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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感謝(감사)는 奇蹟(기적)을 부른다 (24P)
*다시 2023년도 추석 명절이 다가 오니, 성령님께서 ‘감사하라’ 하신다.
성령 하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1>. 2017.11.12.주일. 07:56. 큰 목회를 못함에 대한 감사 (6P)
2>. 가시로 인하여, 감사합니다
3>. 감사 기도 (3P)
4>. 고 황수관 박사의 감사와 효성 - 마지막 방송 -
5>. 기쁨, 감사, 헌신 (8P)
6>. 감사와 불평 불만 (1P)
7>. 급한 돈이 해결 되는 ‘행복의 넘침’ 에 대하여...
8>. 감사 십계명
9>. 감사의 위력입니다
♥ 2017.11.12.주일. 07:56. 큰 목회를 못함에 대한 감사 (6P)
시편 136편 넘치는 감사의 시
문득 큰 목회를 못하는 내게 임한 주님의 은혜가 너무 감사하여, 이 감동을 글로 쓰고 싶어졌다.
내가 나를 잘 아는데, 나는 분명히 목회에 성공하여 사람이 많고 돈이 많았으면 나의 천성적인 방탕함 때문에 세상적 목회를 하고, 지옥 갈 목사로 타락했을 것이다.
총회, 노회의 정치군이 되어 온갖 권모술수를 다 부려, 수 많은 하나님의 종 목사, 장로 들을 죽이고 농단하여, 주인이신 하나님 앞에 용서 받지 못할 죄를 저질렀을 것이다.
평생을 작은 교회를 목회한 이 기가 막힌 은혜로, 교인들에게 휘둘리지 아니하고, 장로 권사 집사에게 열 받지 아니하고, 오직 성령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아 주님 뜻대로 목회하며, 성령의 원음으로 獅子吼(사자후)를 외치며, 잘못하는 자들을 통렬히 꾸짖으며 설교하고, 쓸데없는 행정들에 부대끼지 아니하고, 온갖 사람들에게 부대끼지 아니하고, 자질구레한 업무들에 묶여 살지 아니하고, 타의에 따라 살지 아니하고, 찾는 이가 없이, 또한 스스로 사람을 끊어 버리고, 하루 종일을 말씀을 묵상하고, 골방에 머물러 기도하고, ‘영적 독서’ 가운데 마음의 묵정(黙靜)과 안식 속에서 오직 성령과 동행하고, 찬찬히 영적인 세계를 추구하며 살아 갈 수 있으니, 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 일인가?
나는 스스로 세상에 나보다 더 행복한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보다 더 많이 가진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지금 아무 것도 필요치 않다.
성공, 출세, 큰 목회, 대단한 사역, 사람들에게 사랑 받음, 내 주장, 인기, 존경 받는 목사... 이런 것들은 사실상 다 허상 들이다.
이제 나는 곧 죽을 것인데...
10년, 20년 더 오래 살아 봤자지!
이름 남겨, 무엇하나?
부자로 살고, 큰 목회 하면 무엇하나?
심히 곤고하고, 피곤하기만 하지...
한 평생을 다 살고 나서,
천당 가는 게 제일 중요하다...
나는 하루 하루 자유롭게, 허허롭게,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사는 이 행복을 온 세상에 외치고 싶다.
이 한 없이 못난 나를 하나님이 써 주시니, 너무나 행복하다.
더 쓰임 받고 싶지 않다.
더 바쁘고 싶지 않다.
오직 나는 골방에 있음이 그렇게 좋다.
새성교회의 자그마한 내 책상과 자리 하나 있음이 그렇게 안락하다.
무엇을 더 바라리!
나는 일생 동안 작은 개척교회 목회를 해 왔다.
교회 부흥을 꿈꾸기도 하고, 나의 역량의 일천(逸淺)함에 대하여 절망해 보기도 하고, 나의 허물과 죄악 들을 보며 ‘내가 목사가 맞나?’ 수 없이 돌아보기도 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교인들에 대하여 불평하기도 했다.
그러나 내 나이 어언 64세!
돌아 보니, 모든 것이 너무 감사하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환경에 감사하고, 가족에게 감사하고, 소수(小數)의 나의 교인들에게 감사하고...
(이들이야말로 하나님의 사람 들이다. 시간도, 돈도, 삶도 다 주님께 바친다. 가짜 교인들이 아니다. 오늘날 목사들과 교인들의 95%는 다 지옥 갈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런 성도 들을 키운 나는 목회 성공자이다?!)
나를 인정해 주고, 부흥성회에 불러 써 주시는 동역자들께 감사하다.
하나님께 나의 생애에 감사하고, 나의 목회에 감사하고, 나의 사역에 감사하고, 나의 경제에 감사하고, 나의 건강에 대해 감사 드린다.
1.먼저, 하나님께 내가 가장 감사하는 것은 나의 가족들 때문이다.
묵묵히 참고 평생을 순종하며 섬겨 준 사모에게 감사하고, 잘 자라 자기 기반을 잡아 준 아들, 딸에게 감사한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귀엽고, 이쁜 며느리에게 감사한다. 그러나 아들, 딸에게 전혀 아무 것도 기대하지 않는다. 그냥 자식과 손자녀를 사랑할 뿐이다. 이는 단지 내가 좋아하는 사랑이다. 저들은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된다.
나를 섬겨 준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한다.
그 삶으로 바친 모든 수고와 감사를 무슨 말로 표현하리!
2.주님의 헌신, 충성된 일군 들을 내게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나의 새성교회 목회 지난 24년 간을 이 못나고, 자유분방 하며, 자기 마음대로, 어느 누구의 간섭이나 말도 듣지 않고, 오직 성령의 뜻이라면서 일방적으로만 목회하는 이 못난 고집 센 목사를 비방하거나 떠나지 않고, 눈물을 흘리면서도 버텨 주고 섬겨 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내 곁에서 나를 지켜 준, 충성된 중진들과 성도들에게 감사한다.
엎드려 절하며, 눈물을 흘리며,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한다.
3.함께 동역하는 분들을 내게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오늘날에 이르러, 이 작고 못난 목사인 내 곁에서 함께 동역해 주시는 수백 여 분의 목사님들, 사모님들, 전도사님들, 장로님들, 권사님들, 집사님들, 성도님 들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린다.
저들 중에는 나의 부족함과 약점을 비난 비판하며, 매도하고, 내게 죄를 지은 사람들이 정말 많았지만, 하나님이 이 모든 것도 나의 축복으로 일일이 다 갚아 주셨다.
