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맛집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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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초 인데 벌써 낮 기온이 27♨ 벌써 여름이 온것 같다. 기운에 없어 주변에 식당을 둘러 보았다.
눈에 뛰는 식당이 있어 들어 갔다. 광주 계림동에 있는 닭계장집이다.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참 맛이 있었고, 손님이 많아 음식이 조금 늦었지만 만족 했다.
올 여름을 날려면 이 식당을 자주와야 할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맛집은 참 찿기는 힘든것 같다.
맛도 있고, 가격도 적당하고, 몸에도 좋고, 친절하고 이런것들이 충족되어야 하지않을까 한다. 이 식당은 종업원이 참 친절하고 맛도잇고 하여 참좋았다.
사람의 몸은 음습하고 더러운 기운에 쏘이면 온갖 질병에 걸리기 쉽다. 그리고, 오장육부의 근육과 뼈와 혈액의 많은 질병들이 차갑고 축축하고 좋지않는 것과 접촉했을 때 생긴다고 한다.
계림동 닭계장 전문점은 사장이 직접 채취한 엄나무 육수를 사용한다고 한다.
엄나무는 양기는 음기를 몰아내고 막아주고. 나무의 가시는 바깥의 적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안전하게 지켜준다고 한다.
한의학에서 가시가 있는 모든 식물은 음기가 성해서 생긴 병, 곧 바람과 습기로 인해 생긴 병을 몰아낼 수 있는 것으로 본다. 관절염 이나 신경통, 갖가지 염증 암 귀신들린 병 온갖 피부병 등에 가시달린 식물이 효과가 있다고 한다.
여름을 버티려면 광주 계림동에 있는 계림동 맛집 닭계장국집에서 보양을 해야 할것같다.
-맛 칼럼리스트 김영출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