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0일 (수)
▶ 이야기 하나 : 조언을 구하다.
안산본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서울시립대종합사회복지관으로 향하는 전철 안에서 김세진 선생님께 조언을 구하였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하시는 부모님들께 연락드려 다시 한 번 간담회에 대해 알려드리고, 모임에 관심이 있으신 부모님들을 소개시켜 드리고 싶다 말씀 드리면 좋겠다 하셨습니다.
또 간담회에 참석하시지 못하는 부모님들께도 연락드려 부모모임에 대해 한 번 더 여쭈면 좋겠다 하셨습니다.
간담회 때에 간식을 오순도순 나누어 먹으며 어떠한 이야기를 나누면 좋을지에 대해서도 여쭈었습니다. 자녀 자랑, 요즘의 관심사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면 좋겠다 하셨습니다.
11일 목요일 간담회 때에 다음 모임의 시간과 장소에 대해 여쭈어 12일 금요일 간담회 때에는 목요일 간담회 때에 정해진 시간과 장소를 제안하여 다음 모임을 정하면 좋겠다 하셨습니다.
더불어 다음 모임 때에 부모님의 댁에서 차를 대접해 주실 수 있으신지 여쭈어 보면 어떨지 제안 해 주셨습니다.
간담회를 하루 앞두고 엉킨 실타래처럼 복잡하였는데 엉킨 실타래를 풀 시작점을 찾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서울시립대종합사회복지관으로 출근하자마자 김지원 선생님과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김세진 선생님의 조언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 격려하고 지지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지훈오빠가 치료자 선생님들을 만나 조언을 구하였습니다. 치료자 선생님들과 만날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어 주신 김지원 선생님 고맙습니다. 늘 함께 궁리하고 응원해 주시니 감사로 가득합니다.
김세진 선생님의 조언을 바탕으로 간담회 확인 전화를 드렸습니다. 11일(목) 오후 5시에 7분, 12일(금) 오전 10시에 4분이 간담회에 참석하십니다. 기대됩니다.
8일(월)에 직접 만나 부모모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조씨 어머니와 이씨 어머니와의 전화통화는 매우 편안하였습니다. 나누어 드실 간식에 대해서도 잊지 않으셨지요. 고맙습니다.
직접 만나 뵙지는 못하였지만 간담회에 참석하시는 부모님들께 연락드리자, 알고 있었는데 그래도 또 전화주니 고맙다 하셨지요.
준비 하신 간식을 오순도순 나누어 먹으며 자녀 자랑, 요즘의 관심사와 관련하여 이야기를 나눌 간담회가 기대됩니다.
▶ 이야기 둘 : 긍정의 힘, 김씨 어머니와의 만남
2013년 7월 10일(수) 17:30 ~ 18:00
서울시립대학교종합사회복지관 작은 강당에서
구슬 령경과 함께 한 김씨 어머니와의 만남
‘긍정의 힘’으로 가득하신 김씨 어머니와 만났습니다. 몇 년 전만해도 아이의 치료를 기다리며 바우처 사업에 참여하는 아이를 두신 부모님들 간의 관계가 있으셨다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관계가 없어 많이 아쉽다 하셨습니다.
김씨 어머니께서는 이전에 모임 경험이 있으시기에 이를 잘 발휘하실 수 있도록 거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겠다는 어머니의 말씀에 힘을 얻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씨 어머니께서는 서울시립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달인으로 활동하시며 나눔을 실천하고 계셨습니다. 또 발이 넓으십니다.
간담회를 구실로 이처럼 많은 강점을 가지고 계신 김씨 어머니를 다른 어머니들께 소개시켜 드리고 싶습니다. 함께 자녀 양육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김씨 어머니의 긍정의 힘을 나누면 모임 또한 밝은 기운으로 넘쳐흐르겠지요. 기대로 가득합니다.
▶ 이야기 셋 : 힘이 솟는 삼계탕을 먹으며 궁리합니다.
지훈오빠, 화평과 함께 궁리합니다. 부모님들의 모임을 ‘수다모임’으로 시작하면 어떨까요. 또 긍정적인 주제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려하지만, 부정적인 주제로 이야기가 전환되려 할 때에는 부모님들의 강점을 잘 세워드려야겠지요. 궁리합니다.
늦은 시간까지 치료자 선생님께 조언을 구한 지훈오빠, 화평 고맙습니다. 치료자 선생님들께서도 응원해 주셨답니다. 고맙습니다. 든든합니다.
김세진 선생님께서 힘이 솟는 삼계탕을 대접해 주셨습니다. 치료자 선생님들께 걸언한 지훈오빠, 화평을 격려해 주셨지요.
달인 김씨 어머니와의 만남과 관련하여 ‘달인’을 담당하고 계신 선생님을 찾아뵙고 걸언하면 좋겠다 말씀 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달인을 담당하고 계신 선생님과의 만남을 기대합니다.
의미와 뜻을 살리며 사회사업을 실천한 과정을 잘 기록하려 합니다. 예와 성을 다하여 부모님들을 만납니다. 부모님들께서 자녀를 귀하게 여겨 애정과 사랑으로 잘 키우고 계신 경험과 지혜에 귀 기울입니다.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웃음이 가득한 이웃 간의 따뜻한 관계를 기대합니다. 설렙니다.
* 감사기록
- 늘 지지하고 격려해주시는 김지원 선생님 감사
-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겠다 말씀해 주신 긍정의 힘으로 가득하신 김씨 어머니 감사
- 함께 김씨 어머니를 만난 령경 감사
- 귀한 만남과 말씀, 그리고 응원해 주신 음악치료사, 미술치료사, 모래치료사 선생님 감사
- 따뜻한 조언해 주시고, 힘이 솟는 삼계탕 대접해 주신 김세진 선생님 감사
- 늘 함께 궁리하는 지훈오빠, 화평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