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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 그 아름다운 은혜에 다시 도전하다3(515P)
* ‘축복’ 에 대한 총 41편의 주옥 같은 글들과 설교
고난 극복의 글, 고난의 축복-殉命의사람 성령님의侍從 배종부 목사 2번 글
7.고난의 신앙의 밤
인간이란 평안에 젖어 살면 온실에서 자란 화초처럼 유약해지기 쉽습니다. 오늘날 부모 꾸중을 듣고 자살하는 청소년, 애견이 죽었다고 자살하는 청소년이 있는 것은 그들이 고난을 모르고 컸기 때문입니다.
강인한 인간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고난의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자식을 키우려면 여행을 보내라]는 말이 있는 것입니다. 여행을 하다 보면 집에서처럼 편한 것이 아니라,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을 통해 강인한 인격을 갖게 되며, 사회에 진출해서도 어떠한 어려움이 닥치든지 그 어려움을 이기고 나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신앙인들에게 고난은 신앙의 양식입니다. 밥을 먹지 않는 사람이 연약한 것처럼, 고난을 먹고 소화시키지 못한 신앙인은 약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역경을 많이 당하고 기도를 통해 그 역경을 극복한 신앙인은 강인한 힘이 있어, 어떠한 고난이 와도 파멸당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편안하고 안락한 가운데에만 있는 사람들은 힘이 없기 때문에 갑자기 큰 시련이 닥쳐 오면 그 시련에 지고야 마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일을 맡기려는 사람들에게는 고난의 바다 위를 지나게 하십니다.
아브라함은 25년 동안 고난을 통하여 철저히 신앙의 수련을 받았습니다.
야곱도 20년 동안 갖가지 시험을 받았으며, 나중에는 환도뼈가 어그러지는 고난을 받기까지 했습니다.
요셉같이 의롭고 깨끗한 사람도 13년 동안 고난 받았으며, 모세와 같은 지도자도 40년 동안 미디안 광야에서 고난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모두 고난을 통해 강인한 힘을 얻고 위대한 신앙인들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난은 강인한 신앙, 강인한 인격을 만들어주는 계기가 됨을 분명히 알고, 고난이 왔을 때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마음의 자세를 취함으로써, 위대한 신앙인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고난 극복의 글, 고난의 축복-殉命의사람 성령님의侍從 배종부 목사
8.고난의 의미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 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롬 5:1,3,4절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약 1:4절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 1:5절
미국의 헨리 워드 비쳐 목사는 고난에 대해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고난은 믿는 사람들에게도 찾아 옵니다. 이는 사람을 슬프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진실하게 하며, 불쌍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현명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씨를 천 배로 늘리기 위해 쟁기질로 땅을 비옥하게 하듯, 고난은 우리에게 기쁨과 영적인 결실을 더하여 줍니다.
이처럼 고난은 우리에게 많은 유익을 가져다 줍니다. 당신도 고난을 통해 유익을 얻은 경험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망각의 동물인지라, 고난이 찾아오면 또 다시 좌절과 실의에 빠집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고난은 얼굴을 가린 천사와 같은 것이므로, 좌절과 실의에 빠질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고난을 축복의 기회로 삼으십시오. 움츠러 들거나, 자기 연민은 금물입니다.
주님! 저희로 고난을 당할 때 고난을 통해 얻어질 유익을 바라보게 하시고, 기쁨으로 고난을 인내하게 하시옵소서.
◉ 오늘, 고난당하는 이들을 위해 중보기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를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만들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고난을 주신다.
고난 극복의 글, 고난의 축복-殉命의사람 성령님의侍從 배종부 목사
9.고난이 내게 없다면...
고난이 내게 없다면
주님을 찾지 않았을 것입니다
나의 힘으로 잘 된다면
세상에서 행복했을지도 모릅니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옷도 입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아름다운 구경도 할 수 있겠죠
그러나
나는 오늘도 되는 일 없이
고난의 여정의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남들처럼 돈도 없고
건강도 좋지 않으니,
하루 하루가 힘든 싸움입니다
그러나 행복합니다
세상사람 부럽지 않습니다
아무도 내 곁에 없어도
외롭지 않고
가진 것 없어도 부자입니다
내가 넘어질 때마다
가까이에 오시고
칠흙같이 어두울수록
주님의 사랑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고
한번도 나를 외면한 적이
없으십니다
내게 고난이 없었다면
이토록 놀라우신 주님을
만날 수 있을까요
오늘도
힘든 하루가 시작이 되지만
주님의 손을 꼬옥 잡고
소망의 발걸음을
떼어 봅니다
고난 극복의 글, 고난의 축복-殉命의사람 성령님의侍從 배종부 목사
10.고난이라는 포장지
어떤 사람이 죽어서 천국에
갔더랍니다.
가서 보니까,
천사들이 뭘 열심히
포장하고 있더랍니다.
뭘 하고 있느냐고 물으니까,
사람들에게 줄 복을 포장하고
있다고 하더랍니다.
복이 사람들에게까지 잘
전해지도록 포장을 해서
보내는 거랍니다.
그리고 복을 포장하는
포장지는 고난이라는 겁니다.
고난은 단단해서 내용물이
파손되지 않고
잘 벗겨지지 않으니까
포장용으로는 제 격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천사가 하는 말이,
그런데 사람들이 고난이라는
껍데기만 보고
그 안에 복이 들어 있는
줄도 모르고
어이쿠 무섭다 하면서
받지 않고 피해 버리거나,
받아 놓고서도 껍질을 벗기고
그 안에 들어 있는
복을 꺼낼 생각을 하지 않고
고난만 붙잡고 어쩔 줄 몰라
한다는 겁니다.
