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북진 10(은티재-희양산-이화령)
1.일 자: 2018. 7 . 11 (수)
2.위 치: 충북 괴산군 연풍면,문경시 문경읍 경계
3.날 씨: 흐리고 안개가 많고 간간히 비,
4.구 간: 은티재-구왕봉-희양산-백화산-황학산-조봉-이화령
5.거 리: 전체 20.83 km, 접근및 탈출포함 (OruxX)
6.시 간: 10시간 32분 (휴식 알바 포함)
7.행 로: ☞ 버리미기재(08:10) - 은티재(09:00) 구자일 봉고차량
☞ 이화령(20:10) - 문경읍내(20:25) 택시:13.000원
8.산행자: 놋지,무아,박대장,자니자이(대간팀)
주요지점별 시간(On Map 지도에 GPS 시간)
09:17 은티마을 농가끝 - 산행출발
09:47 호리골재 - 대간길합류
10:43 구왕봉
11:10 은티마을 갈림길(초소)
12:05 희양산 갈림길
12:20 희양산
13:17 시루봉 갈림(점심식사)
15:06 이만봉
15:42 사다리재
16:45 평전치
17:33 백화산
18:22 황학산
19:05 조봉(가짜)
19:49 이화령 - 산행종료
2018-07-11 은티재-이화령.gpx
둔덕산가든에서 진안거사와 단둘이서 편안한 잠을 이룬후 아침을
7시에 먹고 8시에 출발할려고 저녁에 계획을하였는데 모두가
일찍 일어들나네요?
올갱이 해장국으로 아침을 먹고 각자 도시락도 준비하여 8시 정각에
모두가 봉고차량을타고 은티마을로 이동하는데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진다.
과산의 유명한 쌍곡계곡을 돌아 연풍에서 은티마을로 접어들어 농가 끝
까지 봉고차량으로 이동하여 빗방울이 있어 정자에서 잠시 담소를 나누고
어제 이동했던 루트로 회장님 일행을 뒤로하고 출발한다.
구왕봉 올라가며 온몸에 생쥐되듯 땀 흠뻑 내고 힘들게 구왕봉을 올라 로프타고
조심조심 지름티재를 내려와 희양산 오름 로프를 힘들게 잡아당겨야한다.
박대장은 쥐가 났다고하고 셋이서만 희양산에 올라 조망을 즐기고 돌텡이길을
오르고 내리고 빗방울도 떨어지고 땀은 얼마나 나는지......
이만봉에 오르니 산객이 혼자 있어 남소를 나누고 인증사진도 만들고??
충주에서 왔는데 가는길도 만만치않타고 전한다.
사다리재 뇌정산 갈림길을 지나고 평전치를 지나 백화산도 드럽게 힘들게 오른다.
이제 속도좀 나겠지?? 웬말?? 바위지대를 지나며 다시 속도는 떨어지고
계획했던 시간은 지나가고 해가 있을때 이화령에 도착하기를 생각한다.
그나마 황학산을 지나며 딸기도 따먹으며 좋은길을 만나 힘도 줄이면서
습지를 지나 조봉 정상석이 엉뚱한곳에 있음을 확인하고 이화령을 옆으로
우회하며 문경택시에 캔맥주를 사서 올라오라고 전화하고 이화령으로 내려선다.
기사님이 사온 시원한 켄맥주로 갈증을 해결하고 새벽 24시 김밥집 그리고 저녁
식사할곳을 확인후 모텔로 들어가 간단하게 샤워하고 옷은 모텔 세탁기에 돌리고
코다리집으로 이동 돌솥에 코타리로 저녁을 묵고 모텔로 들어온다.
아~~ 마이 힘들다~~
농가끝 정자에서 비를 피하며 담소?
산딸기를 조금 따 묵고 출발합니다.
회장님의 일장 연설을 듣고 출~발
대간 능선 도착
박대장이 선두로 출발
1시간 힘들게 오름질하여 도착한 구왕봉
무아인증
수건을 짜는데 탈수기 물나오는 소리가 나온다?
희양산 조망
조심스럽게 로프를 잡고 내려간다.
은티마을 갈림길에 초소도 보인다.
은티마을 갈림길
희양산 오름 로프
희양산 오름
희양산 갈림길
희양산 갈림길에서 잠시 휴식하는데 박대장님이
올라오며 다리에 쥐가 났다고 하는데??
희양산정상
희양산에서 이만봉과 대간길
시루봉 갈림
시루봉 갈림길이며 물소리가 시원하게 들린다.
물 말어서 점심을 먹고 박대장이 알탕과 일용할 물을 가득채우고
이만봉으로 향하는데 먼저간다던 자니는 우리가 불러서 다시 시루봉으로
진행하다 내려온다.
이만봉 오르는데 만만치 않네?
충주에서 왔다는 산객의 도움으로 4명이 사진한장 만듭니다.
박대장 힘!!
사다지재
사다리재
뇌성산 갈림길
평전치에서 잠시 휴식
평전치
백화산
황학산
황학산 인증
박대장 이번에 땀좀 흘렸지??
룰루랄라 고속도로
가짜 조봉
이화령
문경시
문경새재
이화정
택시는 시원한 켄맥주를 구입하여 뒷편 휴게소에서 우릴 기다린다.
이화정앞에서 벌컥벌컥 맥주를 마시며 갈증을 해소하고 택시에 수건을
깔고 앉자서 문경읍내로 내려간다.
친절한 기사님의 안내로 24시 김밥집 저녁 먹을때등을 알아보고 모텔앞에
우리를 내려준다.
두 2개를 얻어 간단히 샤워하고 땀으로 범벅된 옷을 세탁기에 돌리고
코다리정식으로 저녁을 먹는데 박대장은 이스리 반병으로 오늘산행하며
고생해서 그런지 많이 자제를한다.
내일은 아침 5시 기상하여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