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때 : 2012. 4. 8(일) 05:00
□ 곳 : 구 거제대교 옆 은성사 들머리~시래산~패왕성~우두봉~거치~개금재[개금치]~백암산~팔골재~금산재[금산치]
~김형영재~계룡산~고산재[고산치]~고자산재[고자산치]~선자산~목장~배합재[배합치]~옥녀봉~마천고개
(거제지맥 서동 구간 1구간[끝 구간])
□ 참여한 사람 : 김동섭 대장, 노원욱 ․ 갈밭 ․ 미완성님, 나
□ 걷는데 걸린 시간 : 06:59~20:09⇒13시간 10분(구 거제대교~마천고개)
(글쓴 이 기준이므로 각자 다를 수 있음)
□ 간추린 발자취(글쓴 이 기준이므로 각자 다를 수 있음)
○ 06:59 구 거제대교 옆 은성사 들머리
○ 07:00-40 정원[전원?]주택, 빌라
○ 07:08-40 (길 왼쪽에) 암자
○ 07:17-30 ㅜ 갈림길, 여기서 오른쪽으로, 왼쪽에 시래산(始來山, 264m, 261m) - 생략
○ 07:17-50 시래산 산등성(이)[능선], 258봉(푯말)[257봉 - 지도]
○ 07:20-30 운동 시설
○ 07:21 턱, 돌탑 2개
○ 07:33 철탑
○ 07:33-20 〓|〓 산길[임도]
○ 07:54-20 산길[임도]
○ 08:09-30 우두봉(435m), 통신 중계탑, 산불 초소
○ 08:28-10 428봉(?)
○ 08:47-35 (33호) 철탑
○ 08:48-30 산길[임도]
○ 08:49 진주 柳氏 뫼 2
○ 08:56-40 삼각점(거제 435, 1986 재설)
○ 09:01-20 (58번) 철탑
○ 09:36-30 철탑
○ 09:50-20 전망대, 철탑
○ 09:58-30 개금고개[개금치]
○ 10:13 삼각점(거제 308, 2002년 재설)
○ 10:26-30 452봉(?)
○ 10:44 백암산(495m- 육우수레, 493.3m - 산이좋아산악회- 대구), 삼각점(거제 809, 1986년 재설), |― 산방산 갈림길
○ 10:51 길 오른쪽에 철탑
○ 10:56 철탑
○ 11:02-20 성터 자국
○ 11:18 철탑
○ 11:28-20 점심
○ 11:51-40 점심밥 먹고 나섬
○ 12:04 팔골재, 3차선 아스팔트 길
○ 12:18-15 철탑
○ 12:25-20 철탑
○ 12:34-50 철탑
○ 12:42 시멘트 작업 길
○ 12:42-30 길 왼쪽에 철탑
○ 12:49-30 삼림욕장
○ 12:55-25 길 왼쪽에 철탑
○ 13:00 길 오른쪽 15~20m쯤에 철탑
○ 13:29 정자
○ 13:38-20 434봉
○ 13:50-10 오른쪽에 철탑
○ 13:54-50 계룡산(鷄龍山, 566m)
○ 13:58 계룡산 나섬
○ 13:59 쇠 계단 - 짧음
○ 14:04 쇠 계단, 오르막
○ 14:14-20 통신탑 500m
○ 14:19-10 ‘계룡산 미군 통신탑‘ 푯말
○ 14:20 통신탑, 산불 감시 초소
○ 14:14:21-50 통신대봉(558m)
○ 14:26-50 시멘트 길
○ 14:27-30 나무 쉼터
○ 14:33 바위 봉우리 오른쪽
○ 14:57 고자산재[고자산치], 산길[임도], 정자
○ 14:59 헬기장
○ 15:22 선자산 갈림길, 정자
○ 15:36-30 묵은 헬기장
○ 15:45-40 선자산(扇子山, 507m),
○ 16:18-20 (다시) 선자산 갈림길
○ 16:24 |― 지맥 갈림길
○ 16:27 녹슨 철조망 넘음
○ 16:27-50 녹슨 철조망 넘음
○ 16:28-10 녹슨 철조망 넘음
○ 16:30-35 넓은 뫼 터, 계속 넓은 풀길
○ 16:34 목장
○ 16:47-40 철조망
○ 17:02 배합재[배합치], 2차선 아스팔트 길
○ 17:43 성터 자국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넘음
○ 17:44-50 성터 자국
○ 18:09-50 옥녀봉 삼거리
○ 18:23-30 정자
○ 18:28-15 약수터(?