포장지를 어떻게 벗기는
거냐고 물으니까,
고난이라는 포장지를 벗기고
복을 꺼내는 열쇠는
‘감사’라는 겁니다.
고난을 무서워 하거나
피하려고 하지 말고
감사하면서 받으면,
그 껍질이 벗겨지고
그 속에 들어있는
복을 받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고난으로
포장된 선물을 받으면
감사하기보다는 불평을 해서,
껍질이 더 단단해지는 바람에
그 안에 있는 복이
세상에 나와 보지도 못하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고난 극복의 글, 고난의 축복-殉命의사람 성령님의侍從 배종부 목사
11.정금이 되기까지 고난을 견뎌라
우리나라 역사에도 남의 나라 전쟁에 참가했던 적이 있었다. 월남전쟁이다. 수 많은 사람들이 참전해서 피를 흘렸다. 그 때 파병되어 사망했던 박동 중위라는 군인의 묘비에 이런 글이 있다. 그의 젊은 아내가 쓴 글이다. 철자법이 틀린 것을 포함 그대로 인용한다.
“창안에 켜 있는 저 촛불이여/
네 몸 타흐르는 촛방울이/
내 눈에서 흐르는 눈물과 갖누나/
촛불아 너는 누구와 이별했기에/
소리없이 눈물 흘이느냐/
이 몸도 눈물 흘려 오즈람 적시네/
꺼젓든 불은 다시 사는데/
온다고 가신 님 언제나 보나/
아~이 밤도 눈물 흘러 우리 아기 얼굴 적시네.”
[1970년 六月 六日 처 김선애]
남편과의 이별을 소리없이 흐르는 촛불에 비유하여 쓴 아내의 절규다.
어린 자식을 남겨 놓고, 먼저 가신 서방을 그리워 하며 쓴 글이다.
왜 이 여인은 이같은 한맺힌 눈물을 흘리며 살아야 하나!
누가 이 슬픔을 보상해 줄까!
세상에는 이같이 이유없이, 원인도 알 수 없는 고난과 역경을 겪는 이들이 예상 외로 많다.
성경에는 대표적으로 욥이다.
‘그 후에 욥이 입을 열어 자기의 생일을 저주하니라.’(욥3:1)
욥이 갑자기 닥친 고난에 자신의 생일을 저주하며 시작된 3장은 고난에 대한 절규다.
성경에는 죄없이 고난을 겪은 분이 3명 있는데, 요셉, 욥, 예수님이시다.
이들은 한결같이 고난을 분석하지 않고, 잘 견디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다.
고난에는 하나님의 뜻이 분명히 있다.
그래서 욥은 고백한다.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욥23:10)
금은 불로 단련하여 불순물을 제거하고, 사람은 고난으로 단련하신다.
끝까지 견디면 순금이 되고, 견디지 못하면 함께 타버린다.
어떻게 할 것인가!
곧 순금이 될 테니, 조금만 견뎌라.
고난 극복의 글, 고난의 축복-殉命의사람 성령님의侍從 배종부 목사
12.지난 날 고난의 13년의 기도 터널을 지나갈 때에,
성령 충만함을 받고 일심으로 기도하기를,
“주님! 이 능력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어야 하겠으니, 사람들이 줄을 지어 기도 받으러 오게 해 주세요.” 했는데, 이제 그 기도가 응답되었습니다.
어제 금요일도 3-4시간을 일일이 기도해 주고 나니, 몸이 파김치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또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부족한 종을 들어 쓰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많은 분들이 <성령의군대> 배종부 지도목사의 영권(靈權)의 기도를 받고, 병고침, 문제해결, 축복, 은혜, 은사의 오능복음(五能福音)의 문이 활짝 열리기를 간구합니다.
주말을 성령안에서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 듣고, 개인 기도를 받으시면서 놀라운 은혜의 세계에 거하십시오.
과거의 매주 금, 토 오후 2시, 초교파회복연합성회 안내문 중에서...
고난 극복의 글, 고난의 축복-殉命의사람 성령님의侍從 배종부 목사
13.저는 광야대학 ‘고생과’ 에 다니고 있습니다
인간은
날마다 새롭게 배우면서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그리하기에
인생의 배움에는 끝이 없습니다
지금은
모두가 인생대학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무슨 과에
다니는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이 80% 이상입니다
저는
광야대학 고생과에 다니고 있습니다
나는 아직도
이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성적이
별로 좋지 못해서 입학한지 오래됐지만
아직 졸업을
못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총장님은
하나님이신데
대충 넘어가시는 일이 절대로 없으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컨닝하는 것도 불가능하고
시험을
볼 때에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교과목은
기다리는 훈련!
포기하는 훈련!
깨어지는 훈련!
내려놓는 훈련!
순종하는 훈련!
자아 죽이기 훈련입니다
하나님만
바라보는,
위로부터 내려주시는 능력만으로 살아가는 훈련입니다.
학비가
비싸냐고요?
네. 많이 비싼 편입니다.
인생을
모두 걸어야 할 정도이니까요.
학비는
예수님이 내주셨는데요.
전
죽기까지 순종과 복종하는 학비를 내야 합니다.
지금
내가 배우고 있는 과목은
버리기입니다.
욕심,
탐심,
내 고집,
내 생각도,
인간적인 모든 수단, 방법도 버려야 합니다.
그런데 나는
매일 낙제를 해서 이렇게 졸업을 하지 못하고 있답니다.
이번에는
반드시 합격하리라 결심을 하고
도전해 보고 있습니다.
합격하는 자에게는
졸업 선물이 주어지십니다
예수 그리스도
당신 전부를 주시지요.
그 분 안에는
성령으로
기쁨!
소망!
평안!
은혜의 선물이 주어질 것입니다.