정말 좋은 사람들이 있음을 알았고, 정말 나쁜 사람들이 있음을 알았다. 은혜를 모르고, 감사를 모르는 그런 사람들이 정말 많았었다.
그래도 지나고 나면 다 감사할 뿐이다.
은혜로운 사람은 항상 은혜스럽다. 이들은 분명히 천당에 갈 사람들이다.
그러나 잘못하는 사람은 항상 잘못한다.
대범한 나는 성격상 지나 가면 다 잊어 버리지만, 이런 사람의 잘못은 정말 가슴 아프다. 용서하지 않음이 아니라, 그냥 서글프게 바라 보며 지나 가는 것이다.
교회가 없는 어느 목사에게, 남의 교회에서 부흥회를 하여, 그냥 참석한 그에게 개척 자금 4,800만을 마련해 주었는데, 그는 나에게 딱 한 마디 감사 문자를 보낸 이후에 인간관계를 끊고, 더 이상 감사할 줄을 몰랐다.
지금도 나는 그 목사의 그러한 행태를 이해할 수가 없다.
그러한 그가 목회를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교회 전세금이 없는 여목사에게 550만을 부흥회 하여 모아 주었는데, 그 중에 230만은 나의 카드 현금써비스를 포함하여, 나와 우리 성도들의 피 같은 돈을 다 빼어서 싹 긁어 마련해 주었는데, 연락을 끊고 감사를 몰랐다.
1,700만원 이상 피 같은 돈을 쏟아 선교비를 주었는데, 상습적으로 나를 비난하며, 무리 지어 욕하고 다니는 선교사가 있었다.
교인이 하나도 없는 개척교회에 부흥회를 하여, 2,200만의 거금을 모아 주었는데, 욕심에 가득 찬 그 목사 부부는 감사를 몰랐다.
교회 문을 닫는 목사에게, 문 닫기 직전 마지막 주에 부흥회를 하여 550만을 모아, 모아서 주었는데, 다시 지하에게 개척한다고 어리석은 짓을 하여, 한 달 만에 그 돈 550만을 싹 날려 버린 목사를 보며, 개탄하고 개탄했다.
내게 동역하러 와서 자기 주장을 하다가 성질대로 안되니까 나를 비방하고, 욕하고, 엉터리 성령 사역자로 매도하고, 사람 들을 선동하고... 그리고 휘저어 버리고 냉큼 떠나 버렸다.
그는 항상 어른 되기를 좋아하고, 訓手(훈수) 두기를 좋아했다. 나는 그 후유증을 극복하고, 피를 흘리며 다시 일어 서는데, 꼬박 6개월이 걸렸다.
한 목사는 강도이다. 브로커이다.
어디 가나 그는 돈을 뜯는다.
교회와 사역과 목사 마다 시비를 걸어 돈을 뜯고, 기회 마다 돈을 바란다.
어눌해 보이나, 머리는 정말 좋다. 판단은 다 한다.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정상적 목사가 아니다.
아아! 쓸 사람이 있고, 쓰지 못할 사람이 있다.
함께 할 사람이 있고, 함께 해서는 절대 안되는 사람이 있다.
어리석은 사람은 언제까지나 어리석고, 가난한 사람은 언제까지나 가난하며, 못된 사람은 언제까지나 못되게 행동하고, 감사를 모르는 사람은 아무리 퍼 주어도 소용이 없음을 알게 되었다.
바보 같은 나는 그래도 퍼 주고, 또 퍼 준다.
왜?
나의 주인이신 성령 하나님이 그렇게 하라고 강권하시니까!
그리고 그 축복은 고스란히 몇 배, 몇 십배, 몇 백배가 되어 내게 다 되돌아 오니까!
나의 할 일을, 내 주님의 명령을 따라 하는 것 뿐이다.
퍼 줌!
‘섬김과 나눔’ 의 영성!
이것은 나의 삶의 철학이요, 소명이다.
하나님이 내게 물권을 주사, 수십 개의 어려운 교회들에 부흥성회를 인도하게 하시고, 상상할 수 없는 거금 들을 그들에게 선물로 주셨지만, 그 목사 들은 감사를 몰랐다.
나는 진정 작은 문자 하나, 하나에도 일일이 감사하건만...
이 못난 내 삶에, 이렇게 근심 걱정이 없고, 풍요가 넘치는 이유는 작은 일들에 늘 감사하기 때문인 것을 깨달았다.
그렇다. 감사는 반드시 하나님의 기적을 창조한다.
주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살아 온 내 인생에서 깨달은건데, 절대 사람에게 감사를 바라면 안된다는 것이다. 특히 큰 은혜를 베푼 사람은 더욱 더 큰 배신과 실망감을 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나는 결심한다.
이제 나는 앞으로, 나에게 은혜를 베풀고 동역하는 사람에게만 나의 사랑과 은혜를 베풀기로 했다. 나와 상관 없는 사람에게는 은혜를 베풀지 않으리라.
나를 욕하고 매도하는 자들에게는 더 이상의 은혜를 베풀지 않으리라.
그런데 나의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참 묘하다.
내가 원치 않는 사람을 돕고, 은혜를 베풀라 하시니...
나는 그 분의 종이니, 오직 순종할 뿐이다.
나의 동역자도, 배반자도 지나 보아야 아는 법, 그 상황 속에서는 모르니까!
일년에 40여 차례 불러 주시는, 부흥성회 하는 교회 목사님들께 감사 드린다.
매월 인도하는 <성령 컨퍼런스>에 오시는 100여 분의 동역자들께 감사, 감사 드린다. 이도 코로나 사태로 사람들의 마음 문들이 다 닫혀, 20-30여 명이 겨우 온다.
현재 나의 목회는 5가지 축을 중심으로 돌아 간다.
1>.새성교회 목회, 2>.부흥성회 인도, 3>.성령 컨퍼런스, 4>.성령사관학교, 5>.산상기도이다.
4.하나님께서 건강 주심을 감사한다.
60년 평생을 수술 한 번 안하고, 치아 하나 빠진 게 없고, 입맛이 그렇게나 좋고, 사지가 건강하여 부족함이 없고, 아직도 청년처럼 부흥성회 등에서 사자후를 외칠 수 있음을 눈물로 감사한다.
지금도 담낭염이 도져서 숨을 잘 쉴 수가 없고, 당장 수술을 해야 하나 기도 중이다. 지난 20년 간을 기도하며 수술하지 않았었다.
