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11장
죄와 심판, 그러나 하나님의 무조건적 사랑에 의한 회복
월, 2016-10-24,가정기도
맥락과 의미
호세아서는 1-3장에서 호세아 정절을 지키지 않는 아내를 끝까지
사랑하는 것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비유적으로 나타냈습니다.
4-14장은 보통 말로서 하나님의 백성이 영적 정절을 지키지 않지만, 하나님은 신실하게 언약을 지지키신다고 말하십니다. 4장-6장 3절은 이스라엘의 정절지키지 않음, 6:4-10장은 하나님의 심판을 말했습니다. 그러나 11-14장은 하나님이 신실한 사랑으로 그 분의 백성을 용서하고
회복하실 것임을 약속합니다. 돌아온다 (슈브)가 주제입니다.
1. 과거: 이집트에서 불러내어 자유국가만들었으나 배반 (1-4절)
오래 전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이집트로부터
불어 내어 축복의 땅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탐욕 때문에 하나님을 섬기면서도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에브라임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안아 고치고 (라파아-에브라임을 거꾸로 읽음) 강하게 해 주는 분임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이끌어 내어 먹을 것도 주었지만,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습니다.
왜 우상을 섬겼을까요? 탐욕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거룩한 백성을 만들기 위해 십계명을
주셔서 분명한 삶의 기준을 제시합니다. 그러나 우상은 폭력, 음행, 탐욕 등 마음의 죄를 지어도 항상 복을 준다고 헛되게 약속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도 섬기면서 우상도 섬겼습니다.
2. 현재와 미래: 이스라엘의 계속되는 배반에 대해 심판할 것을 경고 (5-7절)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의 백성은 이집트 땅으로 돌아가지 못하지만, 앗수르가 이스라엘의
왕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싫어했기 때문입니다. 칼이
이스라엘 성을 치고, 그들을 먹을 것입니다 (6절, 우리 성경에는 번역이 생략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음식을 주신 것을
기억하지 못하고 탐심에 빠진 그들은
오히려 칼에 먹힐 것입니다. 백성의 헛된 계획이 이 불행을 낳았습니다.
하나님은 “내 백성이 결심하고 나로부터 물러간다” 고하십니다. “나에게 돌아오기를 지체한다 (탈라아)” 신명기 28장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언약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이집트도 돌아가게 하고” (신 28:68) 생명이 의심나는 곳에 달린 것 (탈라아) 같아서 주야로 두려워 하며 생명을 확신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신 28:66)는 말씀을 생각하게 합니다. 선지자들을 통해서 돌아오라고
불러도 그들은 위에 계신 자를 향하여 일어나지 않았으니 칼로 심판을 합니다.
그 경고를 듣지 않은 이스라엘은 주전 722/1년 앗시리아 군대에 의해 멸망당하고 백성들은 그 곳으로 강제 이주 당합니다.
3. 마지막 회복: 완전히 멸망시키지는 않고 회복을 약속, 그러나 배반하는 백성 (8-11절)
“내가 너를 어찌 버리겠느냐? 내
마음이 나로부터 바뀌어서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불탄다” (8절) 불타는
(카마르) 사랑은, 이스라엘의
우상 숭배를 이끌던 “제사장 (코메르, 10:5)”라는 말과 어원이 같습니다. 영적 육체적 음행과 탐욕에
불타는 이방 제사장과는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거룩한 사랑의 불꽃입니다. 맹렬한 진노의 불 대신에
사랑의 불이 타오릅니다. 다시 (슈브) 멸망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하시면 하나님은 그 사랑을 표현하고, 또 그들을 다시 회복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회개하라고 부르시던 여호와께서는 당신의
거룩한 땅에서 사자 처럼 부르짖을 것입니다. 멀리 앗수르에서, 이집트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그 소리를 듣고 돌아올 것입니다. 두려워 떨며 올 것입니다. 아버지 사자가 부르짖을 때 사자새끼처럼 와야 하지만 새처럼 돌아올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지은 죄를 회개하면서 떨며 올 것입니다. 그 큰 사람에 황송해서 경외하며 떨며
올 것입니다. 그들 안에 독수리의 강함은 없이, Lion King의 힘을 의지하여 참새처럼, 비들기 처럼 날아 올 것입니다. 그들은 평안히 자기 집에서 살 것입니다 (야샤브, 돌아온다는 슈브와 발음이 비슷함).
북이스라엘의 죄와 심판 다시회복하심과
마찬가지로 유다에 대해서는 이사야갸 말합니다. 남쪽 유다가 바벨론 포로로 갔다가 이방에서 날아올 것이라고 합니다(사
11:11-16). 하나님의 백성들은 자기 집에서 거주하며, 자기
땅을 경작하며 평안히 살 것입니다 (사 65:21). 동과
서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돌아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 후 온 세계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거룩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의 시작입니다.
믿고 복종할 일
호세아의 예언의 말씀은 여호와께서 신명기에서
백성들과 맺은 약의 말씀을 그 시대에 적용하여 전했습니다. 언약의 내용대로 배반한 백성은 심판하시는
일을 통해서 언약의 신실함을 나타내셨습니다. 또 사랑으로 회복시키는 것을 통해서도 언약의 신실함을 나타내셨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은혜로 불러 주셔서 이집트의
노예에서 해방된 구약 교회와 성도가, 하나님의 복을 받은 후에는 더 이상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지 않고
우상을 향해 나가다가 결국, 우상의 나라에 노예로 돌아 간 것에서 교훈을 받읍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로 죄용서
받고, 마음의 평화과 물질적 육체적 복을 받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복에 들어와 있습니다. 그러나 탐욕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추한 인생을 살지 맙시다. 하나님 아닌 어떤 것을 하나님 보다 더 높이고 사랑하면 결국 그것이 우리를 함정에 빠뜨립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책망을 듣지 않으면
하나님은 매를 들어서 정신을 차리게 합니다. 그러나 우리를 벌하시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한한 자비를 베푸십니다. 사랑으로 한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여 돌아갑시다. 우리의 선함 때문도 아니고, 우리의
죄악 때문도 아니고, 오직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 때문에 하나님께 돌아갑니다. 저와 여러분 같은 죄인들의 죄를 위해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서 죽으셨습니다. 죄의
대가를 지불하시고 하늘에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는 대제사장 그리스도의 공로를 의지하며 하나님의 사랑 앞으로, 거룩한
삶을 향해 나갑시다. 그러나, 두려워 하고 경외하는 마음으로
돌아오고, 그렇게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