나는 성령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 받고 싶습니다
고생과를 졸업하고,
헌신 충성과에 들어가서
선교과에서
새로운 삶을 살았으면 싶습니다.
그래서
날마다 은혜를 간구하며
그 은혜에
감사드리며 살아갑니다
오늘도
말씀의 진리가
내 영혼을 다느리게 하소서.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오직
주의 은혜로 승리하게 하소서.
주님 한 분이면 충분한
삶으로 인도하소서!
그렇다면
지금 당신은 어떤가요?
시작한다는 것은
기쁘고 행복한 일입니다.
출발한다는 것은
가슴 설레는 일입니다.
출발선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육상선수들의 표정은
폭발할 것 같이 진지합니다.
달려 갈 길이 있고
그 곳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가
승리하게 되리라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한 해를
시작하는 농부의 마음,
하루를
시작하는 직장인의 마음,
아이의
탄생을 기다리는 어머니의 마음,
학교를
입학하는 신입생의 마음,
신혼부부의
새출발하는 마음,
닻을
올리는 어부의 마음,
비행기를
이륙하는 조종사의 마음,
첫사랑을
나누는 젊은 남녀의
가슴터지는 마음,
길을
떠나는 나그네의 마음.
이 모두는
아름답습니다.
푸르고 신선합니다.
출발은
축복 받은 일이며,
자랑스럽고 멋진 일입니다.
그러나
출발선을 넘고 나면
그것은
이미 다른 의미가 됩니다.
출발하기
전에는 "무" 이지만,
출발
후는 "유" 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 때부터
밀고 밀리는 경쟁을 해야 하고,
불안이 싹트고
좌절과 실망하게 되고,
때로는
실패의 아픔에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달려야만 잘 달렸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바로 '일을 사랑하는 것' 입니다.
농사짓기를 사랑하고,
여행을 사랑하면,
그 일,
그 곳,
그 길이 즐겁고 보람되며
아름답게 느껴질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나그네와 같습니다.
지금 우리는
이 만큼씩 달려 와 있습니다.
피곤한 몸에
몹시 지친 사람도 있고,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달려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지금 당신은 어떤가요?
내일부터라도
일찍 일어나
아침을 사랑하고,
만나는 사람들을 사랑해 봅시다.
활기와
마음의 평화가
마음 깊은 곳에서 피어날 것입니다.
그리하기에
멋있는 사람이 됩시다
언제나
"할 수 있습니다" 라고 말하는
"긍정적인 사람" ~
"제가 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는
"능동적인 사람" ~
"도와 드리겠습니다" 라고 말하는
"적극적인 사람" ~
"기꺼이 해 드리겠습니다" 라고 말하는
"헌신적인 사람" ~
"잘못된 것은 즉시 고치겠습니다" 라고 말하는
"겸허한 사람" ~
"참 좋은 말씀입니다" 라고 말하는
"수용적인 사람" ~
"이렇게 하면 어떻겠습니까?" 라고 말하는
"협조적인 사람" ~
"대단히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는
"감사 할 줄 아는 사람" ~
"제가 할 일이 무엇입니까?" 라고 말하는
"일을 찾아서 할 줄 아는 사람" ~
이런 사람은 참 멋있습니다.
누구나
이런 사람이 될 수 있으니,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https://m.blog.naver.com/kgb815/221177871992
14.우리 시대에 자유는 가장 큰 우상이다
[창 2:18-25절]
(18)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獨處)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爲)하여 돕는 배필(配匹)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19)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各種) 들짐승과 공중(空中)의 각종(各種)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各) 생물(生物)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20)아담이 모든 육축(六畜)과 공중(空中)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配匹)이 없으므로, (21)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取)하고 살로 대신(代身) 채우시고, (22)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取)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女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23)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中)의 뼈요 살 중(中)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男子)에게서 취(取)하였은즉 여자(女子)라 칭(稱)하리라 하니라. (24)이러므로 남자(男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聯合)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25)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
1.메르스는 우연인가?
치명적 전염병인 중동의 독감인 메르스가 왜 왔을까?
세상역사가 있고, 구원역사가 있다. 구원사는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역사를 보는 것이다.
메르스가 어떻게 이렇게 빨리 확산될 수 있었을까?메르스는 중동 지역의 호흡기 질환이다. 낙타의 숙주를 통해 감염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한국은 낙타를 타고 다니는 사람도 없고, 낙타고기를 먹지도 않는다. 동물원에 가야 볼 수 있다.
그런데 이 나라에서 첫 메르스 환자가 확인된지 2주 만에 수십명의 감염자에, 천명이 넘는 격리수용자에...이미 수십명이 사망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을까? 중동지역에 비하면 한국에서의 메르스 감염은 거의 초자연적으로 확산되는 느낌이다. 이것이 우연일까?
예수님께서는 하늘을 나는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허락없이는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셨다. 그런데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사람의 생명이 어이없이 메르스의 위협 아래 죽어가고 있다. 과연 이것이 우연일까?
지난번 네팔에 지진이 일어났을 당시, 네팔에는 두가지 법안이 상정되어 있었다. 아시아 최초로 동성애 결혼을 허용하는 법안과 힌두교를 국교로 만들자는 법안이 상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네팔의 지진으로 인해 취소되었다. 이것이 네팔지진을 우연이라고 볼 수 없는 이유이다.메르스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자.
전 대통령인 이명박 대통령은 장로이다. 그는 영적으로 깊은 사람은 아니지만, 순박한 믿음의 소유자이다.