신유의 은사가 분명히 있는 내가 내 담낭염은 아무리 기도하고, 기도를 받아도 낫지를 않는다.
5.하나님께서 넘치는 돈 주심을 감사한다.
월 5,000 - 7,000여 만원의 돈이 수지(收支)되어, 남에게 돈으로 비굴하지 않고, 가난하여 열등감에 사로 잡히지 않고, 성령 하나님이 감동하실 때마다 섬기고 나누며 살아 감을 감사, 감사 드린다.
그러나 단 한 푼도 돈이 남아 돌지 않아, 부유하다거나 교만하지 못함을 더욱 더 감사한다.
모든 수입의 10의 10을 다 헌금으로 드릴 수 있음을 감사하고, 이 돈을 가장 긴요한 기초생활비를 제외하고는 선교비로, 구제비로 전액 지출함을 감사, 감사한다.
이 또한 내가 한 일이 아니라, 지난 13년 간의 고난의 세월을 지나 가며 욕심을 버리게 하신, 성령 하나님의 ‘섬김과 나눔’의 소명의 은혜임으로 눈물로 감사한다.
6.나를 부흥사로 써 주심을 하나님께 깊이 감사한다.
딸이 나에게 묻는다.
“아빠는 어떨 때 가장 행복해?”
“부흥성회에서 獅子吼(사자후)를 외치며 설교할 때에 가장 행복해!”
누구나 부흥사를 하고 싶어 하나, 불러 주는 교회가 없어 못한다. 못난 나는 주님이 각 교회로 끊임없이 불러 주심으로, 이 사명을 감당한다. 하나님은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 만을 들어 쓰신다.
이제 나도, 늘 나와 함께 하며 동역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만 동역할 생각이다.
이 못난 나를, 이렇게 써 주시는 주님의 은혜가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7.나를 ‘성령님의 侍從(시종)’으로 써 주심을 하나님께 엎드려 절하며, 감사한다.
나의 닉네임인 ‘殉命(순명)의 사람’, ‘성령님의 侍從(시종)’은 주님께 기도하다, 직접 받은 것이다. 너무나 부족하나 내게 성령의 길을 여시고, 이제 나의 길을 사람들이 인정하니, 감사하다.
5,000여 분의 사람들이 내 곁에 있는데, 그 중에 1,000여 분과는 늘 연락을 주고 받는다. 300여 분과는 늘 동역한다. 100여 분은 늘 내 곁에 있다.
나를 사랑하고 인정해 주는 교회 안팎의 목사님, 사모님, 전도사님,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들에게 감사 드리며, 전심으로 사랑한다.
9.손자 배하건, 손녀 배하연을 주심을 하나님께 감사한다.
손자녀들이 늘 내 곁에 있음을 감사한다.
저들의 존재는 얼마나 신비로운가?
저들은 어려서 나의 사랑을 아직 모르나, 나는 내가 좋아 사랑한다. 사람은 사랑하면 주고 싶고, 같이 있고 싶고, 행복해진다.
10.‘고종명(考終命)’의 은혜를 주실 하나님께 감사한다.
이는 믿음으로 선포하는 예언의 은혜이다.
나는 80세 이상의 삶을 원치 않는다.
내 생애 마지막인 어느 날, 나의 마지막 부흥성회를 다 마치는 그 날 밤에 죽게 될 것이다. 나의 가족과 교회가 나를 아름답게 장례식을 할 것이다.
♥ 가시로 인하여 감사합니다
스코틀랜드의 유명한 시각 장애인 목사이신 조지 마데슨 목사는 이렇게 기도한다고 합니다.
“나의 하나님, 나는 이 때까지 나에게 주신 '가시'로 인해서는 한 번도 감사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나에게 주신 장미꽃으로 인하여서는 수 천번 감사했으나, '가시'로 인해서는 한 번도 감사치 않았습니다.
나는 십자가 그 자체가 영광인 것을 모르고, 그에 대한 보상만 바라고 살았습니다. 나에게 십자가의 영광을 가르쳐 주옵소서,
'가시'의 가치를 가르쳐 주옵소서.
고통의 길을 통하여 당신께 올라 갈 수 있었음을 알게 하여 주시고, 내 눈물이 내 무지개였음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추수감사절을 영어로는 ‘Thanksgiving Day’ 라고 합니다. 즉 ‘감사’와 ‘드림’ 의 복합어로 정말 감사는 감사하는 마음과 정성을 다해 드리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드리되 억지로, 체면으로, 마지 못해서 함이 아니라,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리고, 정성을 다해 드리고, 즐거움으로 드려야 합니다.
두세 시간마다 젖 달라고 앙앙거리는 아이가 되지 말고, 젖 뗀 아이가 누리는 어머니의 품 안에서 위로와 회복과 쉼을 누리며 오늘도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 평안의 하나님 아버지!
제 인생의 핸들을 주님께 맡기고, 젖 뗀 아이가 어머니의 품에서 누리는 회복과 위로와 쉼의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세상에서의 비난과 상처와 억울함과 핍박 등 모든 것을 주님 앞에 내려 놓사오니, 주님의 품 안에서 피곤에서 벗어나, 평안과 참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감사 기도 (3P)
^산 길을 가다 우연치 않게 호랑이를 만난 순례자가 기도 했습니다.
“하나님, 제발 저를 살려 주세요!”
^그런데 호랑이도 이렇게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과연 하나님은 누구의 기도를 들어 주셨을까요?
‘밥퍼 목사’ 최일도 다일공동체 대표는
초등학생 시절 이 유머 퀴즈를 어머니에게 처음 들었습니다.
^조르고 졸라도 빙긋이 미소만 짓던 어머니가 사흘 후에야 결과를 말씀해 주셨지요.
“호랑이가 순례자를 맛있게 잡수셨단다.”
^깜짝 놀란 아들에게 어머니가 설명한 이유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일도야! 하나님은 ‘청원기도’ 보다, ‘감사기도’를 먼저 들으신단다.”
^여러분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셨을까요?
^매사에 감사함을 강조하기 위한 사례인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감사하는 삶을 산다면
갈등이 없는 행복한 인생길 만 쭉~~
♥ 고 황수관 박사의 감사와 효성 - 마지막 방송 -
*까치 이야기*
^자식은 부모님 떠나기 전엔 그 마음을 절대 모른다더니~
부모님 생각에 가슴 미어지내요~
5-3=2
오해를 3번만 생각하면, 이해가 된다.