○ 18:34 헬기장
○ 18:42-20 건물 3동
○ 18:43 통신 시설 2
○ 18:43-50 통신 시설 2, 건물 2
○ 18:44-30 정자, 나무 걸상 2
○ 18:44-50 돌탑 2, 산불 초소 1
○ 18:45 옥녀봉(554.7m)
○ 18:54 옥녀봉 나섬
○ 19:15-30 나무 쉼터
○ 19:33-30 길 왼쪽 앞쪽에 변소
○ 19:43 팔각정 지났다 되돌아 옴, 13분 이상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함
○ 19:57 다시 마전동 쪽으로
○ 20:01 길 푯말(←대우동문, ↓분수대, ↑마전동)
○ 20:09 2차선 아스팔트 길, 마전동 길(?)
□ 줄거리(글쓴 이 기준이므로 각자 다를 수 있음)
능포 바닷가에 차를 세우고, 택시로 옮겨 타고 구(舊) 거제다리[거제대교] 쪽으로 가서 택시를 내려(06:50 채 안됨) 이것저것 준비를 하고, 바로 산으로 오르느냐, 그렇지 않으면 찻길 따라 조금 더 가다가 은성사 들머리 쪽으로 가느냐 논의가 분분하다가 빌라 쪽으로 가서 산행을 시작하기로 하고 찻길을 따라 나섰다.
은성사 들머리에서 산행을 시작하여(06:59), 1분쯤 뒤 빌라 몇 채가 있는 곳을 지나고(07:00-40), 1분쯤 뒤 산 쪽으로 들어서니 시멘트 길이 나오고(07:01-40), 여기서 6분쯤 올라가니 길 왼쪽에 작은 암자(은성사?)가 나온다(07:08-40).
이 암자에서 8분쯤 가니 ㅜ 갈림길인데(07:17-30), 여기서 아무 생각없이 오른쪽으로 걸었는데, 왼쪽에 있는 시래산(始來山, 264m, 261m)을 들르지 않고 그냥 지나쳤다.
곧 바로 ‘시래산 능선’, ‘258m’ 푯말이 나오고(07:17-50), 여기서 2분쯤 가면 운동 시설이 나오고(07:20-30), 1분쯤 뒤 돌탑 2개가 있는데(07:21), 길은 여기서 왼쪽으로 90도쯤 굽어져 내리막이다.
돌탑에서 11분쯤 가면 철탑이 나오고(07:33), 이내 산길[임도]를 가로 질러 가고(07:33-20), 여기서 10분쯤 가면 길 푯말(←사등오량, ...)이 있는 산길[임도]이 나오고(07:54-20), 여기서 11분쯤 가면 통신 중계탑과 산불초소가 있는 작은 봉우리인 우두봉(435m)에 닿는데(08:09-30), 앞쪽으로 미륵산과 산방산 따위가 잘 보인다.
우두봉에는 푯돌은 없고, 누군가 작은 돌에 매직 같은 것으로 ‘우두봉’ 이라 적어 놓았다.
사진기 건전지가 떨어져 예비 건전지로 갈아 끼우고, 둘레 구경을 하는 따위로 7분쯤 머물다 우두봉을 나서(08:16-30), 11분쯤 가면 428봉으로 추정되는 곳에 닿고(08:28-10), 여기서 16분쯤 가면 33호 철탑이 나온다(08:47-35).
이 철탑에서 채 1분이 안 되어 산길[임도]이 나오고(08:48-30), 이내 ‘진주 柳氏’ 뫼가 나오고, 여기서7분쯤 뒤 삼각점(거제 435)이 나오고(08:56-40), 여기서 4분쯤 내려가면 58번 철탑이 나온다(09:01-20).