경제 성장을 목적으로, 대통령 재임 당시 중동의 부를 끌어 들이기 위해 이슬람은행을 들여오려고 했다. 이슬람은행은 샤리아법에 근간을 두고 운영되고 있다. 이슬람은행이 들어오면 이슬람의 관습법인 샤리아법이 들어올 수 밖에 없고, 그렇게 되면 광범위하게 이슬람문화와 이슬람교인들이 유입될 수 밖에 없다. 이런 위험한 상황이 숨겨진 사실을 몰랐을 것이다.
감사하게도 당시 교계지도자들과 교회연합기구들에서 이 일을 반대했다. 특히 조용기 목사는 이명박 대통령이 이슬람은행을 들여오면 탁핵운동을 하겠다고 했다. 그래서 중단되었다. 감사한 일이다.
그런데 이번에 아시아의 대한민국에서도 두 안건이 상정되고 있었다.1> 박근혜 대통령이 길어지는 경기 침체를 회복하기 위해 중동을 순회한 후, 인구 17억 이슬람의 음식인 할랄을 만드는 허브국가로 한국을 만들자고 했다. 유대인들에게 코셔가 있듯이, 할랄은 이슬람 신도들의 율법에 의거한 정결음식들이다. 예) 양, 염소, 닭, 소, 생선등으로 가공한 음식을 할랄이라 함.
그러므로 율법에 따라 정결한 음식을 만들 때, 반드시 짐승을 죽이기 전에 먼저 알라를 위해 기도와 의식을 거친 후, 죽여서 요리를 해야 할랄로 인정된다. 그런데 아무리 정결한 음식이라 할지라도 이런 의식을 갖추지 않고 가공한 것은 할랄로 인정하지 않는다.이러한 룰을 지키기 위해서 가공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은 저들의 율법을 따라 의식을 행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영적으로 볼 때 이것은 진정 보통문제가 아닌 것이다. 대한민국이 온통 이슬람화되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결론이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을 할랄의 허브국가로 만들려고 한다.
이렇게 되면 할랄을 검인해 주는 수많은 이슬람 지도자인 이맘(성직자)들이 유입될 수 밖에 없다. 거기에다 할랄을 생산하기 위해 수많은 이슬람 신도들이 들어올 수 밖에 없다. 이미 전통적 기독교국가인 영국마저 이슬람화시킨 저들이 이제 아시아의 허브로 한국을 노리고 있는 와중에, 박근혜 대통령은 할랄의 허브국가가 되자고 선언해버린 것이다.
2.동성애를 노래하는 시대
동성애평등법 법안상정을 앞두고, 동성애자 찬양축제 퍼레이드를 6월 9일 시청앞 광장에서 펼치도록 서울시가 허가했다. 이미 4만명의 찬성 서명까지 받은 상태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2014년도에 이어 두번째 허가를 한 상태였다.세계각국의 동성애자들과 찬성론자들이 대거 몰려와 기자들과 언론인들까지 취재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퍼레이드를 펼치는 광경이 유트브를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될 위기를 앞두고...
절박한 상황임을 알리기 위해 퍼레이드집회 철회를 요구해 왔으며...급기야 6월 1일(월)에는 시청앞 광장에 모여 구국기도회를 감행했고...이를 기록에 남기기 위해 전광판에 동성애평등법 반대문자 띄우기 운동과... 구국을 위한 간절한 기도회가 계속되는 동안... 중동지역의 호흡기 질환인 메르스가 소리없이 한국에 들어와 단 1명이 충남아산으로부터 출발... 평택성모병원.. 서울삼성병원을 기점으로 해서 초스피드로 확산되고 있다. 메르스 관련 통계는 순식간에 많은 중동 국가들을 제치고,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제2의 메르스국가가 되었다.온 세계도 놀라고, 온 나라도 놀라 공포의 현장이 되면서 급기야 6월 4일 오후 박원순 서울시장의 기자회견을 통해 준전시 상황이라는 표현까지 쓰면서..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모든 행사를 취소한다는 발표였다.그리하여 6월 9일 동성애 찬양집회 퍼레이드는 취소되었다.
1>.반기문 총장 동성애 환영
반기문 UN사무총장이 그제 2015.6.26일 나온 미국 동성결혼 합헌판결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반기문총장은 이날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진 미국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 역사적인 판결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면서, "이번 결정은 미국인권을 진전시킨 거대한 한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미국대법원은 26일 5대 4로, 주정부가 동성결혼을 금지해서는 안된다고 판결했다. 이번 판결은 50여년 전 인종간 결혼금지를 무너뜨렸던 판결이래 가장 역사적인 판결이라고 NBC 등은 보도했다.판결문을 쓴 앤서니 케네디 대법관은 "헌법은 법이 닿는 한 모든 사람에게 자유를 약속했다"고 썼다. 지금까지 미국의 50개주 가운데 36개주는 동성결혼을 허용했다. 미국 인구의 70%를 차지한다.이번 판결로 그동안 동성결혼을 허용하지 않았던 앨라배마, 아칸소, 조지아, 켄터키, 루이지애나, 미시간, 미시시피, 미주리, 네브래스카, 노스다코타, 오하이오, 사우스다코타, 테네시주 등 14개 주도 동성결혼을 허용해야 한다.