2+2=4
이해를 두 번만 하면, 사랑이 생긴다.
가정이 얼마나 소중한가?
부모의 사랑은 하늘 보다 높고, 바다 보다 깊은 것이다.
학교 가는 황수관에게,
“얘야! 차 조심해라.
빨간 불은 서야 하고, 파란 불은 가야 한다.”
부모는 아들이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어린 아이로 본다.
황수관 박사와 함께 지하철 표를 끊으면서 아버지가 무심코 하는 말이,
“어른 표 하나 하고, 아이 표 하나 주세요.”
황수관 박사의 아버지가 하는 말,
83세 아버지,
53세 아들 황수관!
“얘야! 저 창가에 앉아 있는 새가 뭐냐?”
“까치입니다.”
“금방 까치라 했잖아요?”
“까치라니까요. 그것도 못 알아 먹어요?”
세 번을 물으니, 그만 황수관이 역정을 낸다.
아버지는 말 없이 방에 들어 가시더니, 옛날 일기장을 꺼내 왔다.
황수관 박사가 아기일 때, 무려 23번을 물었단다...
그 때 아비는 너무 너무 행복했단다...
아비의 마음과 아들의 마음이 이렇게 다르다.
“시아버지의 문자 메시지”
어느 며느리가 핸드폰을 2대 갖고 있다.
자기 것 하나,
2년 전, 하늘 나라에 계신 시어머니께 사 드린 것 하나...
시어머니가 살아 계실 때,
문자 기능을 알려 드리니,
두 분이 문자를 서로 주고 받게 되었다.
시어머니가 먼저 세상을 떠나신 후 어느 날,
시아버지가 아파트 수위 일을 가신 사이에
시어머니 핸드폰으로 문자가 왔다.
“여보! 오늘 낮에 며느리와 잘 지내요... 맛 있는 것 사 먹고...”
저녁에 또 문자가 왔다.
“밤에 춥지 않게, 이불 잘 덮고 자요...”
며느리가 아들에게 말하며 시아버지의 치매를 염려했다.
그날 저녁, 시아버지는 동태국을 먹으며 말했다.
“아직도 너희 어미가 문을 열고 들어 오는 것 같구나!
내가 치매에 걸린 게 아니란다.
너희가 염려하는 것 같아서 하는 말이다...”
시아버지는 아내가 살았을 때처럼, 문자를 보낸 것이다.
그 날 이후로 아버지는 어머니 핸드폰에 더 이상 문자를 하지 않았다.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23512C7109D72B3226EF32AEC6E308E0B79C&outKey=V122a09e41f9e09afa7fb45479254d06dba3e29dc62575797f83645479254d06dba3e
♥ 기쁨, 감사, 헌신 (8P)
살전 5:16-18절
(16)항상 기뻐하라.
(17)쉬지 말고 기도하라.
(18)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1.기쁨을 훈련하라.
본문 말씀 16절에, “항상 기뻐하라.” 하신다. 빌 4:4절 말씀에는, “주 안에서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하신다.
우리는 “나는 도무지 기뻐할 기분이 아닙니다.”, “나는 그리 행복하지 못합니다.”, “나는 염려가 많습니다.”, “나는 기쁨이 없습니다.”라고 말할 때가 많다.
그러나 여러분! 염려하는 사람은 스스로 환경을 바꾸려 하지 않고, 환경이 바뀌기 만을 기다리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행복이란 이미 이루어진 상태가 아니다. 행복은 지금 내 손으로 붙잡아야 하는, 끊임없이 흘러 가고 있는 것이다.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 행복은 이미 없는 것이다.
성경은 “만일 네가 기분이 좋거든 기뻐하라.”, “만일 네가 염려가 없거든 기뻐하라.”, “모든 일이 잘 될 때만 기뻐하라.” 그렇게 말씀하지 않는다. “항상 기뻐하라.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하신다.
주님의 이 말씀은 부탁이 아니라, 명령이다. 단 한번 밖에 없는 우리의 인생을 축복해 주시려고 강권적으로 명령하시는 말씀이다.
이 말씀을 달리 해석하면 이렇다.
“주 안에서 항상 기쁜 상태를 유지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계속 기뻐하라. 주님의 기쁨이 당신 생활의 습관적인 규범이 되게 하라. 만일 그렇게 하지 아니하면 당신은 주님의 명령을 어김으로 범죄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찬양할 때 기쁜 마음으로 한다. 시 33:1절 말씀에 보니,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 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의 마땅히 할 바로다.” 하셨다.
베드로와 사도들은 “예수 이름으로 말한다.” 는 죄목으로 투옥되고, 채찍질을 당했다. 그러나 그들은 주의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것이 즐거워, 기뻐하며, 떠나 갔다고 성경은 말씀한다.
우리가, 모든 일이 다 잘 되어 갈 때만 기뻐한다면, 특별히 성도로서 칭찬 들을 게 없다. 그러나 우리가 환경을 초월하여 찬양과 기쁨을 생활의 습관으로 정착시킨다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고, 자신의 삶을 능히 변화 시킬 수 있을 것이다.
한 크리스챤 가정에 불이 났다. 수 십년 간의 모든 꿈과 노력이 일시에 재가 되어 버렸다. 불행 중 다행으로 가족들만 겨우 생명을 건졌다. 살아 남은 가족들이 목사님을 모시고 기도회를 가졌다. 온 가족이 한 사람도 빠짐없이 생명을 건져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간증을 드렸다.
오래 전에 경남 창원에 교통 사고로 입원해 계시는 김상련 집사님을 병문했다. 오른쪽 팔이 부러지고, 이빨이 다 부러지고, 온 몸에 타박상을 입었다. 제가 가니까 그 고통의 와중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했다.
이러한 신앙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숱한 연단과 시련 후에 비로소 고백할 수 있는 믿음이다. 기쁨은 훈련하는 것이다. 아무리 보아도 기뻐할 만한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기쁨을 표시하고, 감사를 나타 내는 사람은 믿음의 축복을 이미 받은 사람이다.
롬8:28 절 말씀에,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셨다.
교통 사고를 당해도, 집이 불이 나서 다 타버려도, 사랑하는 가족과 사별해도 마음 속에 주님이 주신 신령한 기쁨이 있는 사람은 흔들리지 않는다. 주님이 주신 신령한 기쁨은 이 세상의 환란 풍파와 아무 상관이 없다. 내 눈에는 슬픔의 눈물이 흘러도, 내 가슴 속에는 탄식의 한숨이 흘러 나와도, 저 영혼 깊숙한 곳에서는 변함없는 기쁨과 감사가 차고 넘치는 것이다. 이것이 참 믿음이다.