이 철탑에서 34분쯤 가면 다시 철탑이 나오고(09:36-30), 여기서 6분쯤 쉰 뒤 길을 나서(09:43) 7분쯤 가면 다시 철탑이 나오고(09:50-20), 여기서 7분쯤 가면 2차선 아스팔트 길인 개금고개[개금치]에 닿는데(09:58-30), 이곳에는 철조망을 둘러쳐 놓았는데, 철조망 사이 철조망이 없는 좁은 틈이 있는데, 이 틈을 빠져 나가야 한다.
개금고개를 나서(10:00-30) 12분쯤 가면 아주 평평한 곳에 삼각점(거제 308)이 나오고(10:13), 이 삼각점에서 7분쯤 가면 길 오른쪽에 철탑이 보이는 ㅜ 갈림길인데(10:20), 여기서 왼쪽으로 가고 이 갈림길에서 4분쯤 가면 ―| 갈림길인데(10:24-10) 여기서 왼쪽에 있는 봉우리로 가고 2분쯤 뒤 452봉으로 추정되는 바위 전망대가 있는 작은 봉우리에 닿는다(10:26-30).
이 봉우리에서 되돌아 나와야 하고(10:29-30), 이 봉우리에서 14분쯤 가면 백암산(495m - ‘육우수레‘, 493.3m - ’산이좋아산악회(대구)‘)에 닿는데(10:44), 삼각점(거제 809)이 있고, 백암산은 |― 산방산 갈림길로 오른쪽으로 가면 삼방산으로 갈 수 있고, 거제지맥 길은 바로 나아가야 한다.
백암산을 나서(10:48-10) 채 3분이 되지 않아 길 오른쪽에 철탑이 나오는 |― 갈림길(10:51)인데 여기서 바로 나아가고, 이 갈림길에서 5분쯤 가면 다시 철탑이 나오고(10:56), 이 철탑에서 6분쯤 가면 성터 자국[흔적]이 나온다(11:02-20).
이 성터 자국[흔적]에서 15분쯤 가면 철탑이 나오고(11:18), 이 철탑에서 10분쯤 가다가 배가 고파 점심을 먹었다(11:28-20~11:51-40).
점심밥을 먹고 길을 나서(11:51-40) 12분쯤 가면 2차선(오르막 차로 포함 3차선) 아스팔트 길인 팔골재에 닿고(12:04), 여기서 건너편 골프장 건설 공사로 추정되는 아스팔트 작업 길을 따라 올라 8분쯤 가면 길 푯말(↓등산로 입구, ...)이 나오고(12:12-45), 4분쯤 뒤 왼쪽 산으로 오르고(12:16-50), 채 2분이 되지 않아 철탑이 나온다(12:18-15).
이 철탑에서 철탑 3개를 더 지나 27분쯤 가면 ‘삼림욕장’ 푯말이 나오고(12:49-30), 이 푯말에서 철탑 2개를 거쳐 39분쯤 가면 정자가 나오고(13:29), 여기서 9분쯤 쉰 뒤 정자를 나서(13:37-50) 채 1분이 되지 않아 434봉에 닿는다(13:38-20).
434봉에서 나무 계단, 바위 따위를 지나 16분쯤 가면 계룡산(鷄龍山, 566m)에 닿는데(13:54-50), 여기서 가라산. 노자산. 선자산. 북병산. 국사봉. 옥녀봉 따위가 잘 보였다.
사람들이 많이 몰려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겨우 틈을 얻어 사진을 찍었고, 계룡산 일대는 바위 지대로 계룡산을 포함하여 바위 지대가 꽤 길었다.
3분쯤 뒤 계룡산을 나서(13:58) 쇠 계단과 구조 푯말 여러 곳을 거쳐 16분쯤 뒤 ‘통신탑 500m' 푯말이 있는 곳에 닿는데(14:14-20), 몇 사람들이 나보다 앞서 느릿느릿 가고 있었는데, 바위 지대가 이어지고, 이것저것 적는 바람에 마땅히 그들을 앞질러 갈 곳을 찾지 못해 그들 뒤에 가자니 조바심이 났자만 묵묵히 걸었다.