2>.오바마 미국 동성애 합법화 대찬성
미국 연방대법원이 미국전역에 동성결혼 허용결정을 내린 26일(현지시간) 미국 전역은 성적소수자의 권리보장을 지지하는 무지개색 물결로 뒤덮였다.행정수도인 워싱턴D.C.에 자리한 연방대법원 청사주변과 세계 동성애자의 수도격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는 연방대법원의 판결에 기뻐하는 동성애자와 성적소수자 지지자의 환호성으로 가득찼다. 연방대법원의 판결이 즉각 효력을 발휘함에 따라 그간 동성결혼 허가증을 발급하지 않은 미국 14개 주에 거주하던 동성연인들은 당장 법원으로 달려가 서둘러 행정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날 소수의견을 낸 대법관 일부와 공화당의 차기대통령 선거출마 정치인 등 보수파들은“전통적인 결혼의 의미가 정치적인 판결로 퇴색했다”며 연방대법원의 판결에 강력히 반발해 앞으로 이 문제를 둘러싼 진보, 보수간의 논란이 앞으로도 한동안 계속될 것임을 예고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연방대법원의 역사적인 판결을“미국의 승리”라고 치켜세우고“모든 미국인이 평등하게 대우받을 때, 우리는 더욱 자유로울 수 있다”며 반색했다.아울러“느리지만, 지속적인 노력이 벼락처럼 다가오는 공정함으로 오늘처럼 보상받는 날이 있다”고 평했다.
성경은 이교와 우상숭배와 동성애를 엄격히 금지한다.
3.무당이나 박수, 점쟁이는 죽이라
(신18:10)그 아들이나 딸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는 자(者)나 복술자(卜術者)나 길흉(吉凶)을 말하는 자(者)나 요술(妖術)을 하는 자(者)나 무당이나 (11)진언자(嗔言者)나 신접자(神接者)나 박수나 초혼자(招魂者)를 너의 중(中)에 용납(容納)하지 말라.
(레 19:31) 너희는 신접한 자와 박수를 믿지 말며, 그들을 추종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레 20:6) 음란하듯 신접한 자와 박수를 추종하는 자에게는 내가 진노하여 그를 그 백성 중에서 끊으리니,
(레 20:27) 남자나 여자가 신접하거나 박수가 되거든 반드시 죽일지니, 곧 돌로 그를 치라.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신 18:11) 진언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의 중에 용납하지 말라.
(왕하 21:6) 또 그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며, 점치며, 사술을 행하며, 신접한 자와 박수를 신임하여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많이 행하여 그 진노를 격발하였으며,
(레 20:27) 남자나 여자가 신접하거나 박수가 되거든 반드시 죽일지니, 곧 돌로 그를 치라.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4.동성애자는 죽이라
(창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 2:23)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창 2: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창 5:2)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레 18:22) 너는 여자와 교합함 같이 남자와 교합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레 20:13) 누구든지 여인과 교합하듯 남자와 교합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신 22:5) 여자는 남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요, 남자는 여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라. 이같이 하는 자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자니라.
(신 23:17) 이스라엘 여자 중에 창기가 있지 못할 것이요, 이스라엘 남자 중에 미동이 있지 못할지니,
(롬 1:27)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일듯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
5.이것이 우연인가?성경은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되, 특별히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한다. 이런 엄청난 영적 사실을 깊이 이해하지 못한 박근혜 대통령과 정치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자.동성애 평등법을 찬성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위해 기도하자.그들의 무지로 인한 범죄를 우리의 죄로 인식하고, 대리적으로 회개하자.그리고 이 땅의 교회들이 이슬람을 향해 깨어있는 교회들이 되자고 기도하자.
이슬람과 알 카에다, IS 등을 두려워하는 교회가 아닌, 오히려 이슬람이 두려워하는 교회로 일어나자고 기도하자.다시는 동성애 평등법이라는 창조의 질서를 무너뜨리는 행위가 다시는 일지 못하도록 기도하자!대한민국은 양자의 영으로 택함받은 선민들의 나라이다.강하고 담대하게 오직 기도로 승리하자!세상엔 우연히 일어난 일은 없다.하나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찬양하고 감사하자!위기에 처한 이스라엘을 살리기 위해 엘리사에게갑절의 영감이 필요했던 것처럼... 구국을 위한 갑절의 영감을 사모하자.
2015년 6월 24일
15.육종암으로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한숙남 집사를 신유(神癒)로 살리는 성령의군대 보름(15일) 금식기도 선포 제15일 완료 이후)
♤ 2018.1.22일.월요일의 기도 ♤
어제까지 15일 간의 금식기도를 마친 배종부 목사는 오늘부터 죽을 먹으며, 충남 보령 베데스다기도원에 총 10회의 부흥성회 인도를 갑니다. 동역자들 10여 분이 동행하여 함께 은혜 받으러 갑니다. 금식기도 하게 해 주신 주님께 얼마나 감사하는지요? 이름 모르게 전국 방방곡곡에서 숨어 함께 금식기도 해 주신 <성령의군대> 기도 동역자님들께 엎드려 절하며, 감사드립니다. 진정 감사합니다.
오늘 한숙남 집사도 함께 데리고 갑니다. 3박 4일 간 은혜 받고, 계속 기도 받게 하려고 합니다. 축복해 주세요.
육종암이 만연하여 다리와 폐와 간에 전이되어 사형선고를 받은 한숙남 집사는 그 동안 자른 다리 부위가 벌겋게 팽팽하니 부어서 암이 계속 팽창했었으나, <성령의군대> 기도 동역자들의 15일 간의 목숨을 건 금식중보기도 이후, 다리의 암이 성령의 불에 타서 다 죽어 버림으로, 시커멓게 변색이 되며, 피부가 완전히 쪼글 쪼글해져서 이제는 암이 현저하게 줄어 그렇게 무거웠던 다리가 날아 갈 듯이 가벼워지고, 생생하니 몸과 마음과 영혼이 되살아 나며, 우리가 늘 기도한 대로, 자른 다리 부위에는 항상 뜨거운 성령의 불이 붙어 지금도 계속 암세포들을 태우고 있습니다. 본인이 고백하기를 자른 다리 부위가 너무 뜨겁고, 암세포가 사라지면서 가려워서 견딜 수가 없답니다. 암이 찬 것을 좋아하고, 뜨거운 건 질색인 걸 잘 아시지요?