머리로 믿는 신앙과 가슴으로 믿는 신앙은 틀리다. 우리는 기쁨과 감사의 뜨거운 가슴으로 신앙생활 해야 한다. 그 속에서라야 비로소 참된 헌신이 나올 수 있다.
믿음의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긍정적으로 다룰 줄 알아야 한다. 기쁘게 생각하고, 기쁘게 행동할 줄 알아야 한다. 사람은 느끼는 대로 행동한다. 자신의 생각을 가다 듬는다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우리는 항상 가벼운 기분, 즐거운 기분, 밝은 기분을 갖는 훈련을 때때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1.미소를 지으라.(훈련)
예전의 한 교회 여전도사님은 별명이 <모나리자>였다. 잘 생긴 모습은 한 군데도 없는 데도, 언제나 은은한 미소가 그 얼굴에서 떠나지 않았다.
2.심호흡을 하라.(훈련)
힘들 때, 기분이 우울할 때 심호흡 한 번 하면 느낌이 달라진다.
3.웃으라.(훈련)
그냥 입을 억지로 벌리고 웃을 일이 아니라, 입을 크게 벌리고, “하하하!” 웃어야 한다. 억지로라도 웃으면 진짜 웃음이 나온다. 어거지 상을 쓰고라도 웃어 보라. 그 어거지 상이 상대방을 웃기고, 마침내 나를 웃길 것이다.
빌 4:8 절은 이렇게 말씀한다.
“종말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 만 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 만 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무엇을 생각하는가?
언제나 기쁨, 감사, 믿음의 삶을 생각하는 것이다.
그 속에서 우리의 삶이 변한다.
4.산책하거나, 외출하라.
5.취미생활을 하라.
집 안에 화초만 하나 있어도 분위기가 달라진다. 강아지만 한 마리 있어도 정서에 훨씬 좋다.
6.찬송하고, 기도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했다.
찬송과 기도로 기쁨을 훈련하면, 세상을 초월하는 영적 평안을 누릴 수가 있다. 세상 때문에 기뻐하는 믿음이 아니라, 주님 때문에, 믿음 안에서 기뻐하는 기쁨이 되어야 참된 기쁨이 된다.
기쁨은 이 모든 훈련을 통해서 나의 것이 된다. 주님이 주시는 놀라운 기쁨이 여러분 가슴속에 차고 넘치시기를 바란다.
2.감사를 훈련하라.
우리의 염려를 해독하는 해독제는 감사이다. 믿음의 사람이 감사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은 찬양이다. 찬양이 진정으로 우러 나게 하려면 하나님이 주신 축복 들을 헤아려 보아야 한다.
찬송가 429 장은 이렇게 노래한다.
(1)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약한 마음 낙심하게 될 때에
내려 주신 주의 복을 세어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후렴: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2)세상 근심 걱정 너를 누르고
십자가를 등에 지고 나갈 때
주가 네게 주신 복을 세어라
두렴 없이 항상 찬송하리라
(3)세상 권세 너의 앞 길 막을 때
주만 믿고 낙심하지 말아라
천사들이 너를 보호하리니
염려 없이 앞만 보고 나가라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하나 하나 헤아려 보면, 저절로 감사가 우러 나게 되어 있다. 우리는 절대 불평하거나, 불만하지 말아야 한다.
학생들을 데리고 기도원에 기도를 하러 갔다. 어떻게 이들의 기도 문을 열 수 있을까 고민하다, 백지를 한 장씩 나누어 주었다.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할 제목 들을 하나 하나 생각 나는 대로 전부 다 적으라.”고 했다.
그리고 이제 하나님께 이 제목들을 가지고 감사 기도를 하라고 했다. 그랬더니 이 순수한 어린 학생들이 뜨겁게 기도하다가, 모두 은혜를 받았다.
우리는 한 푼 두 푼 돈을 세지 말고, 하나님의 주신 은총과 축복을 셀 수 있어야 한다. 물질의 축복 만이 축복이 아니다. 사람의 생명은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않다.
눅12:15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16또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17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18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19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 하자 하리라 하되,
20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21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22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23목숨이 음식 보다 중하고, 몸이 의복 보다 중하니라.
딤전6:6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7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8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9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10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11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12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당신의 건강을 얼마에 팔겠는가?
대단히 죄송하지만, 여러분의 아내나 남편을 얼마에 팔겠는가?
어떤 전도사가 설교 가운데 이런 말씀을 했다.
“여러분은 자기 남편과 아내에게 만족합니까? 솔직히 말해서 한번 쯤 바꿔 살아 보았으면 ... 하지 않습니까?”
“한번 쯤 바꿔 살아 봤으면...”
이것 참 재미나고도 무서운 소리이다.
아마 결혼해서 사는 부부들 가운데 이런 생각 안 해 본 사람 별로 없을 것이다.
우리 처녀 총각들!
아예 안 바꿔도 되도록 배우자를 잘 고르시기를 바란다.
어떻게?
예수 잘 믿어야 하나님이 이런 배우자를 보내 주신다.
어떤 사람은 배우자를 두고 이렇게 말한다.
“공짜로 줄 테니, 저 웬수 제발 그저 좀 데려 가라고...” 하하하!
다 인생을 잘못 살고 있는 사람들이 하는 소리이다.
당신의 자녀를 얼마에 팔 것인가?
당신의 생명은 얼마에?
천하를 주고, 당신의 생명을 팔겠는가?
하나님이 이 생명에 덧붙여 주신 프리미엄인 시력, 청력, 말할 수 있는 능력, 느낄 수 있는 감각, 맛볼 수 있는 축복!
도대체 이 모든 것들을 얼마를 받고 팔 것인가?
옛날 옛날, 아는 할아버지 한 분은 당뇨로 10 여 년간 고생하다가 시력이 가 버렸다. 이제 갓 믿기 시작한 분이었는데, 얼마나 답답해 하는지...
그래서 차를 가진 집사님께 부탁을 했다.
“집사님! 일 주일에 한 번씩만 할아버지 모시고, 드라이브 좀 하세요.”