‘통신탑 500m’ 푯말이 있는 곳에서 4분쯤 뒤 ‘계룡산 미군통신탑’이 있는 곳에 닿고(14:19-10), 이어 곧 바로 산불 감시 초소와 통신탑이 나오고(14:20), 이 통신탑에서 채 2분이 되지 않아 ‘통신대봉(558m)’ 푯말이 있는 곳에 닿는다(14:21-50).
‘통신대봉(558m)’에서 5분쯤 뒤 시멘트 길이 나오고(14:26-50), 이어 길 푯말과 나무 쉼터가 나오고(14:27-30), 여기서 5분쯤 뒤 바위 봉우리에 닿고(14:33), 여기서 22분쯤 내리막을 가면 정자와 구조 푯말. 길 푯말이 있는 고자산재[고자산치]에 닿는다(14:57).
고자산재를 나서면 이내 헬기장이 나오고(14;59), 구조 푯말이 촘촘히 나오는 완만한 오르막 22분쯤 가면 정자와 길 푯말. 구조 푯말이 있는 선자산 갈림길에 닿는데(15:22), 여기서 바로 나아가면 선자산이고 거제지맥 길은 왼쪽 상문동 쪽으로 가야 하나, 우리는 선자산 쪽으로 갔다.
선자산 갈림길에서 서너 개의 작은 봉우리를 지나 23분쯤 가면 길 푯말이 있는 선자산(扇子山, 507m)에 닿는데(15:45-40), 지나온 계룡산과 거제지맥 남북 산등성(이)인 북병산. 국사봉, 가야할 옥녀봉 따위가 잘 보였다.
우두봉에서 갈아 끼운 사진기 건전지가 또 목숨[수명]이 다해 사진을 찍을 수 없어 안타까웠지만 어쩔 수 없었다.
아마도 충전이 다한 건전지를 충전하지 않은 상태로 두었던 것을 그대로 갖고 왔나 보았다.
허기져서 포도를 먹고, 둘레 구경을 하는 따위 11분쯤 머문 뒤 선자산을 되돌아 나서(15:57), 21분쯤 뒤 다시 선자산 갈림길에 닿고(16:18-20), 여기서 오른쪽 거제지맥 길로 들어서 5분쯤 가면 |― 갈림길이 나오는데(16:24), 바로 나아가는 길은 뚜렷한데 반해 오른쪽 지맥 길은 아주 희미하여 잘못하면 바로 나아가기 쉬우니 주의가 필요하다.
지맥 갈림길로 들어서 녹슨 철조망을 3번 넘는 따위 6분쯤 가면 넓은 뫼 터가 나오는데(16:30-35), 목장 넓은 풀길에 쇠똥이 많은 목장이고 배합재 쪽으로 가다 보면 오른쪽으로 한우 몇 십 마리가 봄볕을 쬐고 있었다.
목장 왼쪽 가로 걸어 지맥 갈림길에서 38분쯤 가면 2차선 아스팔트 길인 배합재[배합치]에 닿는데(17:02), 여기서 완만한 오르막을 13분쯤 가면(중간에 쉰 6분쯤 빼고) 성터 자국[흔적]이 나오고(17:43), 배합재에서 50분쯤 가면 ㅜ 갈림길이 나오는데(17:59-10), 우리는 여기서 왼쪽으로 갔는데 거제지맥 동서 산등성(이)은 오른쪽으로 가야 옥녀봉 쪽으로 갈 수 있다.
길을 잘못 든 것을 깨닫고 되돌아서 7분쯤 가니 옥녀봉 삼거리에 닿고(18:09-50), 여기서 13분쯤 가면 거제지맥 동서 산등성(이)과 남북 산등성(이)이 맞닿는 정자가 나오고(18:23-30), 여기서 채 5분이 지나지 않아 길 푯말(↑옥녀봉 정상 0.4km, ...)와 구조 푯말(거제6-4)이 있는 약수터(?)에 닿고(18:28-15), 여기서 5분쯤 뒤 헬기장이 나오고(18:34), 여기부터 제법 가파른 오르막을 10분쯤 가면 옥녀봉(554.7m)에 닿는다(18:45).