이 얼마나 경이롭고 놀랍고 신비한 현상입니까?
‘神癒(신유)’란 이런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령의군대> 기도 동역자 여러분!
계속 한숙남 집사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지난 보름 간 배종부 목사가 보내 드린 기도문을 반복하여 읽으시면서 계속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암에 걸린 분들은 이 기도문들을 계속 반복적으로 읽으시면서 함께 기도하면 누구든지 암병에서 놓여 자유할 것입니다.
우리에게 한숙남 집사의 신유를 주신 우리 주 예수님!
영광을 받으옵소서.
한숙남 집사를 살리기 위한 성령의군대 보름(15일) 금식기도 선포 제1일(지난 기도 반복 내용)
2018.1.7.주일-1.21.주일(15일간)
2018.1.7.주일의 기도
1.육종암으로 죽어 가는 한숙남 집사를 살리기 위한 <성령의군대> 보름(15일) 금식기도 제1일을 선포하다.
한 나라에는 군대가 있다. ‘군(軍)’ 이라 한다. 대한민국에는 육군, 공군, 해군이 있다. 육군안에는 1군, 2군, 3군이 있다. ‘군사령부’ 아래에는 ‘군단’이 있다. 그리고 사단, 연대, 대대, 중대, 소대, 분대가 있다.
‘성령의군대’는 전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순교’의 군대이다. 가장 큰 규모의 영적인 ‘군(軍)’ 이다. 300명의 순교자를 앞세우고, 온 세계를 향하여 전진한다.
‘성령의군대’ 4대 모토는 다음과 같다.
1.<성령의군대>의 대행진
2.한국강산을 성령으로 새롭게...
3.오능복음(五能福音)의 권능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4.‘회심의말씀’ 의 능력으로 영혼을 주님께...
‘오능복음(五能福音)’ 이란 배종부 목사가 기도하고 주님께 받은 것으로, 신유의복음, 문제해결의복음, 축복의복음, 은혜의복음, 은사의복음이다. 복음은 만능(萬能)인데, 배종부 목사는 한 연약한 인간으로서, 그 은사와 능력에 한계가 있음으로, 복음의 5가지 능력에만 목숨을 걸고 전념하며, 사역하기로 했다.
‘성령의군대’ 총사령관은 우리 주 예수님이시다.
부사령관은 ‘殉命의사람’, ‘성령님의侍從’ 배종부 목사이다.
그는 성령 하나님의 명령에 절대적으로 복종하다, 마지막에 순교할 사람이다. 그는 산 순교의 사람이다. 오늘 그는 총사령관이신 예수님의 명령을 받들어, 작은 산 순교의 사명을 하나 수행한다.
2.‘산 순교’란,
1.주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모든 인간적인 욕심을 다 내려 놓는다.
2.인위적인 신앙 행위와 부흥을 일체 꾀하지 않는다. ‘거룩한 부흥’ 이란 내적인 심령과 삶의 변화이다.
3.삶에 가장 중요한 ‘돈’ 을 제일 먼저 내려 놓는다.
4.일체의 자랑, 위신, 체면, 자기 보호, 허례 허식, 종교적 관습을 다 버린다.
5.오직 말씀, 기도, 은혜, 믿음, 성령을 좇아 행한다.
6.성령으로 명하시는 주 예수님의 명령에 절대 복종한다.
7.사람을 성령으로 사랑한다.
8.모든 삶과 사역과 일들을 오직 성령으로 행한다.
9.삶이 온전히 성령으로 덮여, 그 삶과 사역에 성령 하나님이 직접 나타 나시게 해야 한다.
10.구체적으로 인간의 힘이 아닌, 성령의 은사와 능력으로 하루 하루를 살아 간다.
거룩하신 <성령의군대> 총사령관이신 예수님께서, 부사령관인 ‘殉命의사람’, ‘성령님의侍從’ 배종부 목사에게 ‘성령의군대’ 전체 기도동역자들과 함께, 육종암으로 죽어 가는 ‘한숙남’ 집사를 위해 보름 간(15일) 금식하며 기도하라 명령하신다.
그러므로 2018년 1월 7일 오늘 주일부터 금식을 선포하고, 바로 보름 간의 금식에 들어 간다.
죽음의 악한 권세가 또 한 사람의 하나님의 사람 한숙남 집사의 생명을 빼앗으려 한다. 누군가는 그를 막아 내야 한다. 누군가는 성령의 검을 빼들고, 항거하며, 끝까지 버티며, 싸워야 한다. 감히 악한 죽음의 권세가 덮치지 못하도록...
마지막 시간이 있다. 그 시간이 오기 전에 싸워 이겨야 한다. 그 마지막 시간이 바로 이 짧은 보름 간이다.
<성령의군대> 동역자 여러분!
할 수 있거든 ‘한 끼 이상의 금식’으로 동참해 주십시오.
‘한숙남’ 집사의 이름을 부르며, 그녀 속에서 잘라 버린 다리와 간과 폐에 온통 전이된 이 흉악한 육종암의 소멸을 위하여 선포하며 기도해 주십시오.
생각날 때마다, 또는 매일 배종부 목사의 금식기도 기록을 카톡으로 받으실 때마다, 즉시 기도해 주십시오.
3.육종암으로 죽어 가는 한숙남 집사를 살리기 위한 중보기도:
며칠 전, 한숙남 집사님은 절단한 다리 육종암의 항암치료를 받고 귀가했는데,
이미 암이 폐와 간에 다 전이가 되어, 이제는 죽음을 기다려야 합니다.
오는 1월 8일 새성교회 제31차 성령 컨퍼런스에 와서 능력의 종들에게, 돌아 가며 3일 간 기도 받기로 했습니다.
