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dSeRfbSdYeA?si=ArmAfpEcQRCkl6wV
우리 스님들에게 다시 부처님의 청정한 계율을 주기 전에, 우리 단월님들에게 간단히 말씀드립니다.
이 영산불교 교단의 창교, 개창입니다 오늘. 여러분 아시죠 대한불교 혹은 원불교, 원불교와 같은 차원의 교단 창립입니다. 대단히 큰, 대한불교의 현지종이 아니고, 대한불교를 떠나고, 원불교를 떠나고, 격을 같이 한, 그런 창교입니다. 갑작스럽게 이루어졌습니다. 오늘 행사는, 부처님의 명에 따라서 갑작스럽게 하루 이틀 전에 이루어졌습니다. 이 계획이.
이제 우리 현지사를 가시게 되면 간판도 틀립니다. 지금 공사중인 대적광전이 준공이 되고, 다보탑 석가탑이 준공이 될 때, 크게 행사를 할 겁니다.
그렇게 아시고, 스님이 법문을 할 때, 가끔 업장에 대한, 업장 소멸에 대한 이야기를 했을 겁니다. 우리 중생은 아무리 수행을 해도, 단식을 하고 참회를 하고, 장좌불와를 한다고 해서 자기가 그 많은 생을 통해서 지은 지중한 죄업장 소멸이 안됩니다. 일부 정화는 됩니다. 그러나 소멸은 안됩니다. 이것은 새로운 소식이죠. 이건 전혀 모르는, 그동안에 그 누구도 몰랐던 소식입니다. 오직 부처님만이 중생의 업장을 소멸해줄 수 있습니다. 가끔 부처님께서 업장 소멸을 해주십니다. 오늘 영산불교 현지궁, 혹은 영산불교 현지사 이렇게 부르게 됩니다. 이 영산불교 창교 선언이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큰 복을 내리신 겁니다.
그러면 업장소멸 방법에 대해서 스님이 말씀을 해드릴까 했습니다 전번에. 그러나 업장소멸 방법에 대해서는 그것이 밀장이기 때문에 스님이 말씀드리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말못할 사정이 있습니다, 여러분. 한 8~10가지 됩니다, 방법이요. 업장을 소멸하는 방법이. 그러나 이것을 말씀드리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말을 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어서 밀장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양해를 해주십시오.
이 광명 만덕님을 따라서 내가 10년이 됩니다, 꼭 10년이 됩니다. 10년동안 함께 수행할 때 너무너무도 어렵고 어쩔 때는 감격스럽고, 어쩔 때는 내 목숨이 위태로울 때도 있었고, 이 말이 나오면 내가, 울음이 나오니깐, 말을 못합니다. 그래서 그동안 감격스럽게 또 너무너무도 어려운 고비고비를 지났기 때문에, 그리고 이 내가 공부한 광명 만덕님이 공부한 기록이, 노트로 10권에서 ~20권 됩니다. 광명 님은 10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세상사람들에게 보여줄 수가 없습니다, 또. 많은 밀장이 있기 때문에 도저히 보여줄 수가 없습니다.
밀장을 왜 공개를 못하는가 하면, 내 책에도 밀장, 밀장 했는데, 마치 이런 격입니다. 미국과 소련이 대결을 할 때 몇 십년전에, 미국과 소련은 자기들이 갖고 있는 핵비밀을, 기밀을 군사 기밀을, 자기네들 나라 목숨으로 압니다. 그 기밀을 도저히 백분의 일, 천만분의 일도 노출할 수가 없는 겁니다 군사 기밀은요. 그래서 군사 기밀의 일부를 스파이들이 갖다가 미국 스파이, 소련 스파이가 미국 것을 가져가게 되면은 그것은 여지없이 사형인 겁니다. 저 나라도, 저 영계도 그렇습니다. 도저히 말할 수 없는 부처님의 깊은 밀장을 절대로 노출 안 시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한테 우리 부처님께서 어떻게 그 많은 여러분들의 업장을, 더덕더덕 붙어 있는 업장을, 어떤 사람은 식물인간이 될 사람은 붕대천으로 영체가 감겨져 있는데 그러면 저 사람은 식물 인간이 되겠구나, 또 어떤 코일 같이 감겨져 있으면 저 사람은 곧 중풍을 맞겠구나, 다 영체에 반영이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끊을 분은 부처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는 말입니다.
(박수)
그래서, 그런 지중한 죄업장은 부처님 밖에 소멸해줄 수 없습니다. 그래서 현지궁에다가 공덕을 많이 지은 분은, 여러분이 도저히 치유할 수 없는 현대 의학으로 치유할 수 없는 정신병이라든지 문둥병이라든지 간질병이라든지 지체 장애자, 그러니까 뇌성 마비라든지 소아마비라든지 삼중고 사중고로 고생하는 업장 소멸은요, 해줄 수 없습니다. 그 사람이 과거 전생에 오역죄를 지었다던지, 스님 같으면 사바라이죄를 지었다던지, 그보다 더 무서운 우리 정법을 갖다가 폄하하고 능멸하고 모독하게 되면 더 무섭습니다. 이런 죄를 지어가지고 그렇게 과보를 받은 건데, 몇 십생 이렇게 나갑니다, 그 지중한 죄업은 그 과보가. 그런데 어떻게 그걸 낫아주겠습니까. 그러면 아예 손을 안댈려고 합니다. 그리고 신기라든지 무당이라든지 그런 사람은 안됩니다. 계속 외도 신들이 그 외도천 귀신들이 빙의되어 오거든요. 그 그룹이 있거든요. 그래서 안됩니다. 몇 사람 명부에 넣어주면 또, 또 하기 때문에 이건 도저히 안되요. 그리고 한번 빙의된 체질은 떼어줘도 또 옵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는 우리가 손을 안 댑니다. 못해서가 아닙니다. 저 광명 만덕 못할 일 하나 없습니다. 그러나, 그러나 우리가 자비심 가지고 볼 수가 없지요. 그러나 해줄 수 없지요. 그리고 낫아주면 그 업의 일부를 내가 받습니다. 그래서도 안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은 스스로 염불하고 경전읽고 참회하고, 그래서 정법도량에다가 시주하고, 또 조상님들을 천도하고 참회하면서 그러면 단축이 됩니다. 10생이 5생으로, 5생이 3생으로, 3생이 1생으로, 1생이 50년으로, 30년으로 10년으로 단축이 되어 갑니다.