옥녀봉에서 날씨가 어두워지는 것에 대비하여 조끼와 여름 윗옷을 껴입고, 머리 전등[헤드 랜턴]을 끼는 따위로 9분쯤 머물렀는데, 사진기 건전지 충전도 떨어져 선자산부터 먹통이 된 사진기만 매만졌다.
9분쯤 머문 뒤 옥녀봉을 나서(18:54) 20분쯤 뒤 나무 쉼터에 닿고(19:15-30), 여기서 18분쯤 뒤 + 갈림길인데(19:33-30), 길 푯말(↓정상 2.2km, ....)이 있고 3분쯤 뒤 다시 길 푯말(←봉수대, ...)이 나오고(19:37-30), 여기서부터 20분쯤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헤맸다.
시간도 늦고 갈길도 뚜렷하지 않고, 앞에 간 대원들이 너무 많이 기다릴 것이 마음에 걸려 남은 구간 걷는 것을 그만두고 마전동 쪽으로 방향을 잡아(19:57) 시내로 내려가기로 했다.
마전동 쪽으로 방향을 잡은 뒤 12분쯤 뒤 2차선 아스팔트 길에 내려서 택시를 잡으려 해도 길을 지나는 차는 모두 자가용 승용차이고, 택시는 한 대도 지나가지 않아, 길 따라 걷다가 마침 우리 옆을 지나다 되돌아서는 순찰차를 세워 택시를 잡을 수 없는 사정을 이야기하고 “좀 태워 달라”고 부탁하여, 그 차를 얻어 타고 시내에 들어와 내려 택시를 탔다.
그런데 택시 기사가 우리가 가고자 하는 능포항 쪽을 잘 몰랐는지, 우리 설명이 명확하지 않았는지, 시내를 제법 가다 되돌아서 채 10분이 되지 않아 능포항 끝 지점 차를 세워둔 곳에 닿아, 세워둔 차를 타고 능포함 회센터에 들어 회를 시켜 저녁밥을 먹었다.
남은 구간(3~5km?)은 언제 시간을 내어 마쳐야 할 것인데, 언제 시간을 잡을 수 있을지....
아쉬움 속에 거제지맥 이어걷기(남북 2, 동서 1구간)을 마쳤다.
갈밭. 미완성님은 거제지맥을 말끔히 마쳤는데, 김동섭 대장과 노원욱씨, 나는 짧은 구간을 마치지 못해 기분이 개운치 않다.
□ 늘어뜨린[펼친] 발자취(글쓴 이 기준이므로 각자 다를 수 있음)
※ 제 블로그 참조
△ 다음(daum) 블로그에서 한뫼 푸른솔 또는 angol-jong
△ 또는 http://blog.daum.net/angol-jong
구 거제대교 옆
구 거제대교 옆
구 거제대교 옆
구 거제대교 옆
구 거제대교 옆
구 거제대교 옆
구 거제대교 옆
은성사 들머리
은성사 들머리
은성사 들머리
암자
암자 아래
암자
시래산 옆에서 내려다 본 거제 대교(왼쪽 구 다리, 오른쪽 새 다리)
거제대교 새 다리
구거제대교
'시래산 능선' 푯말
통영 미륵산이 뒤로 보인다
뒤로 통영 시가지가 보인다
새 거제대교
258봉[257봉]
258봉에서 바라본 통영 시가지(뒤쪽)
통영 미륵산(뒤 가운데서 약간 오른쪽, 258봉에서)
우두봉
우두봉에서 바라 본 통영 미륵산과 통영 시가지
우두봉에서 바라본 삼방산
우두봉에서 바라본 통영 미륵산(뒤 왼쪽)과 통영 시가지
생강나무 꽃
428봉 지나 개금고개 가는 길
올 잦은 봄비를 맞고 생기를 되찾은 부처손
현호색
개금고개[개금치]
개금고개
개금고개
개금고개(철조망이 안 쳐진 틈이 있어 이곳으로 오른다)
개금고개에서 452봉으로 가는 길
백암산
백암산
백암산에서
팔골재
팔골재
팔골재
팔골재
팔골재
팔골재(왼쪽에 보이는 곳은 골프장(?)을 만드는 공사장 같이 보인다)
골프장(?) 만드는 작업 길
골프장(?) 만드는 곳
골프장(?) 만드는 곳
골프장(?) 만드는 곳
골프장(?) 만드는 곳
골프장(?) 만드는 곳
골프장(?) 만드는 곳
편백 숲 들머리
편백 숲 들머리
편백 숲 들머리
편백 숲 들머리
성터(?) 자국[흔적]
거제 삼성조선소
거제 삼성조선소
거제 삼성조선소
거제 삼성조선소와 시가지
산을 마구 파헤쳐 놓아 마음이 아프다
저수지 물 색깔이 초록색 빛을 띄고 있었는데 무슨 까닭인지
434봉 조금 못 미친 곳
434봉
바위 봉우리를 넘어가야 계룡산이 있다.