이 불쌍한 여종의 생명을 살리기 위하여 중보기도 해 주시고,
<성령 컨퍼런스>에 오셔서, 여종의 몸에 손을 얹어 기도해 주세요.
<성령 컨퍼런스>는 숙식일체 부담 없이 오셔서,
그냥 성령 받고 은혜 받으시면 됩니다.
주님! 우리 모두를 살려 주옵소서.
고난 극복의 글, 고난의 축복-殉命의사람 성령님의侍從 배종부 목사
16.인생의 밤을 통과하는 비결
(고후12:9)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恩惠)가 네게 족(足)하도다. 이는 내 능력(能力)이 약(弱)한데서 온전(穩全)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弱)한 것들에 대(對)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能力)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현실의 삶이 너무 힘들어 고통하던 나날의 기도
*2006.6.26일부터 새성교회 부흥과 진로를 위한 40일 작정기도 기간 중에...
서울 새성교회 ‘殉命의사람’ 배종부 목사
주님! 저는 실 끊어진 연과 같습니다. 어떤 신령(神靈)한 성령의 힘도 이제는 제게서 느껴지지 않습니다. 저는 너무나 깊은 심연(深淵) 속에 있습니다. 저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며, 손 끝 하나 까닥할 힘도 없습니다. 회개할 힘도 없으며, 설교할 힘도 없으며, 목회를 새롭게 할 힘이라고는 전혀 없습니다.
예수님도 나처럼 1-2명 데리고 5년 이상 목회해 보세요. 설교해 보세요. 예배 인도해 보세요...
그러나 저는 아직도 매일 밤 신음하면서, 바닥을 기면서, 몸부림 치면서 기도 자리에 무릎 꿇고 있습니다. 정말 이제는 무기력 하고, 나약하게 무릎 꿇고 있는 제 모습이 너무나 싫습니다. 부족한 제 자신이 싫고, 저를 이렇게 만드신 하나님이 싫습니다. 하나님과 기독교와 관련된 모든 것들이 진절머리가 납니다. 정말 다 때려 치우고 그만 두고 싶습니다.
오늘도 송죽교회, 동신교회에 부목사 청빙 서류들을 보내었는데, 기도 한번 하지 않았습니다. 보나 마나 거부될 것이니까요. 그러나 너무나 답답하고 마음이 우울(憂鬱)하여 그냥 보낸 것입니다.
뽕나무에 올라 가 오디를 흔들다가 흰 와이샤스에 떨어져 얼룩이 졌는데, 지워지지가 않습니다. 마치 지워지지 않는 끝없는 저의 절망(絶望)과 소망이 없는 이 형편처럼......
주님! 저는 손끝 하나 까딱할 힘이 없어요. 이제는 저의 한계예요.
새성교회! 이 놈의 지긋 지긋한 교회를 이제는 정말 내던져 버리고 싶어요.
제발 저를 좀 빼내 주세요.
저도 행복하고, 죄 짓지 않고, 멋있게 목회하며 살 권리가 있다구요.
제가 언제 큰 것, 허황(虛荒)된 것을 구한 적이 있나요?
세상 것들을 구했나요?
저의 명예와 영광을 구했나요?
제가 무슨 대접을 받고자 했나요?
나를 여전히 억누르시는 하나님의 손길은 제가 아니라 하지만, 결국 그게 그거란 뜻인가요?
왜 제게 일어난 성령 역사가 교회 부흥으로 이어져, 불타 오르지 않나요? 저의 죄악? 저의 갈라진 부부 사이? 저의 의지력 빈약함?......
제 생긴 그릇이 이 모양인데, 저 보고 어찌하란 것입니까?
이것이 제 한계(限界)인데요...
기도 중에 검은 돌들, 석탄 덩이들을 악한 영들이 마구 내게 집어 던진다. 돌 같이 큰 마귀 형상, 돌부처 형상들이 내게 수 없이 달려 든다. 십자가와 성령의 검으로 쳐서 깨뜨리니, 비로소 물러 갔다.
기도 중에 엉겁결에 전화를 받았더니, 빚쟁이이다. 그만 마음이 헝클어지며 지옥(地獄)이 되고 만다.
성령 역사와 은사(恩賜)와 권능이 저의 죄악된 삶 때문에, 사모(師母)와의 관계 속에서부터 막혀 있네요. 그러니 성령 역사가 뚫릴 수가 없지요. 제가 뚫고 갈 수 있는 길이라면, 이제는 가게 해 주세요.
주님도 이제는 제게 더 이상 무엇을 요구하실 수 없잖아요? 도대체 제게서 무엇을 더 원하세요? 얼마나 더 저를 짓밟으시면 만족하시겠어요?
저는 만신창이(滿身瘡痍)이며, 이제는 손 끝 하나 까딱할 힘도 없다구요. 이제 제발 그만 좀 하세요. 저는 연약(軟弱)하기 그지 없는 자입니다. 저는 주님께 너무나 실망되며, 이제는 마구 화가 나요.
그러나, 주님의 은혜를 모르는 게 아니예요.
지금도 모든 소중한 것들은 고스란히 그대로 남아 있어요.
가족, 자녀, 어머니, 동생, 목사 직, 교회, 성령... 여전히 다 그대로 있어요.
그러나 너무 힘들고 답답해요. 너무 힘들어서 그래요...
주님도 제가 이렇게 허송세월(虛送歲月)만 하며, 젊음을 보내기를 원하세요? 저를 들어 쓰시면 주님도 영광이고, 좋잖아요?
주님! 죄송합니다. 저는 지금 이 순간까지 죄 짓고 있네요. 지금 이 순간까지 성령의 통로를 가로 막고 있네요.
순교(殉敎)하겠다는 제가 이렇게 약합니까?
