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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와 함께 우리나라 동해안에 있는 두개의 섬 중 하나인 '울릉도'는 동경 130° 54' 북위 37° 29'에 위치하고 있으며 하늘에서 내려보면 5각 형태로 형성되어있다. 울릉도는 화산이 두 번 분출하여 형성된 '2중 분출 화산섬'으로 나리분지라는 곳이 첫번째 분화구 이고, 알봉분지라는 곳이 두번째 분화구 이다. 울릉도의 분화구는 백두산의 분화구인 '천지'나 한라산의 분화구인 '백록담' 처럼 분화구에 물이 고여있지 않아, 세계적으로 보기드문 분화구 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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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는 제3기~4기초에 형성되었는데, 깊은 바다 속에서 해상으로 분출한 현무암, 조면암, 응회암 등의 암석으로 이루어진 화산도이며 해안은 단조롭고 경사가 급하여 수심은 깊으나, 항구로 사용하기에는 적당한 곳이 적고 저동, 천부, 남양, 태하, 현포, 사동등의 항구 조성이 가능한 지역이라해도 수심이 너무 깊어 방풍 방파제 건설에 어려움과 불편을 겪어 왔으나 1980년 4월 10일 '저동항'이 동해 어업 종합기지로 완공되어 100톤급 어선 200여척이 파도를 피해 정박할 수 있게 되었으며 비슷한 규모로 '현포항'이 그 다음으로 완공되었다. 앞으로는 사동항이 초 대형으로 만들어질 계획으로 착공에 들어갔으며 사동항이 완공되면 초대형 여객선 등이 용이하게 정박할 수 있어 울릉도 교통과 관광발전에 도움을 주리라고 기대하고 있다. |
[울릉도의 관문인 도동항(위 그림)은 1977년 7월 7일부터 육지와의 교통을 위한 여객선선이 접안케 되었다.] 이렇듯 지형이 험준하고 날카로운 사화산(활동을 멈춘 화산)으로 형성된 울릉도는 해발 984m의 성인봉이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다 속 깊이 거대한 범종 모양의 형태를 가지고 있어 지리학적으로는 '종상 화산섬' 이라고도 불리운다. 울릉도에는, 분화구인 나리동 분지를 제외하고는 거의 평지라고는 없다. 이러한 울릉도에 언제부터 사람이 살고 있었는지는 문헌의 미비로 말하기 어려우나 북면의 현포동이나 서면의 남서동 등에 남아 있는 성지 누석총 선돌과 출토품들로 미루어 보아 상고시대부터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고 추측되며 신라시대에는 부족국가로서 '우산국'을 형성하고 있었다. 그러나 사료에 의하면 풍파로 인한 인명의 손실과 외적의 침입등으로 수차 공도정책을 실시 함으로써 빈 섬이 되었다가 일본인들이 이 섬에 들어와 목재를 도벌해가는것을 보다못해 (울릉도의 한자인 '鬱'자는 숲이 빽빽히 우거질 '울'자 이다) 고종 19년(1882년)에는 개척령을 반포하였고 이민을 장려한 후 부터 개척민이 입도하기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
첫댓글 김광용 예약
송인실외1인 5,6번 예약
박경숙 예약
묵호항에서 출발하는 5월중 예약을 추진하였으나, 차량 육상이동 시간이 너무 많아 새벽에 출발해야 하는 부담과 회원님들의 피로를 감안하여 포항에서 출발하는 배편이 계획한 일자 밖에 없어 부득히 무덥지만 6월말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있을지 모를 우리보다 먼저 예약한 탐방객들이 해약하는 경우에는 시기를 다소 한달정도 댕겨주라는 부탁을 해논 상태이니 한달정도는 일정이 변할 수 있슴을 말씀드립니다.
사랑초 예약
문아롱, 김승연 44, 43 예약
날짜기 변경됐으니 신청합니다.
총무님하고 잘 협상혔나요? ㅋㅋ
손주현신순복 좌석11번12번예약
이예윤 예약
이정숙 40번 예약
차송일, 손남수 예약
김영선외 7명 예약합니다.
김회장님!
이감사 좌석은 oH로운 사랑초옆으로 ~~~~
될라나? ㅋㅋㅋ
아니 아니되오
내옆자리 허여사가 찜했다우

매사가 내맘대로는 안되는 모양이여
일상에 충실해
ㅎㅎㅎ
허혜숙 신청~?예약합니다 15.16으로다가....
이사선 감사님 예약
송명희외1인 예약
김석환 예약
조영남 예약
고현아외1인 예약
이정식외1인 예약
박찬, 정은선 예약
김혜숙 예약
김규형, 오양길 예약
조길호, 김복순 예약
임영기, 김상옥 예약
고도리외1인 예약
추분님, 이부덕 예약
세분만 더 예약을 받고 마감하겠습니다.
이명남 예약합니다.
정재은 예약
울릉도 예약을 마감해야 될거 같습니다.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혹시 여행일자가 변경되면 즉시 문자 통지 및 카페공지를 통해 회원님들께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재 포항-울릉도 탐방에 확보된 좌석이 45석입니다.
우리산악회에서는 확보석 대비 초과 예약되어 예약을 마감한 상태입니다.
4월초 좌석이 추가확보 되면 추가 예약 공지와 동시에 추가로 예약을 받을 예정이며, 확보가 불가할 경우 입금순 45인으로 확정해야 할 상황이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추가로 요구한 좌석수는 45석을 증석하여 총 90석입니다.
강춘심외7명 예약
회장님~ 제가 예약한 네명 취소해야겠어요.. 담에 좋은 탐방길이 있을때 다시 함께 하겠습니다.
오케!... 아직 입금은 안한 상태지요?
담에 함께하시게요.
45멍 채우느라 고생했어
맞추느라 고생했제
원성이 높겠어
그내도감수해야지
다음엔 장마철을 피해서 5월에 ㅋ♪
담에 또 갈라고,,,,,,,ㅋㅋ
비안오고 독도 관광도 가능할 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