그랬더니 할아버지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랐다.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면 안된다. 정말이지 가장 고귀하고 값비싼 것들은 돈으로 계산할 수 없다. 예수 믿으면서도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할 줄 모르고 불평, 불만하는 사람은 깊이 깨닫고, 회개해야 한다.
만일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이 이 실내의 공기를 싹 걷어 가 버리시면 우리는 어찌되는가? 갑자기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는 사람들을 싹 다 데려 가 버리시면 어찌할 것인가?
한 날 한 시에 10 명의 자녀를 몽땅 다 잃어 버린 욥과 같은 경우를 당했다면, 우리는 어찌 하겠는가?
<그날 이후> 라는 영화를 보았다.
핵 전쟁이 일어나 폭탄이 터졌는데, 사람이 해골만 남더니, 이내 형체도 없이 날아가 버렸다.
우리는 손가락을 꼽아 가면서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하나 둘 셀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 하나님께 찬양해야 한다.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즐거움으로, 환희로 찬양해야 한다.
예수 나의 기쁨 아 - - 멘 (할렐루야)
아 - - 멘 (할렐루야) 아멘 아멘 아멘.
다 같이 한번 불러 보자.
예수 나의 감사
예수 나의 전부
예수 나의 친구
예수 나의 사랑
주님은 나의 기쁨이요, 나의 감사요, 나의 전부요, 나의 친구요, 나의 사랑이시다. 이 주님과 함께 기쁨과 감사로 동행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다.
<죤 학개> 라는 목사님이 계셨다. 6.25 사변이 나던 해에 이 목사님은 아들을 얻게 되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아들은 뇌성마비환자였다. 그러나 이 아들로 인하여 죤 학개 목사님의 인생이 변하고 말았다. 뇌성마비 아이들을 위하여 한 평생을 살게 된 것이다.
뇌성마비 환자들은 오래 살지 못한다. 그 분의 손에서 숨을 거둔 아이들이 수 백명이었다. 그는 노년에 이런 고백을 했다.
“나로 하여금 이러한 인생의 길을 걷게 하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서울의 합정동에 가면 <절두산 성지>가 있다. 구한 말에 순교를 당한 사람들의 피가 뿌려진 곳이다. <절두산 성지> 바로 옆에 <외국인 묘지>가 있다. 그 곳에 가면 지난 일백 여 년간 이 땅에서 복음을 전하다 죽어 간 선교사들과 그 가족들의 묘가 나란히 있다.
묘지를 둘러 보다가 차마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 자리가 있었다. 어린 영아들의 묘였다. 생후 1개월 - 3개월 된 영아들의 묘가 근 30 여개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100 여년 전 자기 나라에 있었으면 능히 병을 고치고 살아 났을 아기들이 부모님을 따라 이역만리 미개국인 이 한국에 와서 복음 때문에 명을 다 누리지 못하고 죽어 간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나에게 돈을 주시면 펄쩍 펄쩍 뛰면서 감사를 한다. 부동산 투기로 집을 한 채 사면 하늘에서 축복 벼락이 떨어진 양 호들갑을 떤다. 그러나 조금만 어려운 일이 생겨 기도할 제목이 생기면, 그만 우거지 상을 하고 죽는 시늉을 낸다.
신앙생활을 그렇게 하는 것 아니다. 그렇게 물량주의, 편의주의, 이기주의로 신앙생활하는 것 아니다. 육신이 너무 호의 호식하면 절대 예수 잘 믿을 수 없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주신 축복을 세어 보라. 탐욕을 버리고, 염려의 괴물을 물리 쳐라. 그 때에 비로소 우리는 영육의 자유를 누릴 것이며, 기쁨과 감사함으로 믿음의 길을 가며 즐거움으로 주님께 헌신할 수 있을 것이다.
참 기쁨과 평안을 누리려면, 우리는 기쁨이나 감사의 조건을 다른 사람에게서 오는 반응으로 찾으려 해서는 아니된다. 내가 베풀었다고 감사를 기대하면 실망하게 될 것이다.
주님이 열 명의 문둥이를 고쳤다. 그런데 감사하려고 돌아 온 사람은 단 한 명이었다. 그것도 사마리아 이방인이었다
우리도 열 번의 은혜를 베풀면, 한 사람 쯤 감사의 인사를 할 것이다. 그럴 바에야 오히려 이 악한 세상에서는 감사를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차라리 배은망덕을 각오하고 사는 것이 좋다.
오래 전에 미국의 미시간 호수에서 배 한 척이 파선되었다. 한 수영선수가 23명의 사람 들을 구출했다. 순복음교회의 창시자인 <성령 세례론>으로 유명한 R.A.Torey 목사가 설교 시간에 그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 때 한 노인이 일어나 말했다.
“내가 바로 그 수영선수입니다. 그러나 단 하나 사람도 내게 감사의 인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영원히 잃지 않을 기쁨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사람에게서 무엇을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을 바라 보며, 그저 주고 베풀기만 해야 한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행 20:35절)
우리가 도와 준 사람들이 오히려 우리에게 냉정하고, 심하여 잔인하게 대하면 대할수록 자신에게 더욱 큰 축복이 있음을 명심하라.
현명한 사람은 상대를 보고 흔들리지 않는다. 다른 사람으로 인하여 내면의 기쁨과 찬양의 노래소리가 그 심령에서 떠나게 하지 않는다.
3.헌신을 훈련하라.
진실한 심령의 평안은 이타주의에 숙달될수록 더욱 커지는 것이다. 순수하게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 다른 사람을 섬기는 일에 자신을 잊어 버려야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
우리의 이웃들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섬기라고 보내 주신 사람 들이다. 이타주의가 말할 수 없이 인색해진 오늘날 우리는 우리 이웃을 돌아 보아야 한다.
익명으로 돈을 이웃에게 나누어 주라.
<구제 헌금>을 드려라.
옆 집의 아픈 사람 간호를 해 주고, 함께 병원에 데려 가라.
한 삼일 정도라도 이웃 집 아기를 돌보아 주라.
옆 집이 가난하여 세탁기가 없으면, 대신 우리 세탁기에 빨래를 좀 해 주라.
여름 철이 되었는데, 옆 집이 휴가를 가거든, 집을 좀 보아 주라.
때때로 감사한 분들에게 편지를 쓰라.
이웃의 도움을 가능한 한 외면하지 말라.
무엇 보다도 주님께 헌신하고, 충성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따지지 말고, 주님의 이름으로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해야 한다. 이웃에 대한 순수한 관심은 우리 마음 속에서 욕심의 괴물을 몰아 낸다. 욕심이 사라지면 염려도 함께 사라진다.