사모(師母)는 참 맷집이 좋아요. 낙심하는 법도 없고, 기도도 잘 하고, 끈기도 좋고, 인내도 잘 하고, 믿음도 좋고...
상(賞) 줄만 하네요.
배목사여! 낙심 말라.
마음 상하지 말라.
기분 나빠 하지 말라.
두려워 말라.
은행 빚 독촉을 받으면 마음이 너무 상한다. 무거워진다... 모든 것이 무너지고 만다.
그러나,
두려워 하지 말고,
의연히 대처할 것입니다.
다 무너지고, 다 약해져도, 두려워 하지는 말자.
아브라함이나 모세나 다윗, 베드로는 어디 뭐 주님 앞에 마지막에 안무너지고 당당했나 뭐! 그들이나 나나 치사하고, 비겁하고, 쓰지 못할 깨뜨려 버릴 그릇들이지 뭐! 단지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크게 받았을 뿐이지...
나도 스스로 강(强)할 필요 없다. 내가 한 없이 약해질 때에 주님이 나를 붙드실 것이다. 주님의 은혜가 내게 족하다.
(고후12:9)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恩惠)가 네게 족(足)하도다. 이는 내 능력(能力)이 약(弱)한데서 온전(穩全)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弱)한 것들에 대(對)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能力)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함이라.
대지(大旨)뿐인 설교를 만들어 보았다.
인생의 밤을 통과하는 비결
밤은 낮의 절반이니, 길다. 가볍게 생각하고 순식간에 지나 가려 하면 안된다. 신중하게 대처해야 한다.
1.하나님 앞에 바르지 못한 죄악의 삶을 회개하고, 성결해져라.
대부분의 고난과 시련은 죄악 때문에 오는 경우가 많다.
2.온전한 성령의 사람이 되라.
세상에서의 실패는 곧 영적 승리의 사람이 되라는 하나님의 메시지이다. 성령 받고, 성령 충만하고, 성령과 동행하는, 성령이 나타나는 사람이 되라.
3.인간적인 고민과 번민으로 고통의 세월들을 보내지 말라.
고난과 고통의 때에 너무 그 의미를 찾고, ‘내가 무엇을 잘못했나?’ 곱씹으며 원인을 찾는 어리석은 번민 일랑은 하지 말라. 그냥 일정한 시간이 가야 해결되는 일들이 많다. 차라리 그 시간들을 현실적으로 인정(認定)하고, 차분히 그 속에서 구할 수 있는 열매 들을 추구하라.
4.고난의 시간 동안 하나님의 뜻을 찾으며, 차분하게 자신의 발전을 꾀하며,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라.
고난의 시간 들에 몸부림을 친다고, 고난이 사라지거나 그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작정하시고 계획하시고 연단하시는 길, 빚어져야만 비로소 끝나는 것이다. 그 시간 속에서도 내가 할 일이 있다. 그것을 꾸준히 하라.
나는 하나님이 밀어 넣으신 내 고난의 시간들에 “금식, 기도, 목회 자료 정리, 등산(登山), 사진 찍음...” 등으로 내 젊음의 40대 10년 세월을 지나, 지나 여기까지 왔다.
5.기도하라.
깊은 기도의 사람, 간절한 기도의 삶으로 체질을 바꾸라.
고난의 때에 가장 우선적으로 할 일은 주님 앞에 금식(禁食)하며 앉아 있는 일이다. 한탄하고, 열 받고, 현실을 부인하며, 멍-하니 허송 세월 하지 말라. 스스로의 연민과 자위(自慰)에 빠지지 말라.
6.하나님이 주신 믿음으로 잘 인내하라.
인내(忍耐)가 왕이다. 불로 연단한 믿음은 반드시 고난과 시련의 터널을 통과함으로 훈련된다.
(계3:17)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富者)라 부요(富饒)하여 부족(不足)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困苦)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18)내가 너를 권(勸)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鍊鍛)한 금(金)을 사서 부요(富饒)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羞恥)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19)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者)를 책망(責望)하여 징계(懲戒)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悔改)하라. (20)볼지어다. 내가 문(門)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音聲)을 듣고 문(門)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 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7.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라.
소망이 너의 삶을 붙들어 주리라.
고난의 분량을 다 채워야 한다.
8.나를 위하여 축복의 내일을 예비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굳게 믿고 흔들리지 말라.
때가 되면 그 하나님의 축복을 소유하도록 지금 충분히 준비하라.
9.기뻐할 수는 없으나, 눈물 속에서 감사하는 진정한 감사 체질을 만들라.
염려, 한숨, 우울함, 낙담, 좌절...의 늪에 빠지지 않도록 스스로를 지키라. 진정 범사에 감사하는 영적 체질로 거듭 나야 한다.
10.매일의 기도, 말씀 묵상, 영적 독서, 찬양으로 기본 영성의 페이스를 잃지 말라.
힘들다고 낙담하고 주저 앉아 있으면 아니된다. 고통 중에도 애써 기도의 무릎을 모으고, 묵상의 시간을 가질 때에 주님이 주시는 말씀과 깨달음, 기적, 평안의 길이 있다.
11.내 모습 이대로, 약한 모습 이대로, 무너진 모습 이대로 주님 앞에 나아 가 그의 은총을 갈구하라.
나는 진정 무능력한 자임으로 절대적으로 하나님만 붙들라. 하나님의 고난의 의미는 바로 이것이다.
12.운동, 취미생활, 여행, 등산... 등으로 삶의 국면을 전환하라.
등산(登山)하고, 운동만 해도 우울증에서 벗어난다.
13.하나님의 들어 쓰실 때를 준비하며, 목표와 이상을 계속 연마하며, 준비를 철저히 하라.
준비되지 않은 자는 쓰임 받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