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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영월 봉래산]거운리-잣봉-장성산-절운재-접산-삼옥재-봉래산 |
[영월 봉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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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반대방향에서본 전도
삼옥재~봉래산(별마루 천문대)
805갈림길~611~656봉~(길주의점)~610봉~삼옥재
둔덕치~611봉
절운재~접산~풍력발전소(식사)~둔덕치
버스 내려서 출발점~절운재까지
코스 변경한 동그라미님 코스
어제 저녁 중딩 동창회 마치고 집에 와서 잠시 눈붙히고서
2시30분에 일어나 영월로 달린다
이른 아침 영월역 안에서 잠시 아침식사를 하고
문산리행 첫차(6:30)를 기다린다
아침 먹고서 조금 일찍 갑자기 나타난 온 버스타는라고 야단 법석 떨고서 겨우 버스를 인원 누락 없이 다 승차 완료
아직 해는 안뜻지만 그런대로 걸을 만 하다.생각 보담 춥지는 안은듯 하고 등산하기엔 딱인 날씨다
어느듯 산을 올르고 야간 고도를 높이니 어둠이 트이고 산 윤각이 나타난다
먼산엥 지난번 온 첫눈이 새하얐다~~
전망대를 오르기 위해선 약간의 몸에 땀을 흘려주는게 좋을듯하다..5분 정도 계단에서 땀을 만든다
전망대대크에서 바라보는 어라연.
잣나무가 많아서 잣봉이란다
잣봉을 넘어니 마차넘어가는 임도 정도길이 나온다.
잠시도 숨 고를 틈도 주지 아니하고 505 봉을 향해 오른다
양쪽에 용 코구멍처럼 생긴 동굴을 지나서 약간의 땀을 빼고나서 오른 장성산 모두가 함께 감사 기도하는건 아니고
한사람 같이 모두가 똑같은 모습으로 지도 판독중인 모습이다.
장성산에서 보는 풍력 발전소 저곳으로 지나게 될것이다.
우측 흐릿한 능선을 잡아야하는데 내려가는길이 만만치가 아니하다.
장성산에서 내려가는 길목에 자리한 수직 동굴 빠지면 나오기 힘들듯함..
겨우겨우 급내리막길을 하산하고 나니 노랏게 꽃처럼 환하게 밝혀주는 황금빛 소나무~~~(혹시 이게 국보급 소나무???)
좋은 산길을 쉼 없이 걸어가면~~~나오는 가래봉
절운재 도착,,문산 나루터가는 길(지금은 아래로 터널이 나서 차랑은 뜸한듯)
아름다운 여신 c 컵정도 될까???
611 봉을 향해 오른다
가래봉 도착 그냥 지나친다...봉은 그냥 막 맹그냐???
잠시 오르니 눈들이 보인다
눈들이 제법 만히 온듯하다...
접산도착
정상 조금 지난곳에 나오는 바람굴이다.풍혈이라고도 하고 여름엔 찬바람이 겨울엔
따뜻한 바람이 연신 품어져 나온다.
하얀 눈속서 나오는 휜연기이다.
한동안 앉아서 좌욕(???)을 즐기다 다시 출발한다.
풍력발전소(814봉)도착
건물 처마에서 점심을 먹는다.
대형 발전기 3대중 두대 고장나고 작은 발전기 3 대중 1대 고장으로 정지...
다음번 쉼터는 656 삼각점에서 쉬기로 하고 출발한다.
656 봉에 도착하여 약주를 한잔식 하고 기다려도 오지는 아니하고 해서 다시 출발하기로 한다...
드디어 멀리서 보이기 시작하는 봉래산 별마루 천문대
597.2 삼각점
삼옥재 별마루 천문대 갈림길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