우리는 주님의 마지막 기도를 기억해야 한다.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우리는 우리의 하는 일을 알지 못한다. 자신을 위하여 한 일들은 결국 잘한 것인지 못한 것인지 잘 모른다. 지나 보아야 알고, 천국 가 보아야 정말 자신을 위해 쌓았는지, 허공에 쏟아 부어 버렸는지 비로소 알게 된다. 그러나 순수한 마음으로 이웃을 위하여 한 일은 무조건 잘한 일이다.
우리는 이기주의자이다. 헌신의 훈련 만이 우리를 구원할 것이다. 나를 없애는 길이 십자가의 길이다. 나를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 내 것을 십자가에 붙들어 매야 한다. 헌신과 이타주의의 삶에 숙달되지 아니하면, 크리스챤으로서의 우리의 삶은 언제나 피곤할 수 밖에 없다.
우리의 마음 속에 사라지지 않는 기쁨을 가져야겠다. 감사하는 자가 되고, 감사를 기대하는 자가 되지 말아야겠다. 헌신과 이타주의를 훈련 해야겠다. 한 주간이 시작되는 이 귀한 날에 믿음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란다.
기도:
억지로 하는 기쁨, 감사, 헌신이 아니라, 영원히 마르지 않은 생수 같이, 우리의 내면에서 끊임없이 솟아 나는 기쁨과 감사와 헌신이 차고 넘치게 하옵소서. 아멘.
♥ 감사와 불평 불만 (1P)
감사(感謝, appreciation 또는 thanks)란 ‘고마움을 나타내는 인사’ 또는 ‘고맙게 여김이나 그런 마음’을 의미한다.
감사하는 마음이란 ‘하나님, 부모, 형제자매, 직장 동료, 이웃, 지역사회, 국가, 자연환경 등에 대하여 고맙게 여기는 감정, 의지, 생각을 느끼거나 일으키는 마음이나 태도’라고 말할 수 있다.
불평(不平)이란 ‘① 마음에 들지 아니하여 못마땅하게 여김 또는 못마땅한 것을 말이나 행동으로 드러냄, ② 마음이 편하지 아니함, ③ 병으로 몸이 불편함’을 의미한다.
불만(不滿)이란 ‘마음에 흡족하지 않음’을 뜻한다. 따라서 불평불만(不平不滿, grumbling 또는 complaint)이란 ‘마음에 들지 않아 못마땅하며 마음에 차지 아니함’을 의미한다.
한국인은 좁은 국토에서 많은 사람이 무한경쟁을 하며 살아 가고 있어서 감사하는 마음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여유가 없다. 우리나라가 살기 어렵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얼마나 잘 먹고 잘 사는가를 다른 국가와 비교하면 바로 알 수 있다.
대한민국 국민의 교육과 경제 수준이 세계 최상으로 높지만, 감사하지 않고 살아 가기 때문에 행복지수가 낮게 나온다. 짧은 인생을 불평하며 불만스럽게 살아 가기 보다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야 행복할 수 있다. 그렇다면 누구에게 또는 무엇에 대하여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 가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려고 한다.
1>. 인간은 피조물이기 때문에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창조한 피조물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더욱 겸손하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야 한다.
시편 136편 1절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의 의미를 깊이 생각하며 감사하면 좋겠다.
2>. 가장 가까운 가족인 부모님과 형제 자매, 배우자와 자녀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주어진 환경을 인정하고 받아 들이며 가족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말과 행동으로 습관화 하여야 한다.
존 밀러는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가는 그의 감사의 깊이에 달려 있다.”라고 말한다. 성숙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나가려면 깊고 넓은 감사가 필요하다.
3>. 우리는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태양과 떠다니는 구름, 아름다운 산과 강, 호수와 바다에 감사해야 한다.
4>. 끝으로 선후배와 동기, 선생님과 직장 선배, 지역사회에서 만나는 이웃과 교우들에게 감사해야 한다.
5>. 우리는 현실에 대하여 불평 불만을 하지 않고, 자족과 감사의 삶으로 살아 가면,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다. 작은 것에도 항상 감사하면, 행복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다.
♥ 가난한 노인의 감사
우리가 자주 볼 수 있는 명화 가운데 ‘은혜’ 라는 80이 넘은 듯한 백발의 노인이 성경책과 돋보기 안경, 그리고 한 덩어리 빵과 콩죽 한 그릇을 앞에 놓고 손을 모아 정성스럽게 기도 드리는 모습을 그린 것이 있다.
이와 비슷한 일본의 명화 가운데 북해도의 한 과부와 서너명의 자녀들이 식탁에 앉아 기도하는 광경을 그린 그림이 있는데, 이는 실제로 있었던 것들을 화폭에 옮긴 것이다.
그 기도는 가난하고 궁핍한 환경 속에서도 감사하므로 드리는 아름다운 기도임이 분명하다.
♥ 진정 감격스런 감사
노래는 부를 때까지 노래가 아니며,
종은 울릴 때까지 종이 아니고,
사랑은 표현할 때까지 사랑이 아니며,
축복은 감사할 때까지 축복이 아니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라는 표현을 자주 해야 한다.
어느 교회의 성도가 자기의 독자 아들이 죽은 것을 감사하는데, 그 제목이 눈물 나게 한다.
“내 아들이 죄 안짓고 깨끗하게 신앙 생활하다 주님 품에 갔으니 감사하고,
내 마음이 이제는 아들이 아니라 주님만 바라 보게 하시니 감사하고,
이제는 아들이 먼저 가 있는 하늘나라를 향한 마음이 더욱 강렬해졌으니 감사하고,
이런 상황 속에서도 감사하는 마음을 주신 것을 감사하고....” 라고 하였다.
이 얼마나 감격스러운 감사인가?
이것은 오직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마음에서만 생기는 것이다.
♥ 급한 돈이 해결 되는 ‘행복의 넘침’ 에 대하여...
2021.11.24.수. [배종부] [오후 2:39] 사랑하는 형님!
제게 500만 정도 수혈이 가능한지요?
<성령의군대> 5병 2어 군자금이 500만 정도 필요합니다.
형님이 힘이 되시거든 좀 돌려 주세요.
가능한 한 빨리 해결할게요.
기도 중에 형님 밖에 떠오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형님께 또 무거운 짐을 지우네요.
오히려 예물을 드리지는 못할 망정...
