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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엊그제 입춘을 지나서인지 이제 새싹이 파릇하게 돋아 오르려합니다. 상큼한 공기를 맞으며 금구면사무소를 출발한 명품길을 즐거운마음으로 걸었습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E07485A8969FB0A'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011465A8969FC3A'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D484A5A8969FE14'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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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월 (김제금구명품길)
늘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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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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