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앙초등학교 재경동문회
2011년도 가을야유회 장소의 후보지로
[북서울꿈의숲]을 미리 정하고
그곳을 하루 탐방하였다.
재경동문회에서는 해마다 10월 둘째 일요일을
가을 야유회 날로 설정하고
이미 몇 해 동안 시행해 왔다.
올해 둘째 일요일은 10월 09일이자
바로 한글날이기도 하다.
지하철4호선 미아삼거리역 1번출구
롯데백화점앞 마을버스 9번 혹은 11번을
타고 [북서울꿈의숲] 동문 (東門)에 내리면 된다.
약 10분 만에 버스가 당도하는 곳이다.
동문이 바로 1번문이며 정문이기도 하다.
바로 9월 21일 목요일 카페지기는 홀로
오후 3시 무렵 [꿈의숲] 방문을 위해 동문에 당도하였다.
방문자센터
방문자센터 옆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통로
동문입구의 인공호수
창녕위궁재사
조선 23대왕인 순조의 딸 복온공주와 부마 창녕위 김병주의 재사
문화공간
둘레길은 숲길이 전개된다
한 시간 가량 [꿈의숲] 일부를 관람하고 버스를 탄 뒤
미아삼거리역으로 이동하여 전철에 올랐다.
첫댓글 숲 전체를 다 둘러보지는 못했으나 요소요소 중요부분은 한바퀴 돌며 일람하였습니다. 우리 동문들이 10월 09일 일요일 한글날 야유회하기는 더 없이 좋은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