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titles by Alto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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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Is Spinnin’
모든 것은 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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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원자는 계속해서 더 작고,
더 작은 조각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우리는 이제 원자보다 10억 배나 작은 아원자/입자들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그러면서 우리는 진공/공의 무한한 분리성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것 입니다.(중략)진공/공은 엄청난 전도성(conductive, 傳導性)을 가지고 있고,
굉장히 유동적인 미디엄이죠..진공/공의 구조 자체가 무한의 정보를 순식간에 무한의 거리로 이동시킬 수 있는 구조이죠…
고대인들은 항상 이런 개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아래도 위와 같다”
(“As above, So below” : 유명 속담)
그들의 상식으로는 인생의 매일 겪는 경험이
아주 작은 것들의 반영일 수도 있고,
아주 큰 것들의 반영일 수도 있다고 믿었습니다.결국 그 어떤 것도 분리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중략)
제가 고등물리학에 접근하게 된 과정은,전 세계의 고대문헌과 고대문명을 연구하면서 발동 걸리게 됐습니다.
그러면서 이미 고대에서 존재해왔던고대의 고등물리학 개념들의 잔재들을 발견했고,이를 통해 현대물리학과 고대물리학을 융합시켜,보다 더 통합된,
새로운 과학을 탄생시키게 된 것 입니다.
새로운 이론의 가장 큰 장점은
새로운 이론을 통해,
또 다른 다양한 문들이 열리게 된 다는 점이죠..
구이론은 못여는 그런 문들 말이죠…
이 새로운 과학이론의 틀은
과학의 거장들 사이에서 탄생한 것 입니다.뉴튼, 아인슈타인, 보어….저는 이미 존재하는 모든 이론들을 검토해봤고,그리고 정말 자세하게 파고들면서,여러가지 장점들도 발견했지만,잃어버린 것들도 찾아내게 됐죠.
이 모든 과학이론들은…
우주의 가장 근본적인 포스를 잊고 있었던 것 입니다.우주의 모든 것을 스핀시키는 포스입니다.
하지만 그 어떤 이론도 왜 원자가 스핀하고 있고,
왜 지구가 스핀하고 있으며,
왜 은하계가 스핀하고 있거니와,왜 태양계가 스핀하고 있는지에 대해전혀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중략)
만약 온 우주를 프랙탈 연속의 특이점이라고 간주한다면,
그리고 사상 수평선(絲狀水平線 , Event Horizon)을 같이 고려한다면….사상수평선은 빛이 꽉막힌 궤도로 빨려들어간 부분을 말합니다..
그래서 이들을 블랙홀이라고 부르기도 하죠..빛이 한 번 빨려들어가 사상수평선을 계속해서 돌면서
빛이 다시 빠져나오는 것을 볼 수 없게 됩니다..그래서 블랙홀이라고 부르는 것이죠…
하지만 사상수평선 안에는시간이 멈춰지고, 거꾸로 가게됩니다.결국 시간이 존재한 동안의 모든 역사와 정보는 사상수평선 속에 저장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현상을 위상기하학 [topology, 位相幾何學]적으로 해석하면,
우주에는 단 하나의 사상수평선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그리고 모든 것은 다 비슷한 종류의 특이점(singularity)로 만들어져 있다면,
결국 우주는 동일한 하나의 것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단지 여러 겹으로 접혀있는 것일 뿐이죠…나무들과 돌고래,
벌들과 인간들…모든 것들이 말이죠…
그리고 우리 모두가 같은 것으로 만들어져있다면,
그리고 모든 정보가 사상수평선에 존재한다면,
그럼 우주의 모든 존재하는 정보는 언제 어떤 지점에서든,
모든 정보가 존재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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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 중에서, The Resonance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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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 LINK: 참고링크]
- Original Link (원본링크) : http://youtu.be/QJOBnoqk_0Q
- Video Information (영상정보) : uploaded by Jamie Janover on Mar 1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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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스핀동작을 취하고 있으며,
우리 모두는 작은 블랙홀들이다…..
에너지를, 정보를….
둘 다 흡수하기도 하고 발산하기도 하면서,
우리 스스로도 대우주와 소통하고 교류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우주가 탄생하면서 부터 존재해왔던 모든 정보들이,
언제 어느 지점에서도 항상 존재하고 있다는 개념은
확실히 과학과 종교를 하나로 묶어주는 교훈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든다…..
내 안에 답이 있고,
세상 모든 것에 우주와 내가 있다.
한 때 불교, 기독교, 유대교같은 특정 종교집단이나 그룹에 의해,
베일에 가려지고 특혜나 권리처럼 숭배되오던 우주의 진리가,
이제는 모든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상식”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 처럼 보인다.
물론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은 다르고,
깨달음을 인생에 적용하는 길은 멀고도 험할 수 있다…..
하지만 적어도 이제 세상의 더 많은 이들이
“우주의 진리”에 대해 “눈”을 뜨기 시작했고,
우주와 좀 더 조화로운 삶을 누리려 하고 있으며,
돈에 지배되는 삶보다는,
지식과 사랑이 기반되는 삶을 추구하고 있는 것 같이 보인다.
그리고 우주의 진리는,
마침내 보다 쉽게,
보다 더 많은 지구인들이 다 같이 공감할 수 있는 언어로 재탄생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아니면….
나만 그렇게 보이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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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toEgo,
Feb.01.2013
첫댓글 정말 시원한 글입니다. 모든 것은 그냥 도는 것이 아니라 한번씩 뒤바뀌면서 돌지요. 그래서 반복이지만 늘 새롭게 보입니다. 이것을 易(changes)이라고 합니다.
그렇군요 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