주여! <성령의군대>에 채워짐의 은혜를 베푸소서.
농협 입금 5,000,000원
11/24 14:41 356-****-0472-63 권0천 잔액 6,145,386원
[배종부] [오후 2:46] 사랑하는 형님! 너무 기쁩니다.
이처럼 신속 정확하시다니...
행복합니다.
하루 빨리 처리할게요. 아멘.
♥ 가시냐, 감사냐? (3P)
“백성들이 여호와의 들으시기에 악한 말로 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민수기 11:1)
두 소년이 포도를 먹고 있었습니다. 그 중 한 소년이 "포도 맛이 좋지?" 하자, 또 다른 소년은 "그렇긴 한데, 씨가 너무 많아..." 라고 신통치 않게 대답하였습니다.
꽃밭을 지나며 첫 번째 소년이 "저 크고 예쁜 빨간 장미 꽃송이 좀 봐!" 하고 감탄하자, 같이 가던 다른 소년은 "가시만 잔뜩 있잖아!" 하고 불평했습니다.
그 날이 더운 날이어서 청량 음료를 사려고 가게에 들어 갔습니다. 꿀꺽 꿀꺽 몇 모금 마신 후 두 번째 소년이 불평하기를 "내 병은 벌써 반이 비었네" 라고 불평을 하자, 첫 번째 소년은 "내 병은 아직도 반이나 남아 있군" 하고 얼른 응수했습니다.
이 이야기에 나오는 부정적인 생각만 하는 소년을 닮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언제나 검은 색 안경을 통해 삶을 바라 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운 양식 공급에 대해 하나님을 찬양해야 함에도 오늘의 성구에 나오는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불평하고 투덜댑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감사한 것은 사람들이 다 그렇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밝은 면에만 중점을 두고 항상 기쁘고, 행복하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들도 삶에 침울한 면이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있으나, 그것 때문에 화를 내거나, 슬퍼하지는 않습니다.
여러분은 부정적인 생각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누구이건, 또 어떤 환경에 처하게 된다고 해도 언제나 감사해야 될 일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봐 주심에 대해 찬양하십시오.
그리하면 가시가 많다고 불평하는 대신에, 여러분은 장미에 대하여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때때로 투정과 불안한 마음에 잠겨
우리는 만사를 불평하네
축복이 충만하고 넘치는 데도
우리가 갖지 못한 것만 탐내고 동경하네
당신은 원하는 것을 갖지 못한다고 불평하지 말고, 당신이 마땅히 받아야 할 것(징벌)을 받지 않은 것에 대해 감사하십시오.
♥ 감사 십계명
1. 생각이 곧 감사다!
생각(think)과 감사(thank)는 어원이 같다.
깊은 생각이 감사를 불러 일으킨다.
2. 작은 것부터 감사하라!
바다도 작은 물방울 부터 시작되었다.
아주 사소하고 작아 보이는 것에 먼저 감사하라.
그러면 큰 감사 거리를 만나게 된다.
3. 자신에게 감사하라!
"성 어거스틴" 은 이런 말을 남겼다.
"인간은 높은 산과 우주의 태양과 별들을 보고 감탄하면서도, 정작 자신에 대해서는 감탄하지 않는다".
자신에게 감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4. 일상을 감사하라!
숨을 쉬거나, 맑은 하늘을 보는 것처럼,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절대 할 수 없는
감사가 어려운 감사이다.
5. 문제를 감사하라!
문제에는 항상 해결책도 있게 마련이다.
6. 더불어 감사하라!
장작도 함께 쌓여 있을 때, 더 잘 타는 법이다.
가족 끼리 감사를 나누면
30배, 60배, 100배의 결실로 돌아 온다.
7.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라!
결과를 보고 감사하지 말라.
문제 앞에서 드리는 감사가 아름답다.
8. 잠들기 전 시간에 감사하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짜증과 걱정을 안고
잠자리에 든다.
잠들기 전 저녁의 감사는 영혼의 청소가 된다.
9. 감사의 능력을 믿고, 감사하라!
감사에는 메아리 효과가 있다.
감사하면 감사한 대로 이루어진다.
10. 모든 것에 감사하라!
당신의 삶에서 은혜와 감사가 아닌 것은
단 한 가지도 없다.
★"별빛에 감사하는 자는
달빛을 주시고,
"달빛에 감사하는 자는
햇빛을 주시고,
"햇빛에 감사하는 자는
영원히 지지 않는
주님의 은혜의 빛을
주신다.
~스펄전 목사~
♡오늘도 우리 마음에서부터
감사의 샘물이 넘치게 하소서!
♥ 감사의 위력입니다 (2P)
부시가 미국 대통령이 되면서
최초의 흑인 국무장관이 된
뉴욕 빈민가 출신 콜린 파월 장관의
이야기이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공장에서
어느 날 그는 다른 인부들과 함께
도랑을 파는 일을 하게 되었다.
그 때 한 사람이 삽에 몸을 기댄 채
회사가 충분한 임금을 주지 않는다며
불평하고 있었다.
그 옆에서 한 사람은 묵묵히 열심히 도랑을
파고 있었다.
몇 해가 지난 후, 다시 그 공장에
아르바이트를 하러 갔을 때,
여전히 그 사람은 삽에 몸을 기댄 채 불평을 늘어 놓고 있었지만,
열심히 일하던 사람은 지게차를 운전하고 있었다.
또 여러 해가 흘러 그 곳에 다시 갔을 때,
삽에 기댄 채 불평만 하던 그 사람은
원인을 모르는 병으로 장애인이 되어 회사에서 쭟겨 났지만,
열심히 일하던 그 사람은 그 회사 사장이 되어 있었다.
이 일화는 파월의 인생에 큰 교훈이 되었다고 한다.
불평을 일삼는 사람은 결국 스스로
그 불평의 열매를 따 먹게 마련이다.
반면, 감사는 그에 상응하는 열매를 가져 올 뿐 아니라,
그 자체로 행복을 증가시켜 준다.
행복은 결국 감사에 비례한다.
서양 속담 중에 이런 명언이 있다.
"행복은 언제나 감사의 문으로 들어 와서,
불평의 문으로 나간다.
"조심하라.
불평의 문으로 행복이 새어 나간다."
기억하라~!!
감사의 문으로 행복이 들어 온다.
감사는 희망의 언어다.
감사는 역경을 벗어나는 인생의 출구다.
감사는 자신의 인생을 가장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드는 비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