거제지맥 남북 구간 국사봉(뒤 왼쪽), 동서 구간 가야할 옥녀봉(뒤 오른쪽)
대금산(뒤 가운데), 국사봉(오른쪽)
삼성조선소
뒤돌아 본 파헤쳐진 골프장(?) 공사 현장
대금산과 시루봉(뒤 오른쪽)
국사봉(뒤 가운데), 옥녀봉(뒤 오른쪽)
뒤돌아본 계룡산(왼쪽)
통신대봉 지나 고자산재[고자산치] 가는 길
통신대봉 지나 고자산재[고자산치] 가는 길
통신대봉 지나 고자산재[고자산치] 가는 길
통신대봉 지나 고자산재[고자산치] 가는 길
통신대봉 지나 고자산재[고자산치] 가는 길
통신대봉 지나 고자산재[고자산치] 가는 길
뒤돌아 본 통신탑
고자산재가 보인다
고자산재[고자산치]
선자산 갈림길
선자산 갈림길
선자산 갈림길
수줍음 많은(?) 얼레지
뒤돌아본 계룡산(선자산에서)
※ 사진기 건전지 충전이 떨어져 옥녀봉 따위 선자산 이후 구간 사진을 찍을 수 없어 안타까웠다.
□ 그밖에
1. 날씨 . 일기
○ 아침에는 기온이 8℃쯤, 낮에는 19℃쯤으로 땀을 많이 흘려, 산행을 마치고 보니 얼굴에 순수 천일염(?)이 많이 붙어 있었다.
○ 봄 날씨 특성인 희부연 먼지 같은 것이 조금 끼어 둘레를 구경하는데 조금 지장을 받았다.
2. 길 여건
○ 예상보다 오르막 내리막이 많았다.
3. 식물
○ 청미래덩굴, 두릅나무, 산딸기나무, 산초나무, 초피나무,
○ 진달래, 철쭉, 생강나무,
○ 보리수, 감태나무
○ 소나무, 노간주나무, 편백, 삼나무, 잣나무
○ 때죽나무, 비목나무, 벚나무, 소사나무, 신갈나무, 굴참나무, 참나무, 떡갈나무, 단풍나무, (쇠)물푸레나무, 층층나무, 도장나무(?), 밤나무,
○ 국수나무, 미역줄나무, 싸리, 쥐똥나무
○ 얼레지[가재무릇], 현호색, 제비꽃 따위 들풀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많이 피어 있어, 그 가냘프고 작은 새싹이 묵직한 흙을 밀어제치고 땅밖으로 올라와 고운 모습을 보여주는지 신기할 따름이다.
○ 감태나무[백동백]는 이맘때부터 제법 오랫동안 마치 쥐가 죽어 썩는 냄새처럼 고약한 냄새가 나는데, 천리향처럼 좋은 냄새가 나지 않고, 고약한 냄새가 나는지 모르겠다.
물론 “좋고, 고약한 냄새 기준이 뭐냐”고 묻는다면 뚜렷한 기준을 말하기 어렵겠지만...
4. 목욕 : 안함
5. 식사 : 산행 마치고 나서 동원새우횟집[(055)681-3330. 019-531-0746, 011-9546-2911, 거제시 능포동 능포회센터 안), 곁들이 음식이 많이 나왔고 회가 맛있었다.