여과액 중의 당을 세뇨관에서 완전히 흡수할 수 없는 네프론이 극히 일부 존재하기 때문에 혈당이 그 이하라도 식후에 요당이 나타난다. 당뇨병으로 오인될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병적인 신성당뇨는 세뇨관의 당재흡수력이 저하하고 있는 경우, 즉 판코니 증후군 등의 세뇨관질환에서 볼 수 있다.
소변에 당분이 나와도 당뇨병이 아닌 가성신성당뇨라는 것은 우리가 식사를 하면 장관(腸管)에서 포도당이 흡수되고 혹은 간장에 저축돼 있던 글리코겐에서 포도당이 나오고 그것이 혈액안의 포도당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킨다. 정상적인 사람은 혈액 안의 포도당 농도가 1데시리터 가운데 160~170mg(1mg=1000분의 1g)에 이르지 않으면 오줌에 당분이 섞여 나오지 않는다. 그런데 당뇨병도 아니면서 요중에 당분이 나오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문턱이 앞서 말한 160~170mg보다 훨씬 낮기 때문에 당분이 배설되는 것이다. 쉬게말해 , 췌장은 문제가 없는데 몸의 어떠한문제로 기능이 떨어져 인슐린을 못만들거나 , 필요한양만큼 충분히 만들어내지 못하는것을 말하며 , 사람의경우 알콜섭취 심하거나 , 비만 , 스트레스 , 약물등에 의해 그럴때가 많고 , 애견의경우 비만 , 스트레스 , 호르몬문제 등에 영향을 일시적으로 받는 경우가 많다. 가성당뇨의경우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면 당뇨도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
진성 당뇨(diabetes mellitus)
어떠한 요인으로 췌장의기능이 완전히 마비가되어 기능을 하지못하여 외부에서 인슐린을 주입하여야하는 경우.
특수당뇨
약물 or 화학물질 , 인슐린수용체질환 , 특정유전에의한 당뇨 , 내분비질환 , 췌장질환 , 영양실조, 호르몬질환
그중 ,,
( 이내용은 제가 일본 모 자료에서 예전에 본것을 간단히 올려보자면 .. )
당뇨는 당뇨인데 우리가 알고있는 가성당성당뇨가 아닌.. 특수당뇨의 하나인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앓고있음에도 모르고 있거나 검사시간대에 따라 결과치가 달라 미쳐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함.
하루 24시간중 매일 6시간 정도만 당이 치솟앗다가 저절로 떨어져 정상으로 내려오는 희귀한 당뇨인데
주로 , 식후 짧게는 3-4 시간 ,, 길게는 5-6시간정도만 일시적으로 200-300대까지 당이 치솟다가 인슐린 투여가 없어도
저절로 그시간이 지나면 다시 정상으로 혈당이 내려오는 이 당뇨는 , 당뇨는 당뇨이나 인슐린치료가 위험하고
내버려두자니 당뇨로 매일 인슐린과 운동요법을 하며 관리하는당뇨인과 같은 무게의 질환을 앓고있는것과 똑같아서
정상인들보다 각종 성인병 발병률이 30 - 50% 높다합니다.
이럴경우 , 이러한 문제를 발견하는일이 쉽지가 않으나 발견후에는 당이 튀는 시간대에 운동으로 당억제를 주로 하며
식사는 당뇨인과 같은 식이요법을해주어야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 드물게 당뇨견에게도 비슷한 경우를 가끔 볼수있는데요 .. 당은 분면 당뇨를 판정할수 있는 당이긴하나
적은 양의 인슐린을 투여하여도 저혈당이 오거나 , 혹은 하루중 당이 치솟는 시간대에 1회투여만 최소량을 해주면
하루가 유지가 되는 경우가 있고 컨디션에따라 인슐린요구가 필요없는 날이 생기는 반면 인슐리투여 6개월 - 1년뒤
인슐린요법을 중지하는 사례가 아주 드물게 있습니다.
이때 , 혼동을 하지말아야할 부분은 , 가성당뇨와으 혼동인데 ,, 가성당뇨의경우 비만의 아니가 정상체중으로 돌아오니
췌장기능도 회복이되어 인슐린을 끊거나 , 장복하던 약물이나 기타원인이 호전됨에따라 인슐린용량을 줄이다 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특수경우는 가성 당뇨와는 다르게 그 원인이 명확하질않아서 다른 양상을 보인다합니다.
( 요거 자료 찾게되면 재차 상세로 올릴께요 )
첫댓글 제가 딱 이런 애매모호한 상황에 있습니다.
자료 감사합니다^^*
특수당뇨의 자료가 너무 없네요.ㅠㅠ
가성당뇨에대해 한참찾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