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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 산바다 트레킹 동우회 2018년 첫산행 정기산행 해남 달마산 달마고도길 산행안내☜ |
1.산행일시 : 2018년 5월 13일 2: 산행지 : 해남 달마산 달마고도길 3. 산행코스 : 제 1~2코스 미황사 ~ 큰 바람재~노지랑골(7.1km)(4시간 4. 차량탑승장소 및 시간 : 염주체육관 07 : 00분- 시청 07 : 10분 - 수완지구 하나로마트 앞 07 : 20분 - 문예회관 후문 07 : 35분 - 비엔날레 주차장 07: 40분(차량이동시간 2시간) 5. 준비물 : 간식, 식수 ,바람막이 , 이 외 산행에 필요한물품 6. 산행분담금 : 35.000(점심 및 저녁 식사 ) |
해남 달마고도
달마산 달마고도길 땅끝마을 아름다운 절 미황사, 하늘끝 신비로운 암자 도솔암, 달마대사의 전설이 내려오는 달마산, 하늘과 산, 바다가 어우러진 태고의 땅, 해남 달마산이 남도명품길로 거듭난다. 해남군은 송지면과 북평면으로 이어지는 한반도 최남단에 위치한 달마산 일원에 달마산 둘레길 " 달마고도 "를 조성하고 2017년 11월 18일 개통식을 갖었다. 2년여의 사업기간을 거쳐 " 천년의 세월을 품은 태고의 땅으로 낮달을 찾아 떠나는 구도의 길"을 주제로 개통된 달마고도는 미황사에서 시작해 큰바람재, 노사랑골, 몰고리재 등 달마산 주능선 전체를 아우르는 총 연장 17.74km의 걷기 여행길이다. 특히 달마고도 조성은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순수 인력으로만 길을 닦아 자연경관훼손을 최소화하고, 선인들이 걸었던 옛길을 복원해 달마산 곳곳에 산재한 역사문화자원을 오롯이 느낄수 있도록 시공, 벌써부터 명품길로 입소문이 나면서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각 구간별 코스를 살펴보면 2.71km거리의 1구간은 미황사에서 큰바람재에 이르는 길로 땅끝 천년 숲 옛길 노선과 연계되 있어 미황사까지 왕복할 수 있는 순환노선으로 암자터와 문수암터, 너널겅, 산지습지, 수정굴 등을 거치는 완만한 구간이다. 2구간은 4.37km로 농바위, 문바위골을 거쳐 노시랑길로 이어지며, 소사나무 등 대규모 산림 군락지가 이어지며 달마산 동쪽의 땅끝 해안경관을 함께 조망할 수 있다. 2구간에서는 떡갈나무 고목을 비롯해 농바위, 관음봉, 암자터, 미타헐, 금샘, 문바우골, 노시랑골 등이 위치해 있다. 3구간은 5.63km 노시랑골에서 몰고리재로 이어지며, 노시랑골 옛길, 하숫골 옛길, 웃골재,노간주 고목, 편백조림지, 웃골, 도시랑골 등 아름다운 경관의 골짜기가 이어진다. 물고리재에서 미황사로 돌아오는 길인 4구간은 5.03km 전 구간이 이미 조성돼 있는 땅끝 천년 숲 옛길과 겹치게 되며, 용굴과 도솔암, 편백숲, 암자터와 미황사 부도전 등을 거치게 된다. 전제 구간은 걷기 위해서는 6시간 가량이 걸리며, 구간별로 마을이나 거점으로 변화점이 이어져 일부만 걸어볼 수도 있다. 해남군에서는 달마고도 트레킹 가이드를 운영해 관광객과 등산객들의 걷기 여행을 도울 예정이다.
첫댓글 2018년 해남 달마산 달마고도 첫 산행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첫산행의 산행지 감계무량 합니다 걸천 수고했어요 산바다 하이팅 !
첫산행을 출발점으로 시작해서 산.바다 안산.즐산.행산을 회원님들과 함께 쭉 이여가길 바라면서 축하축하 합니다^^
2018년 첫산행지 해남 달마산 달마고도 달마대사가 거닐었던 하늘 산 바다가 어우러진 태고의땅에서 빛고을 산바다 트레킹 동우회 첫산행 모든회원님들과 안산 즐산 행산 함께 하게되어 더없이 기쁘고 첫산행성공을 기원합니다 산행 신청 합니다
대장님!! 좌석방에 신청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