우리 스님들한테 자 수계를 합니다. 여러분들은 이 주목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스님들은 몇 십년 전에 혹은 몇 년 전에 계를 받은 분들이지만, 우리 스님들은 부처님 도량에 와서 모두모두 아라한이 되고, 모두모두 보살이 되고자 합니다. 이 계율만 잘 지키고, 이 계율만 잘 지키고, 큰 스님들이 하라고 하는 소임만 잘 살면, 누구나 성중 아라한됩니다. 그중에서 지금 아주 근접하게 보살로 간 분이 있습니다, 우리 현지사 스님 중에서. 몇 명 있습니다, 세명네명 있습니다 그래서 곧 또 보살이 나올 겁니다. 지금 이렇게 27품이면은 극락세계 하품이올시다. 하품이지만 인가를 하게 되면 극락세계는 잔치가 벌어집니다 한 사람이 오니까요. 한 사람의 보살이 오니깐 잔치가 벌어지잖아요 이 분이 이제 명이 다하게 되면 부답명로하게 됩니다. 부답명로라고 합니다 명로를 거치지 않는다 그 말이에요 막바로 극락으로 갑니다 극락에서 와 가지고 데리고 갑니다. 그래서 가면 이제 진짜 잔치가 벌어지죠. 극락에 가게 되면 완전히 윤회의 뿌리가 빠지게 됩니다. 여기 스님은 거기서 왔습니다. 거기서 왔기 때문에 증서를 안줍니다. 그런데 몇 품인데 몇 품으로 올라가게 되면 그 때 줄겁니다. 아직은 줄 때가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나머지 스님들 중에서 세 사람이 후보입니다. 아라한은 우리 스님들 다 됩니다. 아라한. 여러분들 중에서도 아라한될 사람이 있습니다. 요건 무엇으로 가느냐, 타력으로 갑니다. 부처님의 절대하신 위신력으로 갑니다.
자 그렇게 아시고, 오늘 우리 스님들 수계를 간단히 해줍니다. 자 현지궁 스님들한테 주는 계율입니다. 첫번째 나라를 사랑하고, 부모 스승께 조상께 효를 다하라. 계율이 청정하고 자비와 사랑으로 중생을 대하라. 부지런히 공부하고 선근을 쌓아라. 이 자위 행위 사음 동성 연애를 허용치 않는다. 무간지옥을 가리라. 3번 영산불교 현지궁을 위해 목숨을 바치라. 4번째 부처님을 상대해서 죄를 짓지 말라. 이 크나큰 네 개를 주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삼취정계도 지켜야 하고, 5계10선계를 지켜야 하고, 현교10중대계 밀교 10중대계를 지켜야 되고, 비구 비구니의 구족계를 지켜야 하고 보살의 10중대계와 48경계를 모두 지켜라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현지궁에서는 계율을 첫째로 강조하고, 계율입니다. 계율입니다 첫째가 계율. 극락세계나 아라한이 될라면 이런 계율을 지키지 않으면 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재가에 사시는 여러분들은 그렇게 철저하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또 이 스님들이 못하는 선근 공덕을 지어야 됩니다. 선근 공덕 아시죠? 선근 공덕.
첫댓글 내 폰에도 들어 왔어요..ㅎ
같은 내용이나 태사부님 목소리 옛날이나 지금이나
가슴에 새겨진 말씀 내용..
마주 앉아서 듣는듯..
계율을 잘지키겠습니다 태사부님
오체투지 감사의 절 올립니다..()()..
이날 다보탑이 솟아오른 것으로 생각됩니다...!!! 육안으로 볼수는 없지만 부산분원에서 솟아올랐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보탑은 불과를 증한 분이 아니면(부처님이 아니면), 부처님이 큰 법을 설하지 않으면 절대로 솟아오르지를 않아. 그런데《법화경》에서는 후세(후 내세)에《법화경》을 읽고, 설하고, 해설하면 솟아나온다고 되어 있어. 그것은 아닙니다. 그 부분은 아니어. 이것은 우리가 확실히 부처님한테 일문일답을 해서 확답을 받은 것이어. 2년 전에 부산에서 영산불교 개교 창교식(선포식)이 있었지요. 그때 다보탑이 솟아올랐어. 왜 솟아올랐느냐? 불과를 증한 분이 이렇게 사바 세상에 나타나잖아요. 붓다(부처)는 백 천 만생, 아니 겁에 하나 나와요. 겁에 하나 나오기 때문에 이건 아주 소중한 남섬부주 꽃이요, 우주의 꽃이어요."
- 2009년 2월 19일 큰스님 법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