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보고(7.10)

[김사유]

1. 비자 발급을 위한 참가 회원의 협조에 감사를 드립니다.

     미 도착된 2분의 여권과 사진 내일까지는 도착 또는 발송하기로 연락이 되었다는 2012년 7월 10일 여행사에 확인이

     되었습니다.

     추진 업무 협조에 감사를 드립니다.

2. 여행비 2차분 입금일이 다가 왔습니다.

  (1) 금액 : 일백육십일만원(W 1,610,000)

  (2) 입금만료일자 : 2012년 7월 13일

  (3) 입금계좌 : (농협) 721015-52-409248 (예금주 : 김사유)

  (4) 행정사항

     1) 잔여분 여행비를 일찍 받는 것은 환율 변동 추이를 고려하여 우리에게 가장 유리한 환율로

         달러 또는 현지 화폐(투그릭)를 구입하고자 함입니다.

     2) 최초 여행 인원 17명에서 13명으로 줄면서 개인 당 여행 경비가 약 20달러 정도 추가되오나

         이는 최초 편성한 예비비(1인당 199,216원)에서 충당이 가능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3. 몽골 여행동영상 자료를 29개나 아래에 올려 두었으니 각자 다운받아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빅하드 www.bighard.co.kr     ID : guest@gongsim   

                                            비밀번호 :  gongsim      

    왼쪽에 '빅하드 탐색기다운로드'를 하여 컴퓨터에 설치한 후 바탕화면에 '녹색나뭇잎'

    모양의     빅하드탐색기가 생김. 이 후 계속 이 아이콘만 탐색기로 사용하면 됨.

    (카페 경주문화연구교사모임 - 2012 해외답사(8월)-몽골 란의 공지사항 8번항 참조)

4. 만달고비에서 달란자가드 가는 길입니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남쪽으로 약 200여 킬로미터 떨어진 만달고비는 똔뜨고비(일명. 중앙고비) 아이막의 수도이다. 이곳부터는 초원이 사라지고 본격적인 고비사막이 시작되는 곳으로 우리는 이제 만달고비를 출발하여 약 400여 킬로미터 떨어진 우문고비(일명. 남고비)의 수도인 달란자가드까지 이동하여야 한다.

사막체험의 본격적인 행보라 할까?????, 미지의 세계를 향하는 진정한 탐험자의 고행이라 할까?????

1. 전날 저녁에 도착하여 상세히 보지 못한 만달고비 시가지 전경

  (사진이 너무 작아서 조금은 답답하네요.)

2. 율링암(일명. 독수리계곡 또는 얼음계곡이라고도 함) 입구 표지판입니다.

   율링암은 고비 사막에 솟아 오른 Gurvan Saikhan Mountains의 계곡으로 멀리서 보면 어둡고 칙칙하여 친근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차량이 계곡 벽에 닿을 듯 스쳐지나는 계곡에 들어서면 냉기가 가득하고 녹지 않는 얼음도 볼 수 있다나...

  율링암에는 한 때 커다란 독수리가 살았다고 하나 지금은 보기가 더물단다. 혹여나 운이 좋으면 볼 수도 있다나..... 율링암에서 발견된 독수리는 박제가 되어 자연사 박물관에 보관 전시되고 있다.

            

3. 율링암 입구에 있는 박물관과 안의 전시물들입니다. 

               

 

4. 율링암 가는 길이 모래로 이루어진 산 옆으로 구불 구불하네요. 

 

 

 

 

 

5. 율링암을 떠난 우리는 몽골 최대의 사막인 헝거링엘스로 이동한다. 

 헝그링엘스는 몽골 최대의 사막으로 길이가 180km, 넓이가 15km 면적에 높이가 30m나 되는 하얀 모래 언덕이 끝없이 펼쳐저 있는 곳이다. 마음껏 뒹굴러봄이 어떨까요.

 

6. 황혼과 어둠이 찾아드는 오늘의 보금자리 겔 캠프에 도착하다.

 

"위에 사용된 사진 자료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우리보다 앞서 몽골 고비사막을 방문했던 선배여행자들의 중요한 자료임을 명시하며, 이번 해외 답사를 준비하는 참가회원님들도 이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공하여주시기를 바랍니다."

[마음소리_이형우]

우 와 7년전에 다년온 그자리의 기